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국 헛꽃 / 노귀곤하얀 피부홍조띤 내게벌나비 들락일 땐내가 참꽃인줄 알았다왔다가 바로 돌아서는 까닭도그들의 밀당이라 여겼다조무래기 꽃들이 피고그들이 그곳으로만 가는 것을 보기까지는자신을 알게 된다는 것은다른 내가 있었음이고부정할 수 없는존재의 의미가 있음이다소임이 무엇이든꽃으로 있다는 건쓰임이 있다는 것참꽃인 양 꽃피우리라
첫댓글 산수국 헛꽃 시 읽어며 인생꽃 환상 해봅니다.
환상을 하며 시 한편 남겨 보시죠.
첫댓글 산수국 헛꽃 시 읽어며 인생꽃 환상 해봅니다.
환상을 하며 시 한편 남겨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