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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탤런트 남능미 부부의 건강관리법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남능미씨의 남편은 “나이가 들면서 심혈관 계통 질환에 관심이 많아지게 되었다. 때문에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마침 심혈관 계통의 전문적인 치료방법이 있다고 하여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검진과 함께 치료를 결심하였다. 이번을 계기로 현재보다도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남은 여생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며 건강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혈액정화요법’을 받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더맑은클리닉의 박민선 원장은” 40대를 기준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콜레스테롤을 비롯한 동맥경화와 노화를 일으키는 물질 등이 혈관에 점차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노폐물들은 심각하게는 뇌졸중, 심근경색증과 같은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 이때 효과적인 예방, 치료 방법으로 혈액정화요법이 있다. 혈액정화요법은 혈관과 혈액에 자리잡고 있는 각종 유해물질과 더불어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들을 깨끗이 제거하여 혈관건강은 물론 건강유지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혈액정화치료는 심혈관계통 질환 예방뿐만 아니라 무릎관절 완화, 눈의 맑아짐, 두통완화 등 다방면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이점이다.
치료 후 남능미씨의 남편은 “과거 부인(남능미) 또한 혈액정화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효과가 좋아 나에게도 추천하였다. 지금 와서 보니 치료받기를 잘 한 것 같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부담감이 커졌는데 이제는 조금이나마 그 부담이 줄어 든 것 같아 한결 마음이 편하다”라며 치료 후 가벼워진 마음을 이야기 하였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부부가 사이 좋게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저희 부모님도 모시고 가야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