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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안림천 발원지를 찾아서(물은 10리를 못가서 더러워진다.)
배병만 추천 0 조회 532 19.02.10 18: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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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11 00:55

    첫댓글 대단 하십니다. 항시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 19.02.11 09:54

    국민들 의식이 바뀌지 않으면 모든게 엉망이 될듯합니다..
    추운데 혼자서도 잘가십니다..
    주중에 막걸리 마시러 가겠습니다

  • 19.02.11 09:55

    방장님의 강행기는 단순한 강행기 뿐 아니라 상세한 배경설명까지...대단합니다. 방장님 혹시 사학과 출신이신가요?

  • 19.02.11 11:50

    길상암~예전에 읽었든 책중에 길상암이 나왔든 그책이 생각나네요ㅋ 제목은 모르겠고 여스님의 인생이야기였는데ㅋ 기억력이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방장님 역사공부 잘하고 갑니다.

  • 19.02.11 18:00

    물은 아래로 아래로 흐를수록 혼탁해지고 더러워지는것 같습니다
    가야산의 고찰 해인사에 대한 방장님의 이야기보따리 덕분에
    해인사에 많은 것을 알고 배웁니다
    겨울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걸으신 강길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며 다니세요

  • 19.02.11 19:09

    어느 시골을가나 농장이 말성인거 같습니다
    규제가 넘 허술해서 몇마리 정도는 단속도 없다네요
    방장님덕에 절에대한거 많이 알고갑니다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 19.02.11 21:39

    대장님.오랜만에 얼굴뵙게되어 넘반가웠어요..올해도 건강히 산행하며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랄께요.먼길 오시느랴 수고많으셨고,감사합니다.

  • 19.02.12 14:22

    @페가소스(안정미) 나도 반가웠어요 다음에 봐요

  • 19.02.11 19:29

    오염의 주범은 도시나 큰공장들만 생각했는데 시골도 장난이 아니군요.
    나부터 쓰레기줄여야겠단생각하고
    가야산 주변 공부 잘하고 갑니다.

  • 19.02.12 09:14

    사진으로 봐도 쉽지 않은 고행의 길인데
    글을 다 읽고 나면 " 나도 저 길을 걷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적나라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방장님의 글솜씨 덕분인것 같습니다.

    아직 동장군의 위세가 조금 남아있긴 하지만 봄을 향해 줄달음 치는 세월은 어찌 막을 수가 없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길 이어가세요...^^

  • 19.02.12 17:59

    야로에서 모여서 하룻저녁 놀고 시산제 지내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나면서 자경산인님 생각이 나셨겠습니다. 문득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물은 하류로 내려가면서 깨끗해지지는 않는 듯 합니다.
    눈길에 고생하셨습니다.
    가야산 해인사도 한번 가보야 할 곳이군요. 지나치기만 해서.....

  • 19.02.24 10:06

    가야산 소리길은 다녀와본터라 많이 익숙하네요.
    그 깨끗한 물이 얼마못가 더러워지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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