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드라마 열풍이었다는 것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은 요즘 케이블TV에서 방영되고 있는 미드의 숫자만 봐도 쉽게 사실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전에는 CSI이나 수사물라는 국한적인 장르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법정물과 로맨스,거기에 SF물까지
폭넓은 편성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준비가 되어있는 것이 사실인데...
문제는 케이블TV의 방송사 숫자도 공중파처럼 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어느 방송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방영되는지 쉽사리 파악이
불가능하다는 것인데~그래서 알아본 한국케이블TV속에 미국드라마들...
과연 지금 이 시각,TV속에서는 어떤 미국드라마의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을까?
이제 한번 알아보자~
미국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는 케이블TV의 특성 및 방영 프로그램까지 보기 쉽게 정리한 이 표 를 보면서
당신의 미드라이프에 활력소가 될 수 있길 바라는 바이다.
가장 먼저 소개할 방송사는 대한민국 넘버.1채널을 새삼 강조하고 있는 OCN
방송되고 있는 미국드라마의 숫자가 상당한 편인데 그 중에 가장 돋보이는 것은 역시나 CSI시리즈
본작인 라스베가스를 포함해 두편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마이애미와 뉴욕까지 방영중이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편성에 수사물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져있다. 뉴욕특수수사대,위드아웃 어 트레이스(FBI실종수사대),라스베가스 까지 거의 미국방송사인 CBS를 보는듯한 착각이 물씬 풍기긴 하지만 그외에 위기의 주부들,닙/턱,척 과 같은 장르의 드라마 역시 방영하고 있는 OCN
CSI : Crime Scene Investigation (Crime, Drama, 2000 - present)
CSI:라스베가스 시즌8 매주 월,화 저녁 8시 (재방 아침 10시)
CSI : Miami (Crime, Drama, 2002 - present)
CSI: 마이애미 매주 월,화 저녁 9시(재방 아침9시)/금요일 저녁 9시 두편 연속 방영
CSI: New York (Crime, Drama, 2004 - present)
CSI: 뉴욕 시즌4 매주 수요일 밤 12시 두편 연속 방영
Without A Trace (Crime, Drama, 2002 - present)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FBI 실종수사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Law & Order: Criminal Intent (Crime, 2001 - present)
뉴욕특수수사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연속 두편 방영
Las Vegas (Drama, 2003 - present)
라스베가스 시즌4매주 수,목 저녁9시(재방 오전9시)
Chuck (Action/Adventure, Drama, 2007 - present)
척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Desperate Housewives (Drama, 2004 - present)
위기의 주부들 시즌4 (11월 18일부터)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Nip/Tuck (Drama, 2003 - present)
닙/턱 매주 수요일 밤 12시
꽤나 방대한 양의 미국드라마를 방영하고 있는 OCN채널.
인기극강의 CSI시리즈를 전부 방영하고 있는 것도 이 채널이 가진 가장 큰 메리트임에도 분명하지만 너무 수사물로 편중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예전처럼 위기의주부들이나 섹스 앤 더 시티와 같은 다양한 장르에 미국드라마의 편성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슈퍼액션 이라는 방영사 타이틀대로 말랑망랑한 로맨스보다는 액션성이 강한 수사물,SF물이 많은 것이 단연 돋보이고 있는 채널이다.
10대드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꽃미남 퇴마사형제들의 이야기를 담은 슈퍼내츄럴 을 포함해 석호필의 프리즌 브레이크 ,초능력자들의 세상구하기 히어로즈 와 뉴욕특수수사대 ,주인공의 카리스마로 좋은 평가를 얻었던 번노티스 가 대기중이다.
