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당연히 철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통일도 되고 자주 국가도 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저는 트럼프보다는 캐네디가 더 좋은 사람이라고 보지만 머 이번에 누가 되든 바이든처럼 개짓거리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눈치가 있는 사람은 아래와 같은 기사를 처음 접하더라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군이 왜 유럽에 주둔해야 하죠? 미 방산업체의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또 미군이 왜 일본과 한국에 주둔해야 하는 거죠? 세상에 그저 당연한 일은 없는 것입니다. 미군이 한국과 일본에 주둔하는 것은 중국의 영향력이 남쪽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고 또 미래에 자신들이 벌일지도 모를 한반도 전쟁을 위해서인 것이지 다른 이유는 없는 겁니다.
그리고 이런 것이 현실이 된다면 미 방산업체는 대박을 맞겠지만 한반도의 한민족은 거의 몰살될 것입니다. 한반도의 미군 주둔은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것인가? 미 방산업체(네오콘)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이 쳐 들어 온다는 둥 하는 건 미군이 주둔하기 위한 새빨간 거짓말로 치장된 구실일 뿐인 것입니다. 세뇌에서 깨어나야 해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에 당선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끌어내리게 될 것이며, 이는 나토의 붕괴로 이어질 일련의 사건을 촉발할 것이라고 그의 전 국방장관인 마크 에스퍼가 주장했습니다.
목요일 MSNBC와의 인터뷰에서 2019년 7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미 국방부를 이끌었던 에스퍼는 트럼프의 두 번째 대통령 당선 전망이 NATO의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가장 먼저 일어날 일 중 하나는 그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고 답했습니다. “물론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려는 모든 노력은 결국 무너질 것입니다. 미국은 Jenga 타워의 큰 블록과 같습니다. 우리를 끌어내면 모든 게 무너져요.”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이기면 취임 후 '24시간 이내에' 우크라이나 분쟁을 종식시키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 전 대통령은 키예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 무기 흐름을 차단함으로써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군사 지원을 지렛대로 사용할 것이라고 암시했습니다.
에스퍼 장관은 MSNBC 에 "그의 다음 조치는 우리를 NATO에서 철수시키는 것, 확실히 NATO 국가에서 군대를 철수시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것은 동맹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가 저와 그 당시 다른 사람들과 논의했던 것처럼 한국에서, 일본에서, 그리고 한국에서 군대를 철수할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합니까? 우리와 동맹을 맺은 다른 나라는요?”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내내 나토의 유럽 회원국들이 유럽 대륙에 미국의 대규모 주둔을 무임승차하면서 국방비에 GDP의 2%를 지출하겠다는 유럽연합의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는 NATO의 연례 정상회담을 이용해 유럽 지도자들이 군사비를 늘리도록 질책했고,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에 따르면 2018년 미국의 동맹 탈퇴를 발표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과 일본이 양국에 주둔하는 대가로 미국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는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에 대한 군사공격을 감행하면서도 3개국에서 미군 철수를 시도하며 미군이 “세계의 경찰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선언했습니다.
RT : 2023년 10월 26일 14:05 트럼프, 나토에서 미국 철수 계획...전직 대통령은 차기 정권에 군부를 지지하는 인물로 구성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퍼 인터뷰 두 달 전 익명의 소식통은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와 그의 참모들이 미국을 NATO에서 탈퇴시키거나 바이든이 패배할 경우 협정에 대한 워싱턴의 약속을 극적으로 축소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전했다. 잡지에 따르면, 트럼프는 자신의 두 번째 행정부에는 "NATO 애호가"가 배치되지 않을 것이라고 팀에게 말했습니다 .
2024년 선거가 1년도 채 남지 않았고 트럼프가 대부분의 여론 조사에서 바이든을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며칠 동안 전직 대통령이 NATO를 포기할 것이라는 주장을 주장하는 수많은 신문 기사와 사설 이 게재 되었습니다 . 2024년에 성공하면 자신을 "종신 대통령" 으로 자리매김 하려고 시도합니다. 기사의 저자는 모두 트럼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저명한 비평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