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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추운 겨울에는 따듯한 방에서 따듯한 밥 한 공기에 부글부글 끓는 김치찌게가 제격이며, 여기에 따듯한 대화를 나눌 수가 있는 누리친구가 있다면 비록 초라한 곳이라도 이곳이 천국이다.
마음이 꽁꽁언 사람에게는 비록 초라할지라도 따듯한 마음을 가진 누리친구들이 주위에 있어 서로 꽁꽁 언 마음을 녹여주는 따듯한 대화가 이루어 지는 곳이 천국이다.
누리경에서는 누리친구라는 다른 생명말씀에는 없는 독특한 용어가 등장한다. 누리친구는 무슨 얘기라도 마음 편하게 다 서로간에 수다떨 수 있는 고운 심성을 가진 친구를 말한다.
누리친구가 되기 위한 자격조건이 있다. 첫째의 자격 조건은 누리경을 매일 읽고 그대로 누리경의 생명말씀을 흡수하고 누리경에서 은혜를 듬뿍 받는다.
둘째의 자격 조건은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으로 누리경의 두가둥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를 일상 생활에서 실천하는 고운 심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이 두 자격 조건을 만족하는 누리경과 인연이 있는 사람들끼리의 아름다운 도반 관계를 누리친구라고 누리경에서는 부른다.
162. 새시대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생명 말씀을 전하는 사람은 현세적인 시각으로 볼 때는 가치관이 어둠 에너지의 지배를 받는 일반인의 세상적인 가치관을 벗어난 부분들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둠 에너지의 지배를 받는 세상사람들의 냉소와 비난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이 생명말씀을 새시대를 사는 인류에게 전하는 것은 인류의 생사가 달린 중대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 시대의 새 생명말씀을 전할 사명이 있는 사람은 더 큰 광명한 세계를 보지 못하고 어둠 에너지의 지배를 받고 죽음의 길을 걷고 있는 세상사람들의 냉소와 비난을 참고 견디며 용기를 가지고 대담하게 새로운 생명말씀을 이 세상에 전해야한다.
세상 사람들 중에는 새시대의 새 생명말씀을 지지하는 하느님의 자녀들이 비록 극소수일지라도 세계의 곳곳에 준비되었기 때문에 새시대의 새 생명말씀은 이들 극소수의 귀한 고운 심성을 가진 인연들의 적극적 지지를 얻어 미래에 새 생명말씀이 지구성 끝까지 결국은 전해지는 것이다.
이들 극소수의 귀한 고운심성을 가진 사람들끼리 지구적 차원에서 누리친구들이 되어 세계적으로 하나로 연합된 참된 가족을 형성하고 참 나라인 누리나라를 지상에 건설하는 것이 바로 하느님의 지구성의 웅장한 계획의 중심 테마이다.
163. 이 세상에는 익혀야할 좋은 습관이 세가지 있다. 건강을 잘 관리하는 습관,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 습관, 항상 공부하는 습관이다. 만일 이러한 습관을 가진 자를 배우자로 맞이하는 사람은 우주에서 가장 귀한 보물을 얻은 것과 같다.
164. 우리가 마음의 중심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가져야 돈이 들어오는 시대가 전개된다. 돈도 의식을 가졌으며, 모든 의식은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에너지을 원하기 때문에, 돈도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에너지를 받기 위해, 의식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이 가득한 사람쪽으로 몰리는 것이다.
마음의 중심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이 있는 고운 심성의 사람은 돈을 타인의 행복을 위해 사용한다. 돈이 이러한 고운심성의 사람들의 수중에 들어가야 돈도 타인의 행복을 위해 쓰이며, 돈에게도 큰 기쁨이 된다.
165. 그 당시는 비판받더라도, 세월이 흐르면, 존경받는 인물들이 있다. 특히 어둠 에너지의 지배를 받는 땅에 속한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생명의 메세지를 전하는 사람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가 있다. 예수님도 이와같은 예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166. 봄에는 봄을 알리는 짙은 꽃향기가 있다. 후리지나의 짙은 꽃향기는 봄에는 제 격이다. 지금은 겨울이 지나고 인류에게 따듯한 봄이 열리는 새시대이다.