강한 액션물은 아니지만 험악한 입담의 하우스 까지 방영되고 있는 상태
Supernatural (Drama, Sci-Fi/Fantasy, 2005 - present)
슈퍼내츄럴 매주 금요일 밤 12시 연속 세편 방영
House (Drama, Thriller, 2004 - present)
하우스 시즌2 매주 수,목 오전 12시
Prison Break (Crime, Drama, 2005 - present)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매주 월요일 밤 12시 연속 두편 방영
Heroes (Drama, Sci-Fi/Fantasy, 2006 - present)
히어로즈 시즌2 매주 화요일 밤 12시
Law & Order: Criminal Intent (Crime, 2001 - present)
뉴욕특수수사대 매주 월~목 밤 11시
Without A Trace (Crime, Drama, 2002 - present)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FBI 실종수사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연속 세편 방영
Burn Notice (Action/Adventure, Crime, 2006 - present)
번노티스 (11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낮 12시 연속 두편 방영
실상 슈퍼액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기 때문인지 수사물이나 액션성이 가미된 미국드라마를 다수 편성한 상태로 화끈한 액션물
들은 선호하는 시청자라면 무척이나 반길듯한 구성이다. 하지만 OCN과 같은 온미디어 계열이라 그런지 이전에 OCN에서 방영되
었거나 현재 겹치는 드라마들이 다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아마 이전의 봤던 드라마들이 눈에 거슬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남성보다는 여성들의 취향에 딱 맞는 온스타일 의 경우는 방영되는 프로그램들이나 구성 역시 그런 모티브를 잘 포함하고 있는 듯하다.
드라마보다는 미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상당히 많이 보유하고 있는 상태인데 여성들에게 한층 인기가 더 높은 도전! 슈퍼모델 과 프로젝트 런어웨이,어프렌티스 등이 편성되어있다.
이번년도초에는 가십걸을 방영해 꽤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현재는 그다지 돋보이는 드라마편성은 보이지 않는 상태로 닙/턱,프렌즈,위기의 주부들 시즌2,하우스 시즌2 등이 방영중이다 .
Nip/Tuck (Drama, 2003 - present)
닙/턱 매주 월,화 밤 12시
America's Next Top Model (Reality, 2002 - present)
도전! 슈퍼모델 시즌11 매주 금요일 밤 12시
Project Runway (Reality, 2004 - present)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5 매주 토요일 밤 12시
Sex and the City (Comedy, Other, 1998 - 2004)
섹스 앤 더 시티 매주 화~금 새벽 1시
Dirt (Drama, 2006 - present)
더트 시즌2 매주
Desperate Housewives (Drama, 2004 - present)
위기의 주부들 시즌2 매주 월~목 오후 4시
House (Drama, Thriller, 2004 - present)
하우스 시즌2 매주 월,화 오후 3시
Friends (Comedy, 1994 - 2004)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섹스 앤 더 시티나 가십걸을 방영하는 것을 봐도 그렇고 광고나 방송예고등도 방송사 타이틀처럼 참 스타일리쉬하다는 인상이 남
았던 방송사다.
아마 여성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방송사일 것 같은데 미국드라마의 양도 많고 리얼리티의 프로그램 역시 미국현지와 얼마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빠른 편성들이 눈에 띄지만 도대체 섹스 앤 더 시티는 언제까지 방영할 것인지...?
(거의 몇년을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 같은데 이제 좀 그만...)
채널CGV 의 경우는 처음 기대와는 달리 미국드라마에 편성이 생각보다 비중이 적은 편이다. 일단 케이블자체가 영화채널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지만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상당히 적은 두편의 미국드라마를 방영중인데...
데이브레이크 라는 드라마와 현재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는 크리미널 마인드 . 방영되는 숫자는 적지만 그나마 가끔씩 크리미널 데이를 만들어 하루 왠종일 방영해주는 것을 보면 살짝 흐뭇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Criminal Minds (Crime, Drama, 2005 - present)
크리미널 마인드 (전편 재방송) 매주 월~목 저녁 8시 40분
Day Break (Action/Adventure, Drama, 2006 - 2007)
데이브레이크 매주 금요일 10시 10분
일단 예전에 비해 방영되는 미국드라마의 숫자가 꽤나 감소된 것 같다.
이전에는 크리미널 마인드뿐만이 아니라 튜더스 등 꽤많은 드라마들이 방영된 것 같았는데...요즘 인기가 시들했는지...?
본래의 의도대로 미국드라마보다는 영화쪽에 집중을 하는듯한 모습.
하지만 미국현지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있는 크리미널 마인드를 방영하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데이브레이크는 문 블러드 굿때문에 방영하는건가?
미국드라마 본좌채널이라는 타이틀을 당당히 내건 폭스채 널,처음에는 그저 미국 폭스TV에서 방영되는 프로그램들만을 모아 방영되는 줄 알았는데 편성표를 보니 그게 아니었다는...뭐지...?
