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 다니기 전까지 혼자 공부해도 점수가 나올거라는 생각으로 지냈지만
나태해지기 일수인 혼자하는 공부로는 도저히 점수가 오르지 않아 선택한 것이 진스토익이었습니다.
학원을 다니기 전에 문제의 답을 찍는 스킬이 아닌
이해를 하고 싶었기에 인터넷으로 많은 검색을 해보고 진스토익을 선택한 것에 대한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낮에는 일을하고 저녁에는 공부를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열성적으로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을 보며 마음을 다시 되잡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7월은 과제가 많아 '이 과제를 어떻게 다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많은 과제 덕분에 하루도 영어를 손에서 놓지않아 공부를 더욱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LC의 문장듣기는 LC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그동안 항상 어렵다고 생각했던 RC의 문법들은
수업이 끝날 때마다 내주시는 문제로 인해 그날그날 복습을 해 머릿속에 남게 되었습니다.
곧 끝나는 2달간의 과정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 있을 토익시험에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진스토익을 통해 토익에 많은 도음을 얻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