이러한 새시대에는 봄의 짙은 후리지나의 꽃향기와 같은 짙은 향기가 나는 새 생명말씀이 있는 것이다. 누리경은 봄의 후리지나의 꽃향기 같은 새 시대의 생명말씀인 것이다.
167. 시련과 아픔은 잘못된 신념과 행동 그리고 습관 등을 버리고, 새로운 가치관으로 무장하라는 하느님의 메세지이다.
168. 누구나 변화할 수가 있다. 나날이 조금씩이라도 좋은 쪽으로 변해야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변화의 삶을 살아야한다. 나쁜 사고나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도 일종의 좋은 쪽으로의 변화이다.
169. 우리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나오는 에너지는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혀주고, 손상된 세포를 치유할 뿐 아니라, 행운의 여신을 끌어 당겨 행운이 꿈처럼 다가온다.
170. 대화의 중심은 서로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유하는 데에 있다. 우리는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의 좋은 감정은 더욱 더 감성을 높히고, 좋지않는 감정은 누그러트리는 데에 목표를 두고 대화를 해야한다.
어떤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꿈을 꼭 쥐고 있어야한다 (오늘의 특별 은혜 말씀)
인간은 자신다움이 나타날 수 있는 꿈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 어떤 길을 가더라도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길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반드시 온다.
이러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현재 어떤 열악한 환경에 있더라도 꿈을 꼭 쥐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꿈을 이루었을 때는 과거의 모든 체험이 꿈을 이루기 위한 필연적인 과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마음 속 깊은 곳에서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시간을 쪼개어 꿈을 이룰 수 있는 공부를 하고 있어야한다.
실력을 쌓지 않으면, 오는 기회를 눈을 멀쩡하게 뜨고 보내어야한다. 꿈이라고 해서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무시하면 안된다. 꿈은 자신의 재능과 능력 그리고 사명에 맞추어야한다.
자신의 재능이 사명과 연결되어있다. 재능을 파악하고 있어야한다. 재능은 남보다 자신이 확실히 안다. 시중에 적성검사하는 방법도 나와있지만, 자신보다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재능은 이 세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 본고향인 천상계에서도 재능은 계속 따라다니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성장을 위해 다시 윤회의 회로를 따라 이 세상에 다시 태어날 때에도, 재능은 계속 지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재능을 살리고 연마하는 작업은 계속되어야한다.
재능은 피곤함을 모르는 속성이 있다. 즐거움만 있을 뿐이다. 그리고 재능은 창조성을 극대화한다. 재능을 연마하는 과정에서 자기만의 창조성이 나오게 되어있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창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창조성이 동기가 되어 전념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은 흥미를 가지고 있는 어떤 일에 전념할 때,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른다.
시간이 정지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시간이 정지되는 것과 같은 느낌이 쌓이면 쌓일수록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는다는 것이고, 스트레스의 감소는 인간의 수명연장과 연결된다.
인간의 수명이 원래는 약 120년 정도이었는데, 짧아진 이유는 생활 중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는 자기만의 재능과 사명이 숨어있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열중하는 것은 재능 신장과 사명 완수의 효과와 더불어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심신을 건강하게 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부수적 효과도 얻을 수가 있다.
누리경을 읽기 전에 이 두 법칙만은 꼭 알고 넘어갑시다!!!
누리경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많을 것 같아 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우선 「13 주렁주렁의 법칙」을 간략하게 지금부터 설명하겠다. 1은 하나님을 의미한다. 즉, 우주를 창조한 제일 원인자로서의 하느님을 의미한다. 3은 사랑과 감사 그리고 순수를 의미한다.