수사물인 실종사건 전담반(위드아웃 어 트레이스),미해결 사건파일(콜드케이스),성범죄 전담반(로앤오더:SVU),본즈,고스트 앤 크라임,로 앤 오더:CI 등 수사물을 중점으로 두는 구성에 본좌애니메이션 심슨 을 포함,10대까지 후려잡을 속셈인지 슈퍼내츄럴 까지 다양한 편성을 자랑하고 있다.
(근데 어째 폭스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는 거의 없네...)
Without A Trace (Crime, Drama, 2002 - present)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FBI 실종수사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연속 세편 방영
Cold Case (Crime, Drama, 2003 - present)
콜드케이스(미해결 사건파일) 매주 월~금 새벽 1시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Crime, Drama, 1999 - present)
로 앤 오더:SVU(성범죄 전담반) 매주 월~금 밤 12시
Law & Order: Criminal Intent (Crime, 2001 - present)
로 앤 오더:CI 매주 월~목 밤 11시
Bones (Crime, Drama, 2005 - present)
본즈
Medium (Drama, Sci-Fi/Fantasy, 2004 - present)
미디엄(고스트 앤 크라임) 매주 월~금 8시 연속 두편 방영
Supernatural (Drama, Sci-Fi/Fantasy, 2005 - present)
슈퍼내츄럴 매주 월~금 밤 10시
The Simpsons (Animation, Comedy, 1989 - present)
심슨
역시나 미드전문채널답게 다양한 장르의 미국드라마를 모아놓은 것이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점이다.
로 앤 오더 시리즈부터 콜드케이스,위드아웃 어 트레이스같은 인기수사물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심슨과 슈퍼내츄럴까지~
반가운 드라마들과의 조우가 좋긴 한데...도대체 왜 제목을 이상하게 바꾸는건지...?
그리고 오늘 편성표를 보니 본즈랑 심슨은 없네...
그새 끝난건가?
XTM 의 경우에는 정말 여러장르의 미국드라마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메리트이다.
연초에는 NCIS를 포함해 어른들의 동화인 푸싱데이지를 방영하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던 XTM
현재는 넘버스 와 로 앤 오더:SVU 와 같은 수사물과 더불어 지난해 꽃미남 뱀파이어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문라이트 ,폭스의 야심작 터미네이터:사라코너 연대기 와 작년에 미국에서 방영이 되었던 뉴 암스테르담 을 신작 라인업에 끼워넣은 상태이다.
Law & Order: Special Victims Unit (Crime, Drama, 1999 - present)
로 앤 오더:SVU 매주 월요일 밤 12시 연속 두편 방영 (재방 화요일 낮 12시)
Moonlight (Crime, Drama, 2007 - present)
문라이트 매주 수요일 밤 12시 연속 두편 방영 (재방 목요일 낮 12시)
New Amsterdam (Crime, Drama, 2007 - present)
뉴 암스테르담 매주 목요일 밤 12시 연속 두편 방영 (재방 금요일 낮 12시)
Terminator : The Sarah Connor Chronicles (Action/Adventure, Drama, 2007 - present)
터미네이터: 사라코너 연대기 매주 화요일 밤 12시 연속 두편 방영 (재방 수요일 낮12시)
Numb3rs (Crime, Drama, 2004 - present)
넘버스 매주 월~금 오전 9시
일단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채널...
온미디어채널들이 서로 각각의 색깔을 갖추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OCN은 수사물,슈퍼액션은 액션,스토리온은 가족물,온스타일은 트랜드물처럼...)
오히려 방송사가 가지고 있는 색깔에 드라마들을 맞추다보니 장르가 국한된다는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에 비해...
XTM의 경우는 따로 정해진 컬러가 없다보니 수사물을 비롯해 정말이지 다양한 장르의 미국드라마들을 방영하고 있는게 가장 큰
메리트일 것이다.
한가지 문제는 그 중 수작들중에 간간이 별로인 드라마들이 낀다는 것인데...
'뉴 암스테르담'은 미국에서도 조기종영된 작품인데 굳이 방영해줄 필요가?
가족적이면서 스토리 중심의 구성을 중시하는 스토리온
얼마전까지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와 같은 드라마를 방영해 반가웠던 터였지만 현재는 왠지 수사물로 기운 형태의 편성을 보이고 있다.
