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정말 부러운 날이 였습니다.

[眞光]

1월 6일 오후 2시 동화사 대불전에서는 운불련 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습니다.

동화사 주차장은 온통 운불련 호출택시로 가득찼고,동화사 경내

곳곳에는 운불련 회원및 보살님들이 행사 진행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대불전에 도착하니 벌써 법당은 운불련 회원 및 내빈들로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모였습니다.

많은 신행 단체 중에서 가장 조직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은 익히

아는 사실이지만,신행단체 회장 이취임식에 이렇게 많은 신도들이

모일 줄이야......

대충 눈 계산을 해보니 운불련 회원 500명정도 내빈 60~70명정도

운불련 가족  50여명 신문사 기자 10여명  그외 참가자 50여명로

약 700여명이 자리를 했는 것 같았습니다.

내빈으로는 제9교구 본사 동화사 주지이신 지성 큰스님 ,사회국장스님,

원각스님 설호스님,외 여러 대덕스님 ,제9 교구 신도회 장영관 회장님 ,

대구 불교 산악회  김장근 회장님,자비의 전화  고경순 회장님,

동화사 청년회 김태홍 회장......

한나라당 이해봉의원,이원형 의원,이성수 전 대구시의회 의장,열린우리당

대구시지부장 이재용님,열린우리당 동구 안원욱님,열린우리당 달서구

김준곤 변호사.......대구시 정무부시장 사모님,민족 정책 연구소 하형기

소장님,대불청 전 회장 이신 이상번님  그리고 운불련 구미,전주,마산,대전 회장및 간부님들이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김주본 회장님께 수고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새롭게 시작 하시는 신상용 회장님께는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창립 17주년 만에 대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호출 택시로 자리 잡은 운불련,교계에서도 인정하고 정계에서도 눈도장을 찍기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리를 했을 정도로 명실공히 대구 신행단체중에 가장 으뜸 단체로 

자리잡은 듯 했습니다.

우리 청년회 회장 이취임식도 이정도가 됐으면......오늘 정말 부러운 날이였습니다.

청년회가 창립한지 5년째입니다. 이제 결실을 맺을 때가 되어갑니다.

작은 걸음으로 총총 걷던 모습에서 홀해는 큰걸음으로 성큼 성큼

내 달릴수 있도록 모든 회원님들이 적극적으로 포교하고 공부합시다.

신년 법회때 모두 참석해서 새로운 출발을 다집시다.

성불합시다.진광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