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에 근무하고 있다. 3대째 교회에 다니고 있으며. 할아버지와 아버지는 기쁨으로 신앙생활하신 분들이다. 이 가문에서 목사들이 수없이 탄생했다.
그러나 자신은 중고등학교때 교회는 많이 다녔지만 세상의 흐름에 빠져 공부를 못하고 전문대학에 다녔다. 실망하신 아버지가 군대나
가라고 해서 군대에 갔고 그곳에서 철이 들어 새벽기도을 열심히 하자 하나님이 <너는 내게
부르짓으라> 말씀하셨다. 새벽기도하고 자신의 계급에 비하면 분수에 지나치게도 소원을 이루기 위해 대대장에게 직접 찾아갔고
대대장은 의외로 그의 소원을 들어줘 새벽 4-6시 말번 경계근무를 허락하였다. 그는 경계근무한 후 교회에 가 30분간 열심히
40일 간 기도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은 텔레비젼 방송에서 개그맨을 보여주셔서 자신에게 다른 사람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코미디안의 은사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래서 군대 제대 직전에 수능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 제대 2달전 수능 시험을 잘보고 나서 현역으로 군복입고 가서 자기가 지원한 서울 예전에 면접을
보러가서 자신의 연기 실력을 보임으로 합격하였다. 그러나 IMF 어려움으로 한학기 대학을 휴학할때 기도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깨닫고 개그맨
시험에 지원하여 합격하였다. 그후 MBC 신인상 받고 모두들을 놀라다. 최우수상 탄 다른 지원자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도 깨닫게 해주셔서 시기심을 극복하였다.
모태신앙이라 성경읽고 기도로 하나님게 매달렸더니 대한항공의 믿는 승무원을 아내로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예수님 믿으면 천국으로 가는 네비게이션을 꽁짜로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