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를 얻기 위해서 컴 자판대 앞에서 더하기하여 공공부문일자리공약 81만개를 내뱉어 대통이 됐다는 것. 그걸 심선수는 즉시 공수표라고 지적했지만 이 선수는 그걸 계속 들이대는 것. 협치는 개 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그걸 추경예산편성에 슥 집어넣고 야당으로 하여금 대통의 공약 1번이니 통과하게 해달라고 졸라대는 그것. 거짓이며 포플리즘입니다. 우선 제 자식은 공무원 하도록 해 놓고, 저 많은 젊은이들을 건설현장, 산업현장, 유통현장 등으로 뛰어들도록 독려하는 것이 아니라, 빈 지갑에 시간만 럴럴한 또 딱히 할 일도 없는 허수아비로 만드는 그것. 얼마나 많은 젊은이가 일을 구하지도 않고 문선수가 뽑아주기만을 고대하게 만드는 그것. 전부 거짓이요, 포플리즘입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했습니다. 낙선되면 딱히 할 일도 없는 자가 표심은 파고들어야 하고, 일이 없어 궁한 청년실업자들은 공공부문일자리라는 공통분모로 결국 통하고 만 것입니다.
북의 기생집단이 김정은을 허수아비로 수장을 만들어 놓고 그 언덕에 의지하고 살며 눈치보고 먹고 사는 짓이나, 문선수를 수장으로 놓고 언론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하고 그 뒤에 숨어 사는 짓이나 진배없는 것입니다. 거의 도낀개낀이라는 뜻입니다. 문선수를 언론에 앞세우면서 본인들이 맡고 있는 분야에는 마치 본인들이 주인공을 담당이나 하고 있는 것처럼. 그리고 마치 그게 본인들만의 권리인 것처럼..
거짓말도 도가 지나칩니다. 공무원수 101만에 81만명 증원 이라고 해댑니다. 속도로 환산하면 100에서 무려 181로 엑셀레이터를 밟는 셈입니다. 단 한 명을 뽑아도 30년은 보장해야 하고, 퇴직 후 공무원연금까지 계산하면 엄청난 국가의 세수를 앞당겨 쏟아 붓는 셈입니다. 181프로면 누구나 포플리즘 이라는 건 알 수 있고, 경찰. 소방만 1차 12만명 증원이란 것 또한 포플리즘인데 걸레당은 분석도 없이 시정잡배처럼 절반으로 깎아 문선수공약은 포플리즘 이라며 6천을 내놨고, 국당은 한 술 더 떠서 7~8천을 내놓으면서, 좌고우면 하는 본인들의 현주소를 국민 앞에 적나라하게 들켜버리고 말았습니다. 걸레당수치도 분석 자체가 없으니 시정잡배가 흥정하는 수준이고, 문제는 6천도 많다고 보는데 6천 이하도 아니고, 적당히 눈치 보면서 흥정하려고 분석도 없이 7~8천을 내놓으면서, 좌고우면하는 행동은 더 이상은 용납될 수 없는 적폐중의 적폐였던 것이라고 봅니다. 공무원 증원의 현주소도 모르고 숫자분석도 없이 대충 이 정도면 넘어가겠거니 하는 식의 묵인할 수 없는 굿판이라는 뜻입니다. 좌고우면은 김무성선수가 먼저 발언했고 스스로가 좌고우면의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 국당도 그걸 성큼 도입해놓은 형국입니다. 좌고우면은 적폐라고 해놓고도 좌고우면하는 형국인지도 모른다는 뜻입니다. 분석 결과가 기면 기고, 아닌 건 아닌 거지, 대충 이 정도면 된다는 좌고우면, 국민은 또 한번 식상합니다.
기본은 지켜야 하고 관리감독까지도 잘 해야 비로서 질서는 유지됩니다. 10톤도 안 되는 배가 336톤 배와 충돌하여 사람들이 사망했습니다. 엊그제 세월호사고가 났지만, 대통이 100에서 181로 밟아대는데, 국민 또한 기본을 잘 지킬 리 없는 겁니다. 기본을 지킨다 해도 해경이 관리감독을 안 하는 것 또한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닙니다. 각자 맡은 자리에서 기본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기본을 벗어났는지는 본인만이 제일 잘 아는 일입니다. 그걸 아는 자는 이미 사망했을 수도 있겠습니다만 요.
트럼프가 동남아를 순방하고 돌아가서 한 예기가 가관입니다. 어느 수장은 자국의 이야기인데도 멀뚱멀뚱, 껌뻑거리며, 책임이 없는 듯이, 마치 자국 얘기가 아닌 것처럼, 굽신거리며 음음 하더랍니다. 어쩌면 그 흉내가 그렇게 똑같은지.. 그 이야기가 문선수가 아니길 바랬지만, 언론은 그게 문선수라고 까발립니다. 문선수 맞습니다. 자국의 이야기인데도 남의 이야기처럼 음음 하는 선수, 그런 선수가 100에서 181로 엑셀레이터를 밟는다는 건 일도 아닌 것입니다. 운 좋게 7~8천을 내놓은 국당의 협조를 받아서 추경예산을 통과시킬 것이 미리 다 보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당의 좌고우면 행위는 국민 앞에 확실히 낙인 찍힘을 알아야 할 일입니다.
낙태는 확실한 살인행위입니다. 사람의 생명이 달린 이런 중요한 일을 스스로 책임지지 않고, 조국선수한테 맡기며 좌고우면하는 행위, 또한 적폐인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본인이 좌고우면 했던 행동 또한 적폐였다는 것은 숨김없이 드러날 일입니다. 꿩이 대가리를 숨기고 몸뚱아리도 다 숨긴 것으로 착각하는 것처럼 그 실체는 서서히 드러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