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온 때문에 생기는 질병들

[♣차여인♣]

저체온 때문에 생기는 질병들

질병의 근본 원인은 저체온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암이나 뇌경색, 심근경색, 당뇨병, 비만,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까지

이른바 '병' 이라고 부르는 것들의 근본 원인은 모두 저체온에 있다.

하나하나 병명을 따로 붙일 필요 없이 뭉뚱그려서 '저체온병' 이라고 해도 될 정도입니다.

체온은 생병활동의 핵심인 면역기능을 그대로 그대로 반영한 면역의 척도입니다.

체온이 1˚C 낮아지면 면역력이 30%나 떨어집니다.

쉽게 말하면 암에 걸릴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뜻이죠.

예컨데 겨울이 되면 몸이 차거워지는데, 겨울에 감기에 걸리는 사람이 급증하는

 이유는 이 때문인 것입니다.

게다가 몸이 차거워지면 몸속에서 여러가지 좋지 않은 변화로 인해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어깨통증, 어깨결림, 어깨뭉침 및 근육통들도 몸이 차가운 저체온증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체온은 혈관을 경직시키고 혈액순환 불량의 원인이 되어 근육도 뭉치고 결리는 것입니다.

반면 체온이 1˚C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6배나 올라갑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불치병이라고 하는 암세포도 증식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에서 자궁암 세포를 추출해 실험한 결과, 39.6˚C가 되자

 암세포는 전멸했으나 정상세포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제 매일 아침 체중만 재지 말고 체온도 같이 재야 합니다.

체온은 인체의 핵심입니다.

체중이나 혈압, 혈액 검사수치에 신경 쓰기보다는 먼저 체온을 재어보도록

합시다.

이상적인 체온은 36.5~36.8˚C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36.5˚C는 건강한 몸으로 활기차게 살아가는 인생과 그렇지 못한 인생을 가르는 분수령이라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저체온증 때문에 생기는 현상들에 대하여 알아보고 자신에게 그런 현상이 

몇개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죠.

체온저하 점검표

외관점검 (V표시는 저의 경우 입니다)

해당 유무	증    상
V	눈 아래쪽에 다크서클이 있다.
	얼굴이 붉다.
	거미상 혈관종이 생길 때가 있다.  거미상 혈관종 : 붉게 부풀어 오른 발진을 중심으로, 모세혈관이 마치 거미가 다리를 뻣고 있는 것처럼 포물선 모양으로 뻗어 있는 증상
	수장홍반이 있다.   수장홍반 : 엄지나 새끼손가락과 손목사이 손바닥쪽에 토톰한 곳에 진한 빨간색의 반점이 생기는 증상
	정맥류가 있다.

통증점검

해당 유무	증    상
	두통으로 고생할 때가 있다.
V(발목)	팔꿈치, 무릎, 허리 등의 관절 통증이 있다.
	위가 약하고 위통과 복통이 있다.

정신건강 점검

해당 유무	증    상
V	별것 아닌 일로 짜증을 잘 낸다.
V	불안감이 엄습할 때가 있다.
	잠을 푹 자지 못한다.

 

하반신 점검

해당 유무	증    상
V	배꼽 아래가 차다.
	남성: 발기 불능 여성: 생리통이 심하거나 생리불순, 착상혈이 있다.
V	빈뇨증 또는 소변 감소증
	치질이 있다.
	방광염에 걸린 적이 있거나 현재 방광염을 앓고 있다.

그밖의 점검

해당 유무	증    상
	어지럼증이 있다.
V	귀울림이 있다.
구분하기 쉽지 않겠네요..	상기때문에 멍하게 있을 때가 있다.  상기: 기혈이 머리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현상
V	땀이 많이 난다.
	심장이 갑자기 빨리 뛸 때가 있다.
	숨이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V	손이나 다리가 부을 때가 있다.
V	잇몸에서 피가 난다.
	코피를 자주 흘린다.
	멍이 쉽게 든다.

몇 개나 해당 되는지 확인하여 보셨나요?

저는 10개가 해당되는군요.

