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켓무게는 89g + 양면 카리스M(전면 2.2 후면 2.0)
시타 첫 느낌
1.무게 중심이 끝으로 쏠린 스타일은 아니라 무게에 비해 그리 무겁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2.이너alc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부드러운 터치감과 넓은 스윗스팟, 그리고 공을 걸어줄 때 특유의 강한 끌림이 있습니다.
3.솔직히 디자인 지우고 시타하면 w968과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합니다.
다만 기본반발력이 높은 편이라기보다는 채줄 때 회전에 의해 뻗어주는 느낌이 탁월합니다.
기본반발력도 허롱5보다는 높지만 드라이브를 걸 경우 그보다 한뼘은 더 뻗어나가는 느낌입니다.
4.중펜의 경우 정확히 측정해보진 못했지만 6.0전후에 헤드나 그립의 디자인이 w968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5.넥시 특유의 안으로 강하게 안아주고 잡아주는 감각을 기대하신다면 크게 실망하고, 그냥 여러분이 아는 바로 그 고가의 이너파이버ALC을 생각하시는게 오히려 더 편합니다.
6.이 라켓은 전형적 선수용 라켓이며 곧 영상으로도 올라가겠지만 실업선수들의 시타 및 의견에 의해 세팅 된 성능과 감각입니다.
7.아릴레이트와 카본의 짜임이 굉장히 독특하고 아릴레이트의 종류도 허롱5나 이너포스alc, 하다 못해 기존 넥시의 라켓들에 들어간 것과도 다름니다.
8.가격과 출시일은 탁구닷컴 마음이지만 ... 9월 전에는 출시 될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늦어질 수도 있어요)
이 외에 좀 더 시타 후 영상으로 또 전해드릴께요.
ps.저는 탁구닷컴 직원도 관계자도 아닙니다. 타브랜드의 용품도 얼마든지 리뷰가능합니다 ㅋㅋ
동영상수많은 시타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NEXY PRO ALC’ 라켓과의 첫 만남 www.youtube.com
첫댓글 빨리 출시됫으면좋겠네요. 왠지 비싸게 나올듯한느낌이....
빠르면 9월이고 늦으면 연말이겠죠?^^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답글이 빛의 속도네요. 늦은시간까지ㅎㅎ
제품명에 유남규 감독님이 들어갔는데
유남규 감독님께서 제품개발 단계에서 성능이나 감각 셋팅에 참여하신 제품이라고 보면 될까요?
예 그렇다고 들었고요.
다만 이전 유남규라켓과 다른 점은 이 라켓은 삼x 탁구단 선수들의 충분한 시타 후 다수의 의견이 반영되어 여러번의 세팅을 변화하며 많은 요구 사항에 최적화되어 나온 라켓이라고 하더라고요.
표면 목재가 뭘까요?
림바입니다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사용하신 총평을
w968스럽다 라고 받아들여도 될까용???
@나무결처럼 우선 제가 w968과 함께 직접 비교해가며 사용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첫 시타의 느낌이 그런거 같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브랜드 마다 기술이나 아이덴티티가 다르기에 차이가 있겠지만 둘이 오가기 어렵지 않을거 같습니다.
루프님의 무시무시한 뽐뿌 ~ 빨리 나오면 좋겠어요. 장우진특주와 아프락사스도 있고 . 땡기는 라켓이 많네요
혼자만 쓰고 싶어요 ㅋ
지금 허롱5쓰고있는데 저라켓도 써보고 싶네요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허롱5쓰시면 좀 더 업그레이드로 만족하실거에요^^
가볍기가 어려운 구성이군요. 저질 근력인 저는 패-쓰 하겠습니다.
가볍기가 어려운 구성이여서 처음에는 중펜이 안나온다고 들었는데....
다시 중펜이 나온다고 하시는거보니 중펜은 80g정도의 경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듯합니다.
하지만 이런 라켓은 너무 가벼운거 보다 어느정도 무게에서 확실한 성능이 나오죠^^
전 블레이드보다 러버에 관심이~~카리스M 2.2와 2.0 느낌? 무게?...어떤가요.
https://youtu.be/yMjEdV4e4W4
PLAY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어~ 이영상 밨는데..다시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디디웍 감사합니다.
카리스M의 최고의 장점은 가볍고, 중국러버같은 그립력과 사기에 가까운 수명입니다^^
호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