즉, 우리가 일상생활 중심에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을 중심축으로 주위에 사랑을 실천하는 삶, 호흡하듯이 늘 감사하는 삶, 그리고 아기처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사는 삶을 현실적으로 실천한다면, 행복의 열매, 기쁨의 열매, 축복의 열매, 행운의 열매, 재운의 열매, 성공의 열매, 건강의 열매, 희망의 열매, 자유의 열매, 겸손의 열매. 풍요의 열매, 생명의 열매, 영원의 열매 등 각종 아름다운 열매들이 주렁주렁 열린다는 우주의 법칙을 「13 주렁주렁의 법칙」이라고 저자는 부르는 것이다.
다음은 지하철의 원리를 간략하게 설명하겠다. 지하철은 땅 밑에서 다니는 차이다.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 달리는 차가 바로 지히철인 것이다.
하느님은 하느님의 친자녀들 스스로가 이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서 지하철처럼 삶을 달리기를 바라고 계시다. 하느님께서는 땅 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도 더 낮은 자리에 하느님의 자녀들이 서기를 바라신다.
가장 낮은 자리가 가장 편하고 가장 행복한 자리이다. 땅 위에서 차를 운전하다보면 혼잡할 때에는 길이 막혀 정체현상이 일어난지만, 지하철에는 정체현상이 없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정확하게 다른 차의 방해없이 달릴 수 있다.
우리가 땅위의 가장 낮은 자리보다 더 낮은 자리에서서 삶을 살면, 지하철이 막힘 현상없이 순조롭게 달릴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삶은 정말로 순조롭게 나아간다.
이러한 원리를 누리경에서는 「지하철의 원리」라고 한다. 이 두 법칙은 누리경의 전체 내용을 꿰뚫는 두 기둥이다. 누리경의 두 기둥인 이 두 법칙을 일상생활 중에 우리 모두 실천해, 아름답고 평화로운 세계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자.
누리엄마: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처음절 161절에 정신이 홈빡 빠져서 다른 말씀은 제대로 눈에 들어오질 않았습니다.
따뜻한방,따뜻한 밥,부글부글 끓는 김치찌게,누리경,생명말씀,누리친구,누리천국,고운심성,은혜를 듬뿍,하나님의 모성적사랑,일삼 주렁주렁의 법칙과 지하철의 원리,만족..... 그냥 축복으로 한가득입니다.^^ 다른 말씀이 안들어 올만도 합니다.
저는 에~.... 161절 생명말씀에서 오늘 받을 은혜를 다 받았습니다.^^ 특별은혜말씀도 주셨는데 죄송합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으로 행복의 양이 너무 많아 만물에게 나눠야겠습니다.^^생명수님과 누리친구분들 모두 행복하십시요. 사랑합니다.^^
생명수: 누리엄마님 귀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댓글에서는 누리엄마님께서 정말 새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절실한 가를 명확히 가르쳐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이것 저것 정말로 많이 백과사전식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존경받는 시대도 있었습니다.
새시대가 선택과 집중의 시대라는 것을 누리어마님께서 몸소 체험적으로 보여준 것이 오늘의 누리엄마 댓글이신 것이예요.
10개의 구절 중 그리고 서비스로 특병은혜말씀이 있는 가운데 누리엄마님께서는 161번 말씀을 선택하고 집중하신 것입니다. 이 세상의 멘토들 중에는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말씀으로 전해주는 멘토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누리엄마님처럼 말씀으로가 아니라 직접 말씀과 행동으로 선택과 집중을 다른 말씀이 안들어올 정도로 명확히 보여준 멘토는 없었습니다.
역시 누리엄마님과 같은 천상에서 보낸 신성한 멘토와 땅의 멘토들 사이에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왕 161번 말씀이 나온 김에 숫자적 메세지도 함께 전하겠습니다. 지구상의 동물 들 중에서 숫자를 이해할 수 있는 동물은 인간뿐이 없습니다.
