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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日常의 이야기(일기, 단상, 에세이, 수필, 시) 연화주춧돌에 대한 경수갱각
산경표 추천 0 조회 27 22.04.12 02:3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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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12 05:35

    첫댓글 어떤 가족은 수사 안 해도 침묵하면서 대통 별거 아닌 일엔 못 잡아먹어 난리이고.... 우리나라 언론개혁 안 되나요? 답답합니다.

  • 22.04.12 15:42


    공감 100입니다

  • 22.04.12 21:22

    제가 진실을 적습니다.
    법흥사터 주춧돌은 문화재가 아닙니다.
    설령 문화재라고 해도 사람이 힘들면 앉을 수 있는 거구요.
    오래전에 그 자리에 정간이 있었나봅니다, 그게 언젠지는 모르지만.
    1960년대 준들이 그곳에 법흥사를 새로 세울려고 주춧돌과 목재를 옮겨 놓았는데
    121사태도 있었고, 대통령이 근무하는 청와대가 인접해 있어 절간 복원을 하지 못하게 했지요,
    세월이 약60년 가까이 흘렀고 목재는 다 썩은채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언론도 문제지만 절간에 사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걍 돌에 지나지 않는 주춧돌에 앉았다고 법석이 말이되냐고요.
    조계종
    완전히 손봐줘야하는데 제가 힘이 없네요.
    조선왕릉이 있는 근처 큰 절은 원래 국가소유인데 조계종애들이 안주고 자기네거라고 우기는거구요.
    중들에게 선거권을 박탈하면 온순해질텐데......

  • 22.04.12 21:30

    제가 3일전에 갔다왔는데
    주춧돌에 애들, 어른 아무나 다 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원효, 의상 같이 유명한 사람들이 전국 경치 좋은곳에
    무허가로 암자를 짓고 오랜 세월이 흐른뒤 자기 소유라고 해서 취득한게 대부분이지요.
    중들이 무슨돈으로 설악산 전체를 샀겠습니까?
    그러니까 큰절은 모두 무허가 암자를 짓고 깔고 뭉긴거지요.
    삼성동에 큰 땅을 소유하고 있는 봉은사는
    선릉, 정릉을 지키는 능찰로 국가소유입니다.
    이제는 지들거라고 우겨대니까 회수할 길이 없지요.
    조계종 소속 절간들은 경로우대도 국가에서 정한 만65세가 아니고 올해부터 만70세로 정하고 돈을 받고 있습니다.

  • 작성자 22.04.12 23:05

    일일이 인사 못드려 미안합니다
    모두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글 내용 조금 수정해서 다시 올렸습니다

    그저 참고 지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이런 기사들이 눈에 들어오는지
    인터넷이 안되는 국가에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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