2022년11월12일(토) 오후 14시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는 서대문역에서 약식집회를 마치고 시청역 광장 본 대회 장으로
행진을 이어갔다 오후15시 부터 진행된 본 대회에서 양경수 민주노총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기업 민영화저지 노동악법개악 저지 노란봉투법. 노조법 제2조 제3조 개정촉구 및 무능.무지 윤석열정부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이날 본대회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산별노조 조합원 경찰추산 9만여명이 집결해 단결된 민주노총 조합원들의 힘찬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본 대회는 오후 18 경 행진없이 해산되었고 일부는 용산 이태원 참사 촛불집회에 참석하여 157명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댓글 겨울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전국노동자대회에 결합한 민주버스본부 조합원동지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12월3일에는 전국노동자대회 사전행사로 민주버스본부 산하 전국버스노동자 결의대회를 전개합니다. 이번 투재에도 조직하냐고 고생들하셨지만 12월3일에도 더욱더 조직화에 만전을 기하여 버스본부의 현안문제와 요구조건을 쟁취하고 공공운수노조에 선보에서 실천하는 버스본부로 거듭나는 계기로 만드었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하게 본부투쟁에 항상 사진을 기록하여 주시냐고 고생해주신 서울지부 진아교통지회 이상원지회장동지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