이 숫자가 있기 때문에 수학이 발달했고, 과학문명의 크게 발달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계 민족들 중에서 숫자를 가장 쉽게 읽는 민족이 바로 한국인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각종 수학 올림픽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숫자에는 사실 정말로 많은 비밀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우리의 단어에도 숫자적 감각이 많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가 얼른 가지 않을 것 같아서 몇 개 예를 들겠습니다. 나이가 99세인 경우 백수(白壽)라고 합니다. 그 이유를 숫자적으로 가르쳐 줄께요. 숫자 100을 한자로 쓰면 百입니다. 100에서 하나를 빼면 99이죠.
한자 百에 주목하세요. 이 글자에서 위에 있는 一을 빼면 무슨 자가 보이세요? 바로 白입니다. 그래서 99세를 백수(白壽)라고 하는 것이예요.
더 연습해 볼까요? 나이가 88세일 경우 무엇이라고 하는지 아세요? 정답은 미수(米壽)라고 합니다. 왜 미수인지 아세요? 米자를 주목하세요.
위에 八을 뒤집은 것 같은 모양이 있죠. 그리고 가운데 十이 있어요. 즉 80입니다. 그런데 아래에 또 八이 있네요. 즉 팔심팔이 쌀 미(米)자 안에 들어있는 것이예요. 많은 예들이 있는데에 두가지만 예를 들었어요.
재미가 있죠. 그런데 오늘은 누리엄마님께서 16ㅣ번째를 선택하고 집중하셨는데에 모든 숫자는 긍정적인 메세지로 다 바꿀 수가 있어요.
전화번호, 카드번호 등 모든 숫자는 하느님의 메세지로 바꿀 수 있는 것이예요. 그런데 그것도 한가지 메세지가 아니라 수십, 수백, 수천 메세지들을 전할 수가 있는 것이예요.
그러면 161을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 볼까요. 물론 수많은 문장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만 문장으로 만들께요.
우선 문장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각 숫자에 있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해요. 1에는 많은 의미가 있는 데에 그 중에 하나가 하나님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6에도 많은 의미가 있는데에 그 중에 하나가 생명이라는 의미가 있어요. 이 둘만 조합해도 간단한 하느님의 메세지가 나올 수가 있죠.
하나님(1)은 생명(6)이시다. 하나님(1)께 다 맡기는 삶이 최고의 삶이다. 어때요. 제가 하나의 예를들었지만, 숫자만 있으면 수없이 많은 긍정적 문장을 만들 수가 있다는 것을 아셨을 것이예요.
숫자의 여러 의미를 안 다음 조합시키면 수없이 많은 문장을 창조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면 상상력, 창조력, 직감력, 기억력 등의 향상 효과도 나오는 것이죠.
그리고 누리엄마님께서 161번 말씀 중에서 마음에 드시는 단어들을 열거하셨는데에 정말 단어들을 열거한 것 만으로도 단에에서 행복 에너지가 담뿍 나오고 있는 것을 저의 영혼의 센서로 강하게 느낍니다.
누리엄마님께서 행복 에너지가 담뿍 나오는 단어들을 열거함으로써 저에게 행복에너지를 담뿍 선사하신 것이죠. 정말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로 축복을 받았다는 것이 경제적 재력이 많다고 축복받은 것이 아니고, 권력을 잡었다고 축복받은 것도 아니고, 많이 공부했다고 축복받은 것도 아니고, 유명인이 되었다고 축복받은 것도 아니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진정한 행복은 누리엄마님께서 열거한 소박한 단어들 속에 담뿍 들어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크게 깨닫게 되네요.
오늘 누리어마님의 댓글을 통해 선택과 집중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이 세상에는 생명말씀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그 중 본인에게 어떤 생명말씀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 주는 안식처임을 자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누리엄마님께서 「161절 생명말씀에서 오늘 받을 은혜를 다 받았습니다」라는 말씀처럼 인연있는 생명말씀 하나 잘만나면 이것 저것 많은 생명말씀들을 읽지 않아도 이 생에서 받을 은혜를 다 받을 수 있다는 하느님의 강력한 메세지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귀한 생명의 말씀으로 행복의 양이 너무 많아 만물에게 나눠야겠습니다.^^」라는 누리엄마님의 말씀 속에는 정말로 귀한 하느님의 메세지가 있습니다.
