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추잡의 "개"는 특정동물을 비하할 의도가 없음을 미리 알려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저렴한 동남아 여행을 떠납니다.
특히 태국 많이들 가시죠.
그리고 앙코르와트 때문에 몇년 사이에 캄보디아도 많이들 가시구요.
베트남에 홀릭하는 분들도 많고, 어지간한데 다 가보신 분들이나 유럽여행객들은 라오스를 많이 갑니다.
라오스는 아직 때가 덜묻었어요.
하지만 곧 때가 묻을 겁니다. 한국인들이 들이닥치고 있으니까요.
요즘 베트남 여행가는 남자들의 대부분은... 여자를 사러 갑니다.
저희 회사의 경우에만 그런걸까요?
신혼여행 가서 첫날밤에 가이드랑 같이 여자를 사러 가고 호텔방에 돌아오는 남편들을 대체 어찌 이해해야 할까요?
정말 개추잡스럽지 않나요?
필리핀 허니문 가는 분들중엔 저런 남편이 아주 차고 넘친답니다.
태국은 관광으로 먹고 살고 매춘으로도 먹고 살기 때문에 돈있는 남자들에게는 아주 천국이라고 하죠.
돈이 아주 많지 않아도 배낭여행객들도 여자를 살 수 있는곳.
그래서 그런지 베트남도 같은 동남아니까.. 라며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베트남에서는 그런게 안통한답니다.
국가에서 강력하게 단속을 하거든요.
베트남으로 남자들끼리 여행가는 사람들, 회사돈으로 출장가는 사람들... 여자를 사기 위해 어떤 호텔을 지정해서 예약해달라고 합니다.
그 호텔은 지하 룸살롱에서 여자를 사서 호텔방으로 데려갈수 있는데 당연히 불법이지만 호텔매니저가 묵인해주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호텔방에 올라갈때도 엘리베이터는 따로 타고 가야 해요.
그 호텔.. 한국남자들로 미어터지네요 ㅋㅋ
그돈으로 그냥 한국에서 해결하시는게 국가경기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나가서 나라망신시키지 말구요.
살아있는 곰쓸개 빨아먹는 추한 한국인들 아시죠?
베트남 정부에서 한국정부한테 공문을 보냈네요. 아 진짜 쪽팔리는 일 아닙니까?
요즘 하나투어 같은 큰 여행사에서는 쇼핑센터를 들를때 곰쓸개 빨아먹는 곳은 아예 안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너무 많은 추한 한국인들이 나가서 여자를 사고, 우리보다 조금 못산다고 베트남 국민들을 함부로 대하고, 곰쓸개에 튜브를 꽂아 빨아먹고들 다닙니다.
이 쉐끼들 전부 에이즈 온갖 잡병 말라리아 기타등등에 걸리고 베트남 정부 단속할때 걸려서 공개처형이나 당했으면 좋겠네요.
네덜란드 같은 매춘이 합법화된 곳에 가서 즐기라고 말하면 네덜란드까지 날아갈 돈은 없다는 거죠.
그리고 네덜란드는 유럽이라 매춘부한테도 함부로 하지 못한답디다.
꼭 찌질한 놈들이 동남아에 가서 찌질한 짓하고 돈많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그래서 저는 국가경제를 위하여 동물보호를 위하여 매춘의 근절화를 위하여 일안하고 탱자탱자 놀며 다른 일자리를 탐색중 ㅋㅋ
베트남에도 뚜레쥬르가 있어요^^
첫댓글 참 ,,, 쪽팔리고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
곰..ㅠ.ㅠ 참 더러븐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정말 공개처형을 시켜버렸음 좋겠네요..
도대체,,저런인간들은 모가 문제일까요...//에고,,이런와중에도 뚜레쥬르빵이먹고싶은 난,,모가 문제일까요........ㅡ.ㅡ;;
ㅋㅋㅋㅋㅋㅋ루루님 동감입니다.. 삼겹살 부터 저 지금 눈돌아갔는데 뚜레쥬르 김연아 고구마빵이 먹고싶어요 ㅠㅠ
허엉... 여자뿐만 아닌 사람을 사고 파는 행위 자체가 .. 정말 사람으로서 못할짓이 아닌지.. 남자들 다저렇진 않겠죠? .. ㅠㅠ
15년전