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주께 하듯 하라! 본문:골3:18-25
복음의 가치는 영원하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가진 사람이 그 가치를 모르고 함부로 대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복음은 좋지만 그 사람 때문에 전도의 문이 막힐 때가 많습니다. 이제 복음을 누리면서 갱신할 시간표가 되었습니다.
1.가정과 가문에서 전도자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18-22절)
1)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18절)
복음체질이 되면 가능합니다. 갈2:20이 되면 복음으로 행복하게 됩니다. 내 인생이
나의 것이 아닙니다. 그러 므로 다 양보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 안에서 마땅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 하는 축복의 비밀을 알고 있습니다.
2)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말라!(19절)
복음의 눈으로 보면 창1:27,28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자,여자가 똑같이 영적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영혼의 가치는 남자나 여자나 똑같습니다. 이 눈이 열려야 가정의
평화, 가정복음화, 하나님의 계획이 보입니다.
3)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20절)
불신자들도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을 제일의 덕목으로 삼고 있다. 하물며 복음을
가지고 언약을 전달해주는 부모를 위해 순종하고 효도하는 것은 이 땅에서 받을
제일 큰 축복중의 하나다.
4)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21절)
영적사실을 보는 눈이 열리면 혈과 육의 씨름이 아니라 말씀과 기도로 도와야 할
양육대상자임을 알아야 한다.
2.주께 하듯 하라!(22-25절)
1)우리는 자칫 잘못하면 속는 부분이 너무나 많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가정이다. 내 것이라는 생각이 고정관념으로 자리잡고 있다.
배우자는 하나님의 것이며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서로가 주님께 하듯 섬기고
양보하고 기도해주는 삶이 되어야 사단의 통로가 막히게 된다.
2)사회생활도 마찬가지다. 회사나, 사회조직에는 항상 상사가 존재한다.
눈가림으로 사람을 기쁘게 하는 수준을 넘어서서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고 말씀은 우리에게 해답을 주고 있다.
3)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하듯이 마음을 다하여
해야 합니다.
4)우리가 심은 것은 그대로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