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산제 집 뒤쪽과 비닐하우스로 수도관 연결하기 위해 레미탈 4포 구입 트렁크에 싣고~~
* 수도 꼭지 위치를 잡고 자갈을 치우는데 장난이 아님다~~
* 곡괭이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 자갈을 걷어내니 맨 흙 속살이 드러나고
* PB파이프는 T자로 연결을 미리해 놓고
* 곡괭이로 시멘트를 털어내고~~
저기 보인 구멍으로 수도관을 통과 시키면 굿!!!!
곡괭이질 하는데 손에 전기가 찌릿찌릿~~ 무릎 근육이 뻐근뻐근
마눌님은 뭐든지 쉽게 생각하고 시작해서 고생이라네요~ 빙고!!! ㅋㅋㅋ
* 처음에는 계단으로 수도관을 통과 시키려 했으나 미관을 고려하여 담벼락 배수 구멍으로
통과시키기로 하였네요
담벼락 밖의 구멍을 찾느라 개고생하고~~
* 구멍이 좁고 깊어 끈을 이용하여 잡아 끌어 내는 공법(?)을~~
수도관에 단열제를 씌워서~
* 마눌님 도움으로 가까스로 통과 시켰네요^^ 휴~~
* 점심으로는 야채셀러드와 참치로 간단히 해결하고 다시 작업 시작~~
* 수돗가 배수관과 수도관을 묻기 위해 땅을 파고~~
* 수도관, 배수관 시험 성공 후 다시 흙을 덮고 비닐 씌운 후 자갈을 펼치고 있네요 ㅠㅠㅠ
치
* 배수관 연결 문제 발생!
처음에는 계단 밑으로 배수관을 뺄려 했으나 확인결과 불가능~~
계단과 담벼락 사이로 빼자니 간격이 좁아 배수관이 안들어가는 문제 발생!
결국 약간 좁은 파이프로 대체하여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조잡하게 할려다
마눌님한테 딱~걸림ㅋㅋㅋ
(연결 엘보 다시 구하여 완벽하게 하기로~~)
* 일단 수도 누수 이상 없고 배수관도 세는 곳 없이 성공!! 오늘 작업은 이것으로 끄~읏~
* 다음 배수관 작업을 위해 미리 본드 발라 굳게 연결해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