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메종 부티크
2008년 9월 서울의 청담동에 오픈한 까르띠에 메종은 전 세계 일곱 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오픈된 브랜드의 핵심이 되는 부티크로서 파리의 뤼드라 뻬, 런던의 본드스트리트, 뉴욕의 5번가에 버금가는 규모를 자랑한다. 타 부티크와 차별화된 특별 서비스와 제품을 선보이며, 까르띠에 메종내에 본사 사옥과 까르띠에 메종만의 고객 서비스 센터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그야말로 브랜드를 대표하는 하우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까르띠에 스페셜 오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과 최상급의 주얼리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7, 8 곡선 형태의 꽃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발레린’링.
까르띠에 브랜드 스토리
1847년 파리의 보석아틀리에로 시작한 이래 뛰어난 심미안과 천재적인 장인 정신으로 ‘왕의 보석상, 보석상의 왕(Jeweler tokings, king of Jewelers)’이라 칭송받고 있는 세계 최고의 프랑스 보석 브랜드까르띠에.
이후 1백60여 년 동안 주얼리와 시계 분야의 장대한 역사를 만들어온 까르띠에는 세계 유수의 브랜드만이 소유한 ‘제네바실(Geneva Seal)’을 획득해 파인 워치 메이킹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펼치며 그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1894년에는 까르띠에 현대 미술재단을 설립해 동시대 예술가들을 후원하는 세계적인 예술 지원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8년에는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까르띠에 소장품 전 The Art of Cartier’를 열어주얼리메이킹을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9 세기의 러브스토리에 어김없이 등장하는 까르띠에의 레드 박스.
10 영원한 사랑의 증표, 까르띠에의 다이아몬드 링.
자료협조 까르띠에(02 518 0748)
출처 : 웨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