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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문 : 86쪽 전례색 : 녹색 집전: 이아셀라 부제
□ 전례해설
하느님께서는 십자가의 좁은 문을 통하여 모든 사람을 새로운 생명의 잔치로 부르십니다. 성령의 임재를 통해 우리를 결합시키시고, 당신 나라의 참된 자유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개회예식
1. 입당성가
일어나서 입당 성가를 부른다.
2. 정심(淨心)기도
✝ 기도합시다.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모든 사람의 마음과 소원을 다 아시며, 은밀한 것이라도 모르시는 바 없사오니, 성령의 감화하심으로 우리 마음의 온갖 생각을 정결하게 하시어, 주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공경하여 찬송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3. 죄의 고백
✝ 부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이 거룩한 성찬례를 합당하게 드리기 위하여, 서로 화목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 죄를 고백합시다.]
잠시묵상
◉ 자비하신 하느님, 우리는 생각과 말과 행실로 주님과 이웃에게 죄를 지었으며, 또한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주여,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워지게 하소서.
✝ 진실로 죄를 고백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께서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시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모든 죄를 ✠ 용서하시고, 선행할 힘을 주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아멘
4. 기원송가 거룩하신 하느님
말씀의 전례
5. 오늘의 본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부제와 함께 하소서.
✝ 기도합시다.
집전자가 본기도를 드린다.
심판의 하느님, 십자가의 보혈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시나이다. 비오니, 온 교회가 주님을 더욱 경외하며, 주님께서 받으실 만한 예배를 드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분 하느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6. 1독서
자리에 앉는다.
이사야 58:9하-14 장기환 세례요한
너희 가운데서 멍에를 치운다면, 삿대질을 그만두고 못된 말을 거둔다면,
10 네가 먹을 것을 굶주린 자에게 나누어주고 쪼들린 자의 배를 채워준다면, 너의 빛이 어둠에 떠올라 너의 어둠이 대낮같이 밝아오리라.
11 야훼가 너를 줄곧 인도하고 메마른 곳에서도 배불리며 뼈 마디마디에 힘을 주리라. 너는 물이 항상 흐르는 동산이요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줄기,
12 너의 아들들은 허물어진 옛 터전을 재건하고 오래오래 버려두었던 옛 터를 다시 세우리라. 너는 '갈라진 성벽을 수축하는 자' '허물어진 집들을 수리하는 자'라고 불리리라.
13 나의 거룩한 날에 돈벌이하느라고 안식일을 짓밟지 마라. 안식일은 '기쁜 날' 야훼께 바친 날은 '귀한 날'이라 불러라. 그 날을 존중하여 여행도 하지 말고 돈벌이도 말고 상담 같은 것도 하지 마라.
14 그리하면 너는 야훼 앞에서 기쁨을 누리리라. 내가 너를 이끌어 산등성이를 타고 개선하게 하며 너의 조상 야곱의 유산을 먹고 살게 하리라." 야훼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시다.
독서가 끝난 후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7. 층계 성시 (시편 103:1-8편)
당일 성시를 교송한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속으로부터 그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 베푸신 모든 은덕 |잊지| 마-|라.
○ 네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 네 모든 병을 |고쳐|주신|다.
● 네 목숨을 구렁에서 건져|주시|고 * 사랑과 자비의 관을 |씌워|주신|다.
○ 네 인생에 복을 가득 채워|주시|어 * 독수리 같은 젊음을 되|찾아|주신|다.
● 주께서는 정의를 |펴시|고 * 모든 억눌린 이들의 권리를 |찾아|주신|다.
○ 모세에게 당신의 뜻을 밝혀|주시|고 * 이스라엘 자손에게 그 장한 일을 |알리|셨-|다.
● 주께서는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 화를 참으시고 사랑이 |넘치|신-|다.
◉ 영광이 |성부|와 * 성-|자와|성령|께 ** 처음과 같이 |지금|도 * 그리고 영-|원히|아-|멘
8. 2독서
히브리인들에게 보낸 편지 12:18-29 장기환 세례요한
18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갔던 그 시나이 산은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고 검은 구름과 암흑에 싸인 채 폭풍이 일고
19 나팔 소리가 울리고 굉장한 음성이 들려오는 산이었습니다. 그 때 그 음성을 들은 사람들은 하느님께 더 이상 말씀하지 마시라고 간청하지 않았습니까?
20 "4)비록 짐승이라도 이 산에 닿기만 하면 돌에 맞아 죽을 것이다." 하신 하느님의 명령이 견딜 수 없이 두려웠던 것입니다.
