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FONT color=#5c7fb0>09년7월19일 이날은아름다운 테마여행을 떠나는날이다 그런대새벽부테 하염었이 소낙비가내리고있다 그러난 비가오던 눈이오던 테마여행에는 다운치가있다 시청마당에서 6시30분출발 최상조부회장님 이 군위휴게소들러 아침을먹자고한다 김밥과우동으로 또진한블랙커피한잔으로 아침을때우고나니 7시50분출발 풍기희방사에도착하니 회장님이희방사창건유래를 잠간이야기하면 643년가을 신라선덕여왕 12년 두운조사가소백산 850미테에서 도 를열심히공부하고 있는대소백산에 살고있는백년 먹는호랑이가 착아와서 입를쩍뻘리는대 까만이보니 삐년가이빨속애 끼여있서 빼내주면서 두운조사 호랑이한테 앞으로는 사람을해치말고 살았라하고 타일러보내노고 세월이흘러눈이 내리는어러날 호랑이가 큰산돼지를물고와서 잡쑤새요하고가다 또꼿이피는 봄날호랑이가 아리따운 아가씨를 물고와서보니 두운조사가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아가씨한태물러보니 경주김모대가댁 따님이라돌려보내노고 매칠지나 경주김모대가땍에서 희방사를창건 해주따는 이야기입니다 울라가니까 28미테폭포 애서쏠다지는 장관이여쑬니다 다시출발하여인삼의고향 풍기인삼도매시장 도착하니 가마솥이 우리와함류하여 여성회원과 풍기인삼 을싸고 다시;출발하여 순흥전통매밀묵집에서 간단하게 요기를하고 소수서윈으로 소수서원 이서윈은풍기군수였던 신재 주세붕 선생이고려말의 유현인 안향선생의 연고지에다 중종37년 ,<1542>사묘를 세위 선생의위패를봉안하고 학사를 건립하여 백운동서윈을창건한데서비롯되었다 1부 /////////////////</FONT></P>
<!-- -->
]]>
카페 게시글
일반게시판
스크랩
아름다운 테마여행의후기라 할까
햇살의향기
추천 0
조회 156
09.07.21 13:54
댓글 10
다음검색
첫댓글 철새님, 테마후기 시대적 상황을 잘 적어 놓았습니다...2부를 기대하면서......많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고생,,고생 해십더.. (문장해석 : 3째줄 가운데, 삐년가 = "비녀가" 로해석됩니다. )
보소! 햄요!! 직접함 읽어보소?? 뭔 말이유?? 쪽바리 적어가 넘들 잘읽을수 있도록 쉼표도 찍고, 숨안막히구로!! 평상시의 입담은 다 얼루가구 이래 카고 있수? 젊은 처자들 다 도망강께로 ~~ 쪽바리하이소서!!! ㅎㅎㅎ
ㅎㅎㅎㅎㅎ 철새님 후기글 넘 잼나서 도망않가지 싶은데요?
ㅎ ㅎ ㅎ
ㅎㅎㅎㅎ 넘 재밋어요 철새님 홧팅!
막내님 댓글이 더 잼나유...ㅎㅎㅎ
ㅎㅎㅎ 철새님 짱이예요. 조금전 둥근달 사무실에서 맛있는 잔치국수 엄청 먹고 왔는데 오랜만에 웃어니까 배가 홀쭉하니 등짝에 붙었네요~~~
이렇게 잼나는 글 어디서 다시 부딪칠수있을까요... 이 아름다운 후기들 읽으면 복잡한 삶 잠시 딱 잊고 즐거움에 빠져보라는 철새님의 아름다운 글 잘 읽어읍니다.. 2탄은 언제쯤~~
저도 2탄을 기대하며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ㅋ ㅋ
후기 읽어면서 지난주 생각에 웃음이 절로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