그러면 확인한 갯수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갯수	체온 상태	몸   상   태
4개 이하	따뜻함	평상시 체온은 36.5도 정도일 것임.  온열 건강체이며, 매우 건강한 상태이니 이 상태를 계속 유지하기 바랍니다.
5~9개	따뜻한 편임	온열 건강체엔 미치지 못하는 점이 아쉽지만 현재 몸에 심각한 고민은 없을 것입니다. 현대인으로서는 우수한 편에 속하는 체열이라 할 수 있지만 온열 건강체가 되기 위해서는 음식, 먹는 방식, 먹는 양을 재검토 하고 동시에 몸을 움직여 발열기관인 근육을 계속 사용하도록 합시다.
10~14개	보통	현대인은 대부분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는 사람은 매일은 아니더라도 폭은과 폭식이 잦고, 과잉 수분 섭취 경향도 있습니다. 소식을 바로 시작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을 바로 실천하기기 바랍니다.(복대, 손난로 등)
15~19개	차가운 편임	뚜렷하게 어디가 아프거나 병이 있지도 않으면서 병을 호소하는 경우(부정형신체증후군)일 것입니다. 건강에 대한 불안감에서 건강식품이나 보조제 등을 이것저것 먹지 말고 체온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20개 이상	차가움	심각한 병을 앓고 있지 않은가요? 생활습관을 전반적으로 재고해야 합니다.

저체온은 만병의 원흉이며, 고체온은 건강의 근원입니다

심장병과 암의 90%는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한다.

스트레스는 심장병과 암 뿐만 아니라 모든 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의 사전적 의미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이다.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심장병, 위궤양, 고혈압 따위의 신체적 질환을 일으키키도 하고

 불면증, 신경증, 우울증 따위의 심리적 부적응을 나타내기도 한다"라고 되어 있다.

스트레스는 생리학적으로‘동물이 천적을 만났을 때 반응’이다.

싸울 것이냐 도망갈 것이냐  극도로 신경쓰는 순간 몸은 모든 영양,

모든 혈액을 어느 쪽으로 집중할 것이냐를 결정해야 하는 극한 상태인 것이다.

비유하자면,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얼룩말 무리에 사자무리가 접근했을 때

얼룩말이 반응하는 것을 스트레스라고 설명할 수 있다.

얼룩말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자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앞, 뒤 네발의 근육에 혈액을 잔뜩 공급한다.

사자가 공격을 해올 때 전속력으로 도망가기 위해서이다.

자연스럽게 네발을 제외한 다른 곳의 동맥은 수축되어 좁아진다.

이 상황에서 얼룩말은 피에 영양분을 잔뜩 공급하여 둠으로써 피가 고지혈로 바뀌며,

사자에게 물렸을 때 지혈이 쉽게 되도록 하기 위해 피에 혈전이  많이 생긴다.

이런 현상은 얼룩말이 사자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한 생리적 반응이지만,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외부로부터 자극이 오거나 환경이 새로 변하면 인간도 얼룩말이 변하는 것처럼 동맥이 수축되고,

 혈전이 생기며 고지혈증이 되는데 이런 변화는 모두 혈관병인 심장병 등의 원인 인자로서 해소하지

못한 채 오래 지속되면 고혈압과 함께 뇌혈관과 심혈관 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수시로 느끼고 겪는 것이지만 잘 관리하면 건강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심장병, 암 등 만병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건국대학교 병원의 송명근교수님이 어느 건강강연에서 하신 말씀인데 이해하기 쉬워 여기에 소개한다. 우리 몸 안에서는 하루에 약 8,000개 - 12,000개의 암세포가 생기는데, 암에 걸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암세포를 잡아먹는 림프구(CD8)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암세포를

잡아먹는 CD8이 활동하기 어려워져 나중에는 암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다.

암의 원인 중에는 흡연, 발암물질 등 다른 것들도 있지만 그중에서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인 것이다.

스트레스 발생 및 지속 => 혈관수축 =>

 혈액순환 장애 => 암세포 증식

스트레스는 새로운 변화 또는 새로운 자극인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매일 매일이 새롭고 변화무쌍하다.

스트레스는 배척의 대상이 아니라 잘 관리하고 내성을 키워 삶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심장병이나

암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름길이라 하겠다.

[참고: 송명근교수강연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특강,

 보완대체의학/오홍근,

[채송화]

그러군요 따뜻이 알겟네요^^

[♣차여인♣]

사우나 많이해요^^

[가온]

사우나 보다는 등산등 운동을 하는쪽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