21 사실 그 광경이 얼마나 무서웠던지 모세까지도 "5)나는 너무나 무서워서 떨린다." 하고 말할 지경이었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시온 산이고 살아 계신 하느님의 도성이며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거기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있고, 잔치가 벌어져 있고
23 또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교회가 있고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느님이 계시고 완전히 올바른 사람들의 영혼이 있습니다.
24 그리고 새로운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가 계시고 아벨의 피보다도 더 큰 힘을 발휘하는 속죄의 피가 있습니다.
25 여러분에게 말씀해 주시는 분을 거역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이 세상에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한 이를 거역한 자들도 형벌을 면하지 못했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분을 우리가 뿌리친다면 그 형벌을 어떻게 면할 수 있겠습니까?
26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이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번에는 "6)나는 한 번 더 내 음성으로 세상을 뒤흔들겠다. 이번에는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뒤흔들겠다." 하고 다짐하셨습니다.
27 이 "한 번 더"라는 말은 피조물들을 흔들어서 없애버린다는 것을 뜻하며, 따라서 흔들리지 않는 것은 그대로 남아 있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차지했으니 감사를 드립시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도록 경건한 마음과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하느님께 예배를 드립시다.
29 7)사실 하느님은 태워버리는 불이십니다.
독서가 끝난 후
○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9. 층계성가
일어선다.
10. 복음서
부제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부제와 함께 하소서.
✝ 성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 주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루가의 복음서 13:10-17
10 예수께서 안식일에 어떤 회당에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11 마침 거기에 열여덟 해 동안이나 병마에 사로잡혀 허리가 굽어져서 몸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여자가 하나 있었다.
12 예수께서는 그 여자를 보시고 가까이 불러 "여인아, 네 병이 이미 너에게서 떨어졌다." 하시고
13 그 여자에게 손을 얹어주셨다. 그러자 그 여자는 즉시 허리를 펴고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14 그런데 회당장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 것을 보고 분개하여 모였던 사람들에게 "일할 날이 일주일에 엿새나 있습니다. 그러니 그 엿새 동안에 와서 병을 고쳐달라 하시오. 안식일에는 안 됩니다." 하고 말하였다.
15 주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 위선자들아, 너희 가운데 누가 안식일이라 하여 자기 소나 나귀를 외양간에서 풀어내어 물을 먹이지 않느냐?
16 이 여자도 아브라함의 자손인데 열여덟 해 동안이나 사탄에게 매여 있었다. 그런데 안식일이라 하여 이 여자를 사탄의 사슬에서 풀어주지 말아야 한단 말이냐?" 하셨다.
17 이 말씀에 예수를 반대하던 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으나 군중은 예수께서 행하시는 온갖 훌륭한 일을 보고 모두 기뻐하였다.
복음 낭독이 끝난 후
✝ 주님의 복음입니다.
◉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11. 설교
자리에 앉는다.
분열을 일으키러 오신 분, 예수님
이아셀라 부제
안식일에도 소외받은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을 외면하는 자들을 꾸짖은 예수님을 본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마음을 내어주는 우리 모두이기를 기도하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복음말씀을 묵상하는 중 갑자기 루가복음 12장 49절에서 51절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읽을 때마다 마음이 불편하고 이해가 안되었던 말씀이었는데 오늘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총은 마치 12장 말씀의 예문처럼 느껴졌습니다.