만물에게 행복을 나누어주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가 행복이 넘쳐나 주체하기 어려울 정도로 행복해야한다는 메세지입니다.
그래야 의무적으로 혹은 형식적으로 나누아주는 것이 아니라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주위에 나누어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선천시대에는 타인의 행복을 위해 희생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종교들 중 일부 불건전한 종교 교단들이 비로 세상을 구하기 위한 희생이라고 멋지게 말로 겉포장해서 많은 신도들을 희생시키고 재산을 축적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까지도 일부 급격히 성장한 종교들에는 이러한 파렴치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누리경에서는 정반대입니다.
주위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행복으로 넘쳐야합니다. 주위에 물질적 축복을 나누어 주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이 물질적 축복을 받아야합니다.
이것은 당연한 우주적 법칙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의 에너지들이 이러한 것을 에고라고 매도하고 공격했습니다.
이제는 바른 우주법칙에 따르는 가치관이 나와할 때입니다. 오늘 누리엄마님의 생명과 같은 댓글을 통해 저도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누리엄마님께 큰 감사함과 큰 존경심을 가지고 무한사랑과 무한감사를 전합니다.
이안마을: 오늘 새벽부터 열씸히 명상도 잊은채 만들기를 마감하고 보낸 아이들의 놀잇감을 생각하니 가슴이 터질것같이 행복합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발도르프 교육기관에선 아이들이 집중해서 놀 놀이감이 부족하고 살수도 없어 많이 안타까웠는데 몇일동안 고생해서 아이들이 힘차게 놀것을 생각하는 입가엔 미소가 가득~~ 이제야 와서 누리경을 열어보니 또 한가득 차려진 진수성찬이 내앞에 펼처졌네요. 아~ 배불러라. 누리공동체가 이땅위에 생성됨을 만끽한 순간입니다.
생명수: 이안마을님 귀하고 귀하신 댓글 정말로 감사합니다. 명상을 우리가 하는 목적은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명상을 할 때에는 마음을 비웁니다.
그런데, 오늘 이안마을님께서 만들기에 몰두해 만들기를 마감하고 그 이후에 아이들이 만들어 보낸 놀이감으로 기쁘게 놀 것을 생각하니 가슴터질 것 같은 행복감에 젖었다는 것에서 우리는 누군가의 즐거움을 위한 어떤 것에 몰두하면 명상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산 속이나 정화된 조용한 공간에서 명상을 하지 않아도 명상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위에서 이안마을님께서 체험했듯이 누군가를 위해서 한 곳에 열중할 때인 것입니다.
특히 자신의 재능과 맞아떨어질수록 명상과 거의 비슷한 효과가 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명상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방법을 소개할께요.
명상이 깊어지면 보통 뇌에서 쎄타파나 델타파가 나옵니다. 그런데 숙면을 하면 숙면을 하는 동안에 뇌에서 세타파나 델타파가 나옵니다.
명상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숙면이죠. 숙면을 위해서 방안의 분위기라든가 조명 등도 중요하고, 자는 시간도 중요합니다.
되도록이면 10시 이전에 주무시는 것이 좋은데에 요즈음 현대인들은 바빠서 12시 이후에 자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에요.
제가 사는 곳은 오후 6시만 되면 어둑어둑하기 때문에 거의가 10시면 잠이 듭니다. 그리고 잠들기 약 2시간 전에 약 20분 정도 걷기운동 등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아요.
그러면 땀이나고 땀이 증발할 때 체온이 약간 떨어집니다. 걷기 운동 한 후 약 1시간 30 정도 후면 체온이 약간 떨어지는데에 체온이 약간 떨어질 때 잠이 오기가 쉬워요.
