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문시에 꽝시와 메콩투어는 했지만 별 감동이 없어서 루앙프라방 일정은 아래와 같이 결정..
온날(11/4)일은 푸시산만 오르고 센트럴 놀멍쉬멍~~
11/5일은 아침 마실후 동물학대라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동남아 왔으니 코끼리 대충 보고
랜드 마크 꽝시 폭포등 조인 관광..
11/6일은 바이크 한대 렌트하여 하루 종일 루앙프라방 외곽 돌아 보기..
11/7 박물관등 시내 돌아보고 중국애들은 만든 고속철 시승 오후 3시 출발 방비엥으로 갑니다..
그리고 방비엥 추억 되세기고 항아리 평원으로 유명한 폰사반 경유 아웃 오브 라오스..
인 베트남 예정입니다!
루앙프랑방 첫날 중심가 놀멍쉬멍..
한갑자전 방문 식당을 방문..
장소 업종은 그대로인데 식당은 럭셔리하게 변모..
당시 허름한 식당에 라오인들이 바글바글했는데 지금은 넓은 식당이 텅텅 비었다..
아무도 코시국 영향에 비싸진 가격탓..
영수증을 보니 서비스 차지에 TAX까지~~
그래도 2만원..
배부르게 먹었는데 짠돌이 웨스턴이나 현지인들 상대하기는 가격이 역부족~~
포시산에 많던 한국인 단체 관광객에게 적당한 식당이나 서양넘들보다 더 짠 한국 여행사들이 플랜에 넣겠나?
돈벌어야쥐..ㅠㅠ
라오스에서 가장 유명한 도시이기는 하다만 국민 쪽수가 7백만에 불과하면서 남북한 크기보다 조금 큰 면적..
국토 대부분이 산지이고 공식 소수만 50개민족이 사는 다민족 국가이니보니 포시산을 중심으로 조그마한 군소 도시~~
지금까지 돌아본 군소 도시와 달리 저렴한 물가와 비교적 편리한 교통탓에 서양 양아치와 우아한 관광객이 모두 방문하는 장소..
저렴한 도미토리(하루 5천원에 아침 제공)를 예약했더니 도시 최 중심이다..
이곳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야시장과 나이트 푸드 코트도 이쪽에 몰려 있다..
관광객 몰리는 여타 동남아 도시에 다르게 야시장 구경 재미가 솔솔하다..
바가지가 별로 없어서 흥정하는 재미는 느낄수가 없고~~
쇼핑 좋아하는 분은 저렴하고 정직한 가격에 주머니열 듯~~
나도 소소한 것 무려 만원어치 쇼핑했다..ㅎ
카페 게시글
동남아 여행기
[라오스]루앙프라방 일정..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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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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