안식일 회당에서 설교하시던 예수님께서는 18년 동안 하늘 한 번 볼 수 없었던 여인을 보시게 됩니다. 그러자 여인을 가까이 불러 “여인아. 네 병이 이미 너에게서 떨어졌다”(13:12) 말씀하시고 안수하셨습니다. 안식일에 하지 말하야 일을 39가지나 규정해 놓은 유대인들에게 병고침을 행하신 일은 안식일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고 이에 회당장은 분노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위선자들’이라고 꾸짖습니다. 개역성경에는 ‘외식하는 자들’이라고 번역되었는데 문자적인 뜻은 배우들이 쓰는 가면에서 유래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겉과 속이 다른 것에 대해서 분노하셨습니다. 자기 일이라면 조금도 손해를 보려고 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해서 그럴 수 있느냐는 뜻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여인을 향해 ‘아브라함의 자손’(16절)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자기들을 표현할 때에 쓰던 호칭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안식일에도 이런 일을 행하신 것은 사람으로 참 자유를 누리게 할 뿐 아니라, 사람을 살려내는 것이 안식일의 본질임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관념에 균열이 감을 느낍니다. 안식일의 정신은 사라지고 형식만 남는 당시의 허위의식과 여성들은 가축과 함께 취급하여 계수(係數)하던 가부장제 사회에서 예수님께서는 평화대신 분열을 주시러 오신 분이라는 것을 똑똑히 목도하게 됩니다. 제2독서에서 “여러분이 와 있는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갔던 그 시나이 산은 아닙니다”(히12:18)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이신 안식일은 더 이상 위선자들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회당장은 하느님의 율법도 잘 알고 율법을 지키며 산다고 생각했지만 왜 하느님께서 그 율법을 주셨는지 그 말씀을 주신 하느님의 마음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도 없이 오직 율법을 지키는 것에만 집중하다가 오히려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자리에 있게 되었음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역시 자주 공동체의 온전함보다 나 자신의 의로움을 드러내는 일을 더 좋아했고, 그것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일도 서슴지 않고 행했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생각이 들 때면 예전에 요셉이랑 함께 활동했던 ‘사랑의 부부합창단’연습시절이 떠오릅니다. 당시 지휘자님께서 연습 도중 가끔 농담처럼 하신 말씀이 ‘내가 아니라는 생각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였습니다. 틀린 부분을 지적하면 우리 각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하는 말로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나는 항상 열외라는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뜻이겠지요.
예수님께서 베푸신 일은 치유의 은총도 있지만 당시 장애인과 여자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바꾸어주신 것입니다.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과 관점을 바꾸어 주자 사람들의 마음에 새로운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 말씀에 예수를 반대하던 자들은 모두 망신을 당하였으나 군중은 예수께서 행하시는 온갖 훌륭한 일을 보고 모두 기뻐하였다”(17절).
열여덟 해 동안 허리를 펴지 못하며 살았던 여인의 얼굴에 우리의 모습이 있습니다.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수 있음은 주님께서 우리의 허리를 펴 주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안수해 주시고 우리와 시선을 맞추어 주셨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그런 은총을 입은 우리가 이제는 주님의 시선과 손길로 다른 연약한 사람들을 섬기는 주님의 통로가 되기를 소원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이름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아멘
12. 신앙고백 / 니케아신경
✝ 우리의 신앙을 고백합시다.
○ 우리는 믿나이다. 한 분이시며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 하늘과 땅과 유형 무형한 만물의 창조주를 믿나이다.
● 오직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나니, 모든 세계에 앞서 성부께 나신 하느님의 외아들이시며,
○ 하느님에게서 나신 하느님이시오, 빛에서 나신 빛이시오, 참 하느님에게서 나신 참 하느님으로서 창조되지 않고 나시어,
●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이 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
○ 우리 인간을 위하여,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에게 혈육을 취하시고 사람이 되셨으며,
● 본티오 빌라도 치하에서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묻히셨으며,
○ 성서 말씀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시며,
●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영광 속에 다시 오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으리이다.
○ 주님이시며 생명을 주시는 성령을 믿나니,
● 성령은 성부[와 성자]로부터 나오시며,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같은 경배와 영광을 받으시며, 예언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셨나이다.
○ 하나이요 거룩하고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공교회와,
● 죄를 용서하는 하나의 세례를 믿으며, 죽은 이들의 부활과, 후세의 영생을 믿고 기다리나이다. 아멘
13.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장기환 세례요한
✝ 교회와 세상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교구: 대전주교좌성당 김호욱 주교, 김경현 신부, 이혜선 신부를 위하여
기관: 전주다시서기지원센터와 이승재 센터장
일본: 모리오카 성공회와 고시야마 테쯔야 신부
해외: 동남아시아 관구를 위하여
교회: 이기종 요셉 교우를 위하여
○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진리와 일치의 은총으로 항상 온 교회를 감화하시어, 모든 성직자 특별히 우리 주교 김호욱 디도와 국충국 아모스사제와 모든 교인들이 서로 화목하며 합심하여 세상에 복음을 전함으로써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세상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세상에 평화를 주시고, 특별히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인도하시어, 악행과 악습을 막으시고 진리와 정의를 지켜주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가난한 사람들과 병든 이들과 어려움을 당한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이 변화 많은 세상에서 모든 근심하는 사람들과 병든 사람들을 위로하시고 건져주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특별한 기도가 있으면 그 의향을 말하고 아래의 기도를 할 수 있다.
○ 주여, 우리의 소원을 살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루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별세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주여, 부활을 기다리는 모든 별세한 이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하소서.
◉ 주여,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전능하신 하느님,
◉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나이다. 아멘
성찬의 전례
14. 평화의 인사
일어선다.
