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나안 8기관은 4월 27일 토요일, 강원도 원주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날 본 기관은 이 곳에서 한 회원을 만나, 그의 안내를 따라 하루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첫 출렁 다리에서 진입해서 다양한 포즈 한 컷
소금산 등산을 시작으로 점심식사, 후식, 저녁식사, 감영 관람 순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통해서 영적인 휴식을 취했으며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그의 환대와 인도로 회원들이 더 친밀한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두렴 없다~ 두번 째 출렁 다리에서~
이번 여행은 아침 7시 20분에 만나 2시간 30분 가량의 밀린 도로 운행과 빠듯한 여러 일정으로 채워졌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하루가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마지막으로 관람했던 '감영'의 천주교인들의 순교 현장은 지금의 기독교 근간이 되었다는 부분에서 마음의 울림이 되었습니다. 해가 떨어진 어둑한 시간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지만 모두에게 감사한 하루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