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 꿈이 뭐니?~!" 라고 물으면 흔히들 " 나 가수될래~!" ㅎㅎ
어릴때는 연예인이면 돈도 많이 벌고 화려한 생활을 쭉~~ 유지하는줄 아는...
막연한 대상이였던 가수....
몇십개의 조명이 자신만을 세상에서 젤루 이뿌고 섹쉬하고 아름답게 비춰주는 그런맛...
때문인지 가수들은 이런 느낌을 놓지 못하나 보다....
가수 인순이.....
그녀 나이 벌써 54세... 일명 한국의 마돈나라는 수식어가 붙기까지는....
수많은 좌절과 고통과 외로움과 많이도 싸웠을 법....
지금도 그렇지만 80년도엔 혼혈아 라는 것은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서는 감히 용납이 되지 않았다...
혼혈아 가수로는 박일준...윤수일..등등 ....
희자매로 등장해 노래할때는 우리나라 여성과는 틀린외모에 보는이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그녀..
그녀를 인정해 주는 팬들이 조금씩 늘어남에 그녀를 또 다시한번 고개를 들어 보게되었다.
가창력은 이루 말할수 없는 폭발적인 목소리....
가슴으로 노래를 부르는 그녀... 노래하나로 사람을 흡입시키는 .....
결혼과 동시에 평범한 가정을 이루며 자신이 하고픈 일에 열정을 가지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팬들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는 불같은 그녀.....
뻔한 노래가 아닌.... 감흥이 없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아닌....
어찌보면 지금 그녀의 자리는 꿈을 향해 발버둥 치는 모든 여자들의 부러움이다...
피곤해도 지치고 쓰러져도 팬들앞에서는 결코 약한 모습 절대 보이지 않는....
매력~~
잘생김도 이쁨도 아니다....
어느 자리이든 자신의 끼와 열정을 내 뿜으며 사는 이가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다...
웃음으로~
대화로~
행동으로~
분위기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하루 되세요~~
첫댓글 큰딸과 통화하고 나서 맘이 좀 그랬던 어제....
인생이 젤 중요한 지금...
많이 실패도 경험도 부딪혀라~~ 이 말만 해줬어요... 휴!!
딸을 씩씩하게 키우시는 듯. 좋은 성과가 있을 거에요
단단하게 키우고 싶답니다....
깨지지 않는 질그릇 처럼^^
매력이 발산하면 꽃나비가 찻아들지요~~
ㅎㅎㅎ 형님 너무 웃겼용. 혹시 형님 꿈이 어려서 코메디언? 이셨어요.
심빈아우님 알기도 잘아네요~~ㅎㅎㅎㅎ
심빈님... 댓글에 웃고...
계절님 댓글에 한번 더 웃어요^^
쎄봉님 오늘도 님의 글로 인해 생각할 수 있었답니다.
들을 보면 어떤 이든 각자의 매력을 지니고 뽐내고 있지요
들이 안이쁘다 하여 다른 을 닮아가려 하지 않듯들처럼 누가 알아주든 아니든 개성있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뿜어낸다면
우리 인간들이 보는 눈의 차이에 따라 이쁘다 안 이쁘다 생각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나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잇듯이....
우리 인간들도 각자의 재능으로 각자의 매력이 누구에게나 있는겝니다.
우리도
조화로운 아름다운 세상을 맹글수 있을거라는...............
조화로움이란 단어를
참 많은 생각을 해 줍니다^^
많은비가 옵나다.
피해 없어시길...
비가 많이 오네요...
아직까지는 무사^^ㅋ
공연장에서의 그녀는 늘~최선을 다하지요,,,
너무나 멋진그녀,,,
네......
멋지다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 하는 가수...
언냐도 멋져요^^
인순이....존중받을만한 가수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ㅎ
꿈^^ 어릴적엔 대부분이 대통령 그다음엔 장군 더 지나선 과학자 그 후엔 당당한 사람 어째점점 오그라 든다는^ 이즈음엔 연예인이 첫 번째에 그다음이 사 자들어 가는 직업들 현실적으로 바뀐건지 여하튼 하는일에 당당 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제일로 멋진 이가 아닐런지요^^ 울 쎄시봉님도 아내역에 엄마역활 에다가 밖의 직장 일에 안의 살림까지를 일인 사역을 하시분이시니 슈퍼 우먼이심에 틀림없으십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엄마역할이 젤루 힘드네요^^ㅋ
저도 동감해요
이런 분들이 참 좋지요. 보고 있으면 힘이 생기는 분들,,,,,
에너지를 팍팍 주는 이들이 참 좋아요^^ㅋ
인간은 누구나 갖자 매력 이 잇네여 근데 난 죽어도 매력이 없음 ㅎㅎㅎ
ㅎㅎㅎ 죽어도 매력없는게 매력이라고 생각하면 살아요 ㅎㅎ 저도 그래요 ^*^
미르님... 무늬님... 매력을 발견치 못해서 그래요....
분명 매력이 훨씬 더 많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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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내 큰딸이 젤루 좋아하는 노래고
노래방 가서 부를때 울더라구요... 에궁..
엄말 닮아선지 감성이 넘 풍부해서 탈이여요^^
ㅎㅎ~~~
고3때 무지 힘들었던 생각이 나서 그런다고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