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목사분들 제가 거르는 분들의 우선순위는,
좌파 우파하면서 사상을 강조하는 이들입니다.
그런데 너무도 많은 목사분들이 사탄의 미혹에 빠져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 교회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만족하게 하는 순수 진리의 신앙은 찾기 어렵습니다.
데이비드차 목사도 젊은 목사분들 중에서 눈여겨 봤는데, 어느날 단상에서 정치 사상을 많이 말해서 미혹의 영에 넘어갔구나 생각했죠
그 다음이 헌금을 많이 강조하는 목사입니다
대형교회 대부분입니다
이들은 목적은 순수하게 보이지만 결과는 미혹이라고 평가합니다
성령사역을 하는 분들은 평가는 어렵지만 제가 따라 다니면서 배울 마음은 없습니다.
귀신들의 다양한 행태 중에서 하급 영들을 쫒아내는 것으로 성도의 실질적인 변화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목사들도 진리의 분별은 많지 않으신 듯 합니다
그러나 이 분들은 참조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기도에서 저는 방언기도를 강조하는 이들의 영성을 높이 보지는 않습니다
저도 방언은 어떤 상황 때마다 다양한 언어의 형태로 나옵니다.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제가 다시 깨우치는 입장에서 방언을 하지 방언 하루종일 한다고 사람의 본질이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신앙의 우선 순위가 사람은 누구나 본질상 진노의 자녀라는 죄성을 알고 진리의 성령을 마음에 받아야 하는 것을 기도와 신앙의 우선 순위에 둡니다
그래서 새로운 언약(새 언약)을 깊이 있게 고찰하고 거기서 하나님의 마음을 받고 죄에서 돌아서는 예수 십자가를 통해 거룩함을 간구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성경에서 사람들의 마음의 부패함과 타락으로 인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은 새로운 언약 이외에서는 찾아내기 어렵습니다.
새로운 언약이 그래서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새로운 언약을 모두 흘려버리는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사역의 과정에서 치유 사역과 권능이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는 데 필요한데, 성도들을 크리스천 영성학교처럼 기도의 사람으로 만들어 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사역자들은 거의 모두 진리의 성령은 간과한 채, 성령의 권능만을 추구해서 교회가 스스로 거듭나야 하는 길에서 길을 잊은 것 같은 마음입니다
신앙은 참으로 어렵구나.
영생의 길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 자의 몫임을 느끼며 하나님이 이름을 부르는 기도가 성도들의 가르침에는 가장 우선 되어야 하는 항목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