✝ [우리는 다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그 지체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희생하여 평화를 이룩하셨으니, 우리는 하느님 안에서 하나가 됩시다.]
✝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서로 평화의 축복을 나눕시다.
◉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곁에 있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인사를 나눕니다.
15. 봉헌성가
예물기도
✝ 기도합시다.
[모든 것은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우리가 받은 것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주여, 이것으로 당신의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게 하소서.]
◉ 아멘
16. 성찬기도 일어선다.
✝ 전능하신 하느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께 언제 어디서나 감사와 찬양을 드림은 참으로 옳은 일이며 우리의 기쁨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이신 독생 성자께서 사람이 되시어, 어두운 이 세상을 참 빛으로 밝혀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큰 영광과 참 모습을 우리 마음에 새기게 하시나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늘의 모든 천사와 성도들과 함께 주님의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이름을 소리 높여 찬양하나이다.
거룩하시다 C
✝ 모든 영광을 받으실 전능하신 하느님, 지극한 사랑으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셨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달리시고, 세상의 죄를 없애기 위하여 자신의 몸을 단 한번 온전한 희생 제물로 드리셨나이다. 또한 그 고귀한 죽음을 기념하도록 성찬의 제사를 세우시고 다시 오실 때까지 이를 행하라 하셨나이다.
자비하신 하느님, 이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빵과 포도주를 ✠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주 예수께서 말씀하신 구원의 신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그리스도께서는 수난하시기 전날 밤에 빵을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먹어라.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니,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식후에 잔을 드시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받아 마셔라. 이것은 죄를 용서해 주려고 너희들과 많은 사람을 위하여 내가 흘리는 새로운 계약의 피니,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 예를 행하라.”
✝ 우리는 신앙의 신비를 선포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 부활과 승천하심을 기억하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이 빵과 포도주를 감사와 찬양의 제물로 드리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정성을 다해 드리는 우리의 감사제를 받으시고, 온 세상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으심으로 이루신 구원의 은총을 얻게 하소서. 또한 이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받는 모든 이에게 성령을 내리시어 하늘의 축복을 나누게 하시고, 자신의 몸과 영혼을 하느님께 드리어 합당한 산 제물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느님은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과 하나되어, 온갖 영예와 영광을 영원토록 받으시나이다. ◉ 아멘.
주의 기도
성체 나눔
✝ 우리는 이 빵을 떼어 주님의 성체를 나눕니다.
◉ 우리는 서로 다르나 한빵을 나누며 한 몸을 이룹니다.
하느님의 어린양 C
영성체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 양이 여기 계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 주여, 주님을 제 안에 모시기를 감당치 못하오니,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17. 성체 성가
교단을 가리지 않고, 세례를 받은 모든 분은 영성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18. 영성체 후 기도
일어선다.
✝ [전능하신 하느님,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의 성체와 보혈을 신령한 양식으로 우리에게 먹이심으로써 그리스도의 몸과 하나 되게 하셨으니 감사하나이다. 간절히 구하오니, 우리를 성령으로 도우시어 사랑 가운데 상통하며 주님께서 명하신 일을 이루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 아멘
파송 예식
19. 축복기도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하소서.
✝ [하느님의 무한하신 평화가 교우들과 함께 하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항상 머무르게 하시고,] 전능하신 하느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우리들에게 강복하소서. ◉ 아멘.
부제
교회 광고 시간이 있으면 제 자리에 앉는다.
20. 파송성가
일어나서 파송 성가를 부른다.
파송 성가가 끝나면 자리에 앉아 조용히 기도로 마친다.
■ 교회소식
연중 21주일 (8/24)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도 소외받는 이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그들을 외면하는 자들을 꾸짖으셨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미시는 주님을 본받아 하느님을 향한 찬미와 세상을 향한 손길을 함께 실천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재개발 관련 지장물조사 참여
일시: 8월 29일(금) 10시
참가: 관할사제, 오베드로 부제, 신자회장, 사제회장
대전교구 청년연합회 여름피정 성료
지난주 청년 여름피정에 ‘신재학 키레네시몬’ 교우가 참석하였습니다.
정순분 권사님을 위해 기도요청
이영아 아셀라 부제님의 모친이신 정순분 권사님께서 위독하십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기를 기도바랍니다.
사회선교주일 안내
다음 주일은 대전교구 사회선교주일입니다. 연약한 이들을 위해 섬기는 이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 바랍니다.
8월 애찬:
1주/닭한마리칼국수 2/국수 3/라면
4/국수 5/(여성신자회)
□기도합시다.
이기종 요셉 교우를 위하여
은혜의 하느님, 이기종 요셉 교우 가정을 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소서. 화목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며, 사랑을 실천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야곱 교우의 노년이 행복하며 만족하게 하시고, 아셀라 부제가 하는 귀한 사역 위에 축복하여 주시며, 안나와 종원의 앞길을 열어주시고 순탄하게 하소서. 요셉 교우의 직장에 축복하시고 학생들과 기업인들에게 열정을 불어넣는 사람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아픈 이들을 위하여
이바우로, 김테일로나, 엄바바라
우리교회가 돕는 곳
대전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
대전일시청소년쉼터(고정형.드롭인)
성바우로의집
□지난주일 봉헌 (합계: 160,000)
(십 일 조)
(주 일) 김영미 김은영 오재진 윤성기 이상엽 이영아 이기종 이순복 이현돈 장기환 장아영
[교회계좌] 농협 301-0115-2443-41
□ 주일 전례 담당자
| 연중 21주일 | 연중 22주일 | 창조절기 1주일 | 다음주일 독서/성가 | |
| 설교 | 이아셀라 부제 | 국아모스 신부 | 국아모스 신부 | 집회 10:12-18 |
| 제1독서 | 장기환세례요한 | 강현우 아브라함 | 김은영 베로니카 | 시편 112 |
| 제2독서 | 히브 13:1-8, 15-16 | |||
| 신자기도 | 루가 14:1, 7-14 | |||
| 봉 헌 | 심재덕 루가. 장아영 마르타. | 입당 260 층계 270 봉헌 361 성체 363 파송 406 | ||
| 반주 | 이영아 아셀라 | |||
■ 교 구 소 식
❑ 대전교구 재난지원봉사단 발대식
• 일시: 8. 24 오후 4시 : 음성교회
❑ 케냐성공회 니얀자키시 교구장 방문
• 일시: 8월 22일 ~ 8월 26일
• 장소: 교회 및 사회선교기관
• 방문단: 존 오리나 오망가 주교 부부
캐논 페이션스 키샤가 냐오가
❑ 천안자활센터 ‘미태리’ 사업단 개소식
• 일시: 8월 26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천안 서북구 백석4길 4, 201호
❑ 성소신학위원회
• 일시: 8. 28. 11:00 : 대전교구 사무실
❑ 2025 CCEA 청년 대회 “Focused and Faithful”
• 일시: 8월 27일 ~ 9월 1일 (8. 26. 출국)
• 장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참가자: 강영규 루시안 (주교좌)
김소혜 페트라 (원 주)
이용우 토 마 (금 왕)
전예지 레이첼 (봉명동)
❑ 진천𐩐음성 권역 학생회 모임
• 일시: 8. 31. 오후 2시 : 금왕교회
❑ 서품 기념일을 축하드립니다.
| 8월 25일 | 노기보 신부, 김경현 신부 |
❑ 사회선교주일 안내
8월 31일은 사회선교기관들을 위해 기도와 후원을 바랍니다.
❑ 부장단회의
• 일시: 9. 4 11:00 : 대전교구 사무실
❑ 켈트 영성 하루피정 안내
대전교구 교육원에서는 영육의 치유를 위한 켈트 영성 하루피정을 갖고자 하오니 교구내 평신도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 일시: 9월 13일(토) 10:30 ~ 오후 3시
• 장소: 천안원성동교회, 선착순 10명
• 성구: "저 꽃들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 (루가 12:27)
• 회비: 1인 당 1만 5천원(점심 및 자료 제공)
• 강사: 조정근 신부(교육원장)
• 문의: 김준영 신부
❑ 교구 법규 개정 특별위원회
• 일시: 9. 14. 오후 4시 : 진천교회
❑ 대한성공회 어머니연합회 100주년 기념성찬례
• 일시: 9. 20. 11:00 :서울 주교좌성당
❑ 매일기도서 발매 후 배부 예정
축복식을 거행한 후 각 교회에 배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전교구에서 모금하는 후원계정 안내 | |
| ∙ 성직자공동급여 후원: 농협 414-01-018214 ∙ 사회선교 후원 : 농협 317-0003-5565-31 | ∙ 대성당 건축후원 : 농협 355-0072-3366-03 ∙ 주교기금 후원 : 농협 301-0068-1122-71 |
| 대한성공회 홈페이지 https://www.skh.or.kr/ 대전교구 홈페이지 ttps://daejeon.anglican.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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