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년에 한번 하는 또래들 가족 나들이다
산행보다는 봄 바닷가를 걸어 보기로 한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에서 울산시 북구 강동화암 주상절리 까지다
12인승 스타랙스를 12만원에 렌트를 한다
오늘 운전은 재규친구가 수고 해주기로 한다
12인승 차량에 12명이다
좀 비좁지만 즐거운 여행을 기대하며 떠난다~~~*^^*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에 주차를 하고.......미역 말리는 할머니들께 미역귀를 얻어 먹고 있다




▼읍천항 전경이다


▼주상절리 파도소리 길 안내도 아래에서......길 안내가 반대로 되어 있다......하서항 방향은 오른쪽이다









▼바위 위의 소나무가 강한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아름다운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다정한 기념샷을 날린다








▼주상절리 전망대다





▼또래들 모임 가족들이다



▼부체꼴 주상절리다.......경주 양남 주상절리군은 천연기념물 제 536호로 지정 되어 있다
























▼누운 주상절리다














▼하서항이다.......길을 걷다 할머니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군소도 샀다

▼하서 백사장 전경이다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비닐 장갑이 이색적이다.......여행중에 족발 먹으면서 비닐 장갑을 끼고 먹는 사람들 처음 보는 듯 하다~*^^*

▼또래회를 위하여........

▼해당화다.........서쪽 바닷가에서는 군락지를 많이 구경 할수 있는데.......동쪽 바닷가에서 만나니 방갑다


▼켐핑카를 배경으로......




▼조심조심 징검 다리도 건너고...




▼투망 작업중인 어부와 이야기도 나누고...

▼도로가를 한참을 걸으며...





▼하서 해안 공원 오토캠핑장 이다


▼누군가가 설치 해놓은 해먹에 주인 허락도 없이 누워본다...^^





▼길을 걷다가 삼겹살 한점 얻어 먹어 본다

▼쌈으로 싸서 입에 넣어 주는 친절함 까지.......


▼맛나지요.....?...............맛이 좋단다~^^

▼또 도로 엎으로 걸으며......



▼오늘따라 뜨거운 날씨에 별로 볼것 없는 길을 걷다 보니 지치나 보다


▼양남면 수렴1리 앞 ....여기서 재규와 종진 친구는 차량을 기지러 읍천항으로 떠난다...황새횟집 사장님이 무료로 태워다 주신다






▼재규와 종진이 친구는 차량을 가지러 떠나고 우리들은 계속 길을 걷는다


▼관솔밭 해변이다.........양남면 수렴리다

▼현대 미포조선 하계 휴양소다..........경주 양남면 수렴리다

▼ 울산 강동 화암 주상절리다......울산 기념물 제42호다












▼정자 해수욕장 이다

▼점심 식사를 할 식당이다.......정자항에는 주차 할 공간 없어 조금 돌아 나왔다

▼흥정 중이다

▼모듬회 8만원 이다......괜찮은 편이다



▼석남사 주차장이다.......돌아 가는 길에 석남사를 잠깐 들렸다가 가기로 한다






▼석남사 경내의 금낭화다

▼이베리스다......일명 눈꽃,백설공주라고도 한다......석남사 경내...


▼금낭화



▼........?


▼매발톱




▼둥굴레다













▼석남터널 입구다.........정상이모 집에서 막걸리에 찌짐 & 라면을...



▼오늘 일정 마무리 저녁 식사 시간이다......마산역 앞 할매낙지으로...

▼맛나게 잘도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