잠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가장 몸에 좋아요. 10시 정도에 자고 4시에서 6시 사이에 일어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세상에는 많은 직업들이 있는데에 아이들을 상대로 하는 일이 가장 큰 행복을 얻을 수 있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순수한 아이들이 놀이에서 순수하게 행복감을 느끼는 것을 생각만해도 정말로 가슴터질것같이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입가에 미소가 가득」이라는 말씀 속에서 「이러한 것들이 진정한 행복이구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입가에 미소가 가득을 마음에 행복이 가득이라고 바꾸어도 같은 의미가 아닐까 합니다. 누리경과 댓글을 진수성찬이라고 선명한 이미지로 자연스럽게 표현한 것은 발도르프 교육에서 선명한 이미지 학습이 몸에 배어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아들은 추상적 생각은 어른보다는 떨어지지만 선명한 이미지를 그릴 수 있는 능력이 발달했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시청각 교육 중심으로 나가고 있는 추세이지요.
저는 어린이들이 선명한 이미지를 어른보다 더 잘 마음에서 그릴 수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이유가 마음이 곱고 순수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맑은 호수에는 주변 경관이 그대로 잘 비치는 것과 같은 현상이죠. 항상 밝고 순수한 어린이들과 함께해서 이안마을님은 그것 하나만이라도 하느님의 큰 은혜 속에 살고있는 것 같에요.
어린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면 나이가 들어도 마음이 어린아이로 돌아가는 것 같에요. 그래서 이안마을님께서는 스스로를 소녀라는 표현을 쓰시지 않나 생각합니다.
본인이 소녀라고 생각하면 「생각 그대로 된다」라는 우주법칙이 있기 때문에 항상 소녀로 지내실 것 같에요. 사실 본인이 본인을 영원한 소녀라고 생각하면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노화가 지연되죠.
그리고 어린이들과 생활하다보면 어린이들로부터 나오는 순수에너지지에 둘러쌓여 생활하기 때문에 이안마을님의 몸을 이루고 있는 약 60조개의 세포들도 항상 행복해하고 있죠.
이안마을님께서 누리엄마님의 천상세포라는 표현을 좋아하시는 것도 이안마을님의 세포가 천상세포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에 천상세포라는 단어와 주파수가 맞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사실은 누리엄마님께서는 천국세포라고 쓰셨는데에 이안마을님께서 천상세포라고 잘못 보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천상세포도 너무 아름다운 말이예요. 이안마을님 덕분에 천상세포라는 단어가 새로 지구성에 탄생한 것이죠. 정말로 천상세포라는 단어가 저의 마음에 꼭 들어요.
앞으로 누리나라에 사는 누리친구들은 약 60조개의 천상세포로 이루어진 몸을 가진 것이죠. 이것을 몸의 5차원 상승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몸의 5차원 상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제가 적당한 시기를 보아서 일반인들이 이해하는 범위 수준에서 공개할 방침입니다.
「아~ 배불러라」라는 표현이 기쁨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문학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과학적으로 「배부르다」라는 것은 혈액 중에 당분이 어느 정도 찼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즉 과학적으로는 단 것을 충분히 먹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누리경을 읽고 「아~ 배불러라」라는 말씀은 누리경의 말씀을 「입에 달다」라고 표현한 것과 같은 표현이죠.
보통 생명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을 때 「꿀처럼 말씀이 달다」 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이것을 「아~ 배불러라」라고 표현한 것은 당분이 충분할 때 배불음을 느낀다는 것을 알아야 표현할 수 있는 한층 더 수준높은 표현인 것입니다.
누리공동체라는 말이 정말로 정겨운 단어이네요. 이안마을님은 누리공통체의 일원이 되셨네요.
누리공동체의 일원을 누리친구라고도 간단히 부르죠. 누리친구인 이안마을님의 귀하고 귀한 댓글 덕분에 저의 영혼도 한층 성장한 기분입니다. 무한사랑과 무한감사를 누리친구인 이안마을님께 존경심과 더불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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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인간은 아무리 많은 지식을 섭취하더라도 매일 매일 쏟아지는 홍수같은 정보들 속에서 아무리 천재라 하더라도 정보 섭취의 한계가 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정보들 중에서 정말로 유용한 정보를 선택하고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의 시대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