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토사자)
토사자는 우리말로 새삼씨를 말한다.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한다.
* 양기를 돕고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이다.
* 뼈를 튼튼하게 하고 허리 힘을 세게하여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릅이 시리고
아픈것을 치료한다.
실새삼
쑥의 줄기를 감고있는 새삼 입니다.
열매(토사자)의 크기는 들깨 크기정도 입니다.
새삼
위의 실새삼과는 모습이 다르지만 효능은 같습니다.
노박덩굴을 감고 흰 꽃을 피웠군요.
잡초와 칡 덩굴 사이에서도 지지않고 최 상위로 자라고 있습니다.
[토사자(討絲子)]
【이명】 토루, 옥녀, 천벽초, 금사초, 야호사, 토사실, 황등자, 황라자, 용수자,
토사자
【성미】 성은 평무독하고 미는 신감하다.
【주치】 강음익정 온이불조, 불조상화, 치오노칠상, 익유여력, 한정자출, 구고조
갈, 한혈위적, 거풍명목, 지사진식, 보위기, 조근맥, 익기력, 비건인.
【해설】 토사자는 춘말하초의 기를 품하여 생하고 지의 충기를 응하여 성하고 추
의 기를 감하고 결실하는데 양에 속한다. 성은 승이 강보다 많고 신하고
온하되 조하지 않고 감하되 이하지 않아 삼음을 보조하여 강음양기 하고
위기를 조하는데 공효가 있다. 그리고 성선을 강장하여 첨정익수하고 요
통각냉을 치하고, 귀교설정 경한정출, 조루활정, 익유여력, 소변불금 등
을 치하고 허열구고와 조갈을 요하고, 거풍명목하고 강근건골의 효가 있
으며 부인에 용하면 태기를 고한다.
안컨데 본품은 자양성강장약으로 음위유정, 섭호선염, 혈뇨, 소변임력,
신경쇠약, 이명목현, 부인습관성류산 등증을 치하고 선초의 줄기를 착즙
하여 안면에 도하면 능히 면 간을 제거한다.
【
수치】 잡물을 거하고 주로 도정하여 쇄건한 후 자기에 저장하여 설기를 방지하
고, 전제에 입할 시는 미초하여 연파하고, 환제에 입할 시는 갈아서 세
분한다. 혹은 주침4,5일후 증폭4, 5차하고 연하여 병을 만들어 배건한다
【용량】 6~12g.
【금기】 신가다화, 강양불위자, 대편조결자는 복용을 기한다.
【배합예】
1. 토사자에 두충, 파고지를 배합하여 요척산통을 치하고,
2. 복분자를 배합하여 소변과다를 치하고,
3. 백출을 군으로 하고, 인삼, 우슬, 호마인을 배합하여 장부의 요슬적냉통과 혹은 완마무력을 치하고,
4. 연실을 군으로 하고 산약, 인삼을 배합하여 실비지사기식하고, 오미자, 육두구, 사인을 배합하여 신설을 치하고,
5. 녹용, 택사, 부자, 육계, 복령, 산약, 산수유, 두충, 파고지를 배합하여 신양허, 요복냉병을 치하고,
6. 인삼, 백작약, 연수를 배합하여 기허조루을 치하고,
7. 속단, 당귀를 배합하여 근골을 강장하고,
8. 연육, 산약, 인삼, 차전자를 배합하여 실비지사하고,
9. 오미자, 육두구, 사인을 배합하여 신설을 치하고,
10. 오미자, 사원질려, 복분자, 연수, 산수유, 파극, 차전자, 몰식자, 구기자를 배합하여 비신을 익하고 고정종자하고,
11. 숙지황을 배합하여 보신하고,
12. 우슬을 배합하여 요부산통을 치하고,
13. 감국, 사원질려, 구기자, 숙지황, 영양각, 곡정초, 결명자를 배합하여 명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