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내면이 담긴 팔찌 공개로 네티즌 눈길
잊을 수 없는 순간을 간직하게 해 주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는 새로운 ‘에센스 컬렉션’의 아이콘으로 손예진을 선택했다. 최근 개봉을 앞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과 무한도전 응원단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예진이 판도라 주얼리 화보에서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 속 손예진은 블랙 톱을 착용한 흑백화보 컨셉과 화이트 톱에 연 핑크 페더 스커트를 매치한 로맨틱 컨셉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손예진은 에센스 컬렉션의 참(Charm)을 직접 선택했으며, 그녀의 이야기를 곁들여 소개했다. 화보에 등장한 팔찌들은 손예진의 별자리 ‘염소자리’ 참을 포함해 그녀가 인생을 지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랑’ ‘자유’ ‘지혜’로 손예진의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돋보이게 했다.
판도라의 에센스 컬렉션은 열정(Passion), 행복(Happiness), 사랑(Love), 용기(Courage) 등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총 24개의 참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에 따라 참을 선택해 브레이슬릿을 만들어 자신이 지닌 본질과 나만의 스타일을 돌아봄과 동시에, 각자 선택한 에센스와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통해 다른 이들과도 진정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컬렉션이다.
한편, 손예진 화보가 공개되자 마자 네티즌들은 “역시 진정한 여신, 손예진”. “주얼리 만큼 아름답다”, “팔찌에 담긴 의미가 손예진 답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이청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