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원서읽기반 II (APPLE) 강의 안내🍏>
과목명 | (3-4월) 원서읽기반 II (APPLE) |
개강일 | 3월 13일 |
교재 | Teaching English as a Second or Foreign Language |
강의 특징 | · 최신 ELT articles을 통한 기출문제 심층 분석과 예상 · 매주 핵심형성평가를 통한 정리 · 영어교육론 KEYWORDS 완전 분석 |
세부 일정 | 1주 <6. Second Language Listening Comprehension> 주요 목표 : [듣기지도] 듣기가 일어나는 인지적 과정과 process-oriented listening의 교육적 원리를 서술한다. 과제 : 핵심 형성평가 ───────────────────────────────────────────── 2주 <10. Teaching Pronunciation> 주요 목표 : [발음지도] 말하기지도에서 발음수업의 주요 요소와 효과적인 발음수업활동과 평가방법을 이해한다. 과제 : 핵심 형성평가 ───────────────────────────────────────────── 3주 <18. Spoken Grammar> 주요 목표 : [문법지도] spoken grammar의 특성과 clause/sentence의 쓰임, ready made chunks, ellipsis 등의 사용을 알아본다. 과제 : 핵심 형성평가 ───────────────────────────────────────────── 4주 <25. Culture and Pragmatics in Language Teaching and Learning> 주요 목표 : [교직훈련] culture의 역할과 sociocultural competence, interaction의 pragmatic norms를 이해한다. 과제 : 핵심 형성평가 ───────────────────────────────────────────── 5주 <28. Content-based & Immersion Models of Second / Foreign Language Teaching> 주요 목표 : [통합지도] CBLT 수업의 실례를 통해 특성과 종류를 알아보고 교실활동을 위한 전략법을 파악한다. 과제 : 핵심 형성평가 ───────────────────────────────────────────── 6주 <31. Literature as Content for Language Teaching> 주요 목표 : [통합지도] 2언어 학습교실에서 문학적 text의 사용과 비문학적 text와의 차이를 비교한다. 과제 : 핵심 형성평가 ───────────────────────────────────────────── 7주 <34. Language Learning Strategies and Styles> 주요 목표 : [학습자중심] 학습자가 사용하는 전략과 스타일을 이해하고 strategic awareness를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과제 : 핵심 형성평가 |
<(3-4월) 원서읽기반 II (APPLE) 교재 살펴보기📕>
교재명 | Teaching English as a Second or Foreign Language |
저자 소개 | Marianne Celce-Murcia is professor emerita of applied linguistics at th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
책 소개 | Now in its fourth edition, this comprehensive, best-selling methodology resource gives both prospective and experienced ESL/ELT teachers the theoretical background and practical applications they need to decide which approaches, materials, and resources can and should be used in their classrooms. With a focus on the learner and attention to the socio-cultural influences on language learning, "The Apple Book" covers methodology, language skills, teaching skills, integrated approaches, learner variables, and teacher develop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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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쿨에서 영어교육론과 초등영어면접 / 수업실연을 가르치시는 권영주 교수님에게
영어교사를 꿈꾸며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는 여러분을 위해
수험생분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것들과
2021년 중등임용고시를 대비해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물어보았습니다.
Q1. 선생님이 생각하는 사이다 명언은 무엇인가요?
A :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 초기 증세다.'
강력한 표현으로 쓰기가 부담스럽고, 정신병이라는 말 자체가 좋은 표현은 아니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자는 의미로
도움이 되고자 표현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하더라도 얼마나 의미있게 하는가 아니면 반복적, 기계적으로 하느냐에 차이가 있어요.
단순히 공부하거나 합격때문에 한해를 보내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게 보냈으면 합니다.
'one step forward, two steps backward'
누구나 겪는 문제이기에 실망하지 말고 계속 나아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Q2. 임용재수? 삼수? 과연 몇 년씩 투자할 가치가 있을까요?
A : 철저하게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이 질문을 상담할 때 많이 받는 것 같아요.
"과연 제가 올해까지 하려고 하는데 아니면 얼마나 할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하는데 "전적으로 여러분의
의지에 달려있다" 이렇게 말하면 책임감 없는 말이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담을 해본 결과
'어렵겠다. 이렇게 하는게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때가 있어요.
작년 10수에서 합격을 한 학생이 있어요. 그 학생이 매주 토요일마다 KTX를 타고 올라오는거에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간제를 하다가 토요일마다 올라오는데 이 학생에게는 너무 미안할 정도로 열심히 하는거에요.
그 학생의 모습은 슬프거나 낙담하는 모습이 아니라 '이런 공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할 수 있다'라는 것에
힘을 얻는 모습을 봤거든요.
제가 그 학생에게 힘을 주려고 같이 점심도 먹고 했는데 오히려 제가 힘을 얻는거에요.
그래서 전적으로 여러분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Q3. 학교 교사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 안정성, 사회적 인정, 저녁이 있는 삶, 진정한 인간적 교류.
고등학교 교사를 7년간 했었고, 노량진에서 강의하고 있는데 "어떤 것이 나아요?"라고 한다면 1초의 망설임 없이
"학교 교사가 좋다"라고 말하죠.
이 시기에 더 돋보이는 것 같아요. 어려운 시기일수록 학교 교사를 하는 선생님들은 안정적이고, 열심히 하면 성과도 얻을 수 있고,
인간적인 관계를 더 가질 수 있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죠.
학교 교사는 값어치가 있고, 투자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 충분히 시간만큼 투자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이 값어치 있게 투자할 수 있다고 하면 충분히 학교 교사가 되는 것에 값어치가 있습니다.
Q4. 영어교육론의 학습전략은 어떻게 되며, 첨삭이 필요한가요?
A : 영어교육론은 저강도 공부에요. 객관적 시각으로 전문가의 평가가 필요하죠.
영어교육론은 저강도 공부가 필요하다, 즉 매일매일 조금씩 쌓여서 나의 것이 되는 것이죠.
완전히 체화되어서 실제 영어현장에서 쓸 수 있는 답안이 나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를 봤을 때 응용을 할 수 없죠.
이론만 외워서 쓰는 문제가 결코 아니에요. 이론으로 공부했던 것을 응용해서 답을 적는 문제는 저강도 공부를 하는 것이죠.
일반영어를 공부하려면 intensive하게 파묻혀서 공부해야 하고, 영어교육론은 매일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조금씩 쌓아가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첨삭을 해야하는 이유는 스스로 평가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객관적인 눈으로 보는 평가가 필요하죠.
무엇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필요해요. 여러분이 쓴 답이 얼마나 좋은 답인지 객관적인 눈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Q5. 2차 시험 준비는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A : 2차 공부는 시험 준비 내내 계속해야 합니다.
영어교육론 공부는 수업실연과 면접에서 필요한 내용들이 계속 나와요.
어느 한순간 외워서 답을 내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계속 영어교육론의 이론을 공부하면서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이 같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좋은 수업실연이나 면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고 한순간에 공부하려고 한다면 어긋나고 잘못되는 경우가 나타날 수 있어요.
2차 수업실연이나 면접 준비는 한순간에 끝낸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속 나의 것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2차 시험이 점차 변별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꾸준한 연습으로 1차와 2차 모두 합격해서 좋은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연습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영어교육론은 곧 2차 수업시연을 위한 바탕을 이루는 것이다."
지스쿨 권영주 (3-4월) 원서읽기반 II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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