뉴욕특수사대,라스베가스,클로져,클로즈 투 홈 등의 수사물을 필두로 하여 얼마전 미국에선 종영이 된 법정수사물 샤크 와 메디컬 드라마 하우스 가 방송되고 있다.
Close to Home (Crime, Drama, 2005 - 2007)
클로즈 투 홈 매주 수,목 밤 8시
The Closer (Crime, Drama, 2004 - present)
클로져 시즌3 매주 월,화 밤 9시
Shark (Crime, Drama, 2006 - present)
샤크 시즌2 매주 월,화 밤 10시
Law & Order: Criminal Intent (Crime, 2001 - present)
로 앤 오더:CI(11월 20일부터) 매주 수,목 밤 10시
House (Drama, Thriller, 2004 - present)
하우스 시즌2 목요일 밤 11시 연속 두편 방영
Las Vegas (Drama, 2003 - present)
라스베가스 시즌4 (11월 13일부터) 수요일 밤 9시
지난번에 브라더스 앤 시스터즈가 방영될때만 해도 가족적인 채널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편성을 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구...클로즈 투 홈과 클로져가 방영되는 것은 물론 환영할 일이지만.
채널간의 차별화가 좀 필요할 것 같다. OCN처럼 너무 수사물로 가는 경향이 있는데 마치 미국 CBS처럼 안전위주로 가는 편성이
아닌지...?
올리브채널 의 경우는 연예인들의 여행에세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조언같은 프로그램이 많았던지라 미국드라마는 방영하지 않는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ABC방송의 걸작드라마 두편이 방영중이다.
일단 본좌드라마에서 막장드라마에서 타이틀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시청률에서는 최강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그레이 아나토미 와 못생겨도 사랑스러운 어글레베티 를 방영중이다.
그다지 반응없는 드라마 몇개를 편성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지혜로운 선택인 듯...
Grey 's Anatomy (Drama, Romance, 2004 - present)
그레이 아나토미 시즌3 매주 일요일 9시 40분
Ugly Betty (Comedy, Drama, 2006 - present)
어글리베티 시즌2 매주 토요일 밤 9시
어글리베티와 그레이 아나토미라...
양은 적지만 꽤나 멋진 편성인 듯...
역시나 유료채널답게 최신미드를 방영하고 있는 캐치온채널
젊은이들의 열기가 느껴지는 드라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시즌2 와 현재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와 일부다처제로 미국현지에서도 문제시되었던 작품인 빅러브 ,그리고 최신미드인 스윙타운 을 방영하고 있는 중이다.
다른 채널에 비해 숫자로는 적지만 최신작 미드를 방영하고 있는 상태.
Prison Break (Crime, Drama, 2005 - present)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4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
Friday Night Lights (Drama, Other, 2006 - present)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 시즌2 매주 '' 오전 12시
Big Love (Drama, Kids, 2005 - present)
빅 러브 시즌2 매주 월,화 오전 11시
Swingtown (Documentary, Drama, 2007 - present)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유료채널답게 현지에서 방영되고 있는 프리즌 브레이트 시즌4를 방영중인 캐치온.
아마 한국사람들이 워낙에 프리즌 브레이크를 좋아하다보니 이런 결정이 난 것 같긴 한데...나쁘진 않은 듯~
특히나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츠와 빅러브,스윙타운까지 방영중이다.
전부 미국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들이 기대치가 물씬~
나중에 HBO작품들도 방영해주면 참 좋을텐데...
폭스채널의 자회사로 현재 윌&그레이스 시즌5를 방영중이다.
방영시간은 (11월 21일부터) 매주 월,금 9시 30분
역시나 폭스채널의 자회사로 현재 익명인:정체불명의 사나이를 방영중이다.
방영시간은 매주 월~금 밤 12시이다.
석호필의 형인 링컨 버로우스가 활약하는 드라마인데 원래 미국방송명은 '존 도우'
(뭐 해석하면 신원미상 맞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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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슨 말씀!뉴암스텔르담을 전 넘 잼있게 봤는뎁쇼~왜 조기종영시켰는지.......흐윽~
심슨은 폭스티비보다 투니버스에서 많이보고있죠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