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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계양구 올해의 책 선정!
2016년 4월 26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 구민 독서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시작을 알리는 ‘2016 계양구 올해의 책’ 선포식이 개최됐습니다.
인문학을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을 위한 탐 철학 소설 시리즈 중14번째 철학 소설《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 가다》이 '2016년 계양구 올해의 책' 성인, 청소년 분야 도서로 선정 됐거든요!
* 계양구는 지난 3월 전문가 추천과 구민 투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 등의 단계를 거쳐
2016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김경윤 작가의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 가다’와
윤정모 작가의 ‘봉선화가 필 무렵’을 최종 선정한 바 있다.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첫 주자 도서 전달, 판소리 앙상블 “모”의 축하공연,
김경윤 작가의 인문학 특강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경윤 작가는 ‘박지원의 자유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박지원이 꿈꾸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무엇이었는지를 박지원의 삶과 글을 통해 알아보는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 가다》는 방대하고 전문적인 이야기가 많아 까다롭던 를
청소년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분량으 줄이고, 화자도 박지원에서 그의 마부인 창대로 바꿨습니다. 소설을 읽다 보면, 조선의 문제를 진보적으로 바라본 박지원의 철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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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계양구 올해의 책 선포식 개최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4월 26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 구민 독서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시작을 알리는 ‘2016 계양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계양구는 지난 3월 전문가 추천과 구민 투표, 올해의 책 선정위원회 심의 등의 단계를 거쳐
2016 계양구 올해의 책으로 김경윤 작가의「박지원, 열하로 배낭여행 가다」
와 윤정모 작가의 「봉선화가 필 무렵」을 최종 선정한바 있다.
이날 행사는 2016 계양구 올해의 책 선포를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첫 주자 도서 전달,
판소리 앙상블 “모”의 축하공연, 김경윤 작가의 인문학 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경윤 작가는 ‘박지원의 자유와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섰으며 박지원이 꿈꾸던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무엇이었는지를 박지원의 삶과 글을 통해 알아보는 인문학적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김상길 부구청장은 “올해의 책을 통해 전 구민이 생각과 느낌을 함께 나누는 문화적 공유를 통해하며 소통하길 바란다”며 “2016년 구민 한 책 읽기 사업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계양구는 이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을 주제로 독서릴레이, 독서토론, 독서골든벨 등
구립도서관을 중심으로 연중 다양한 독서진흥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자료원 인재양성과 안 은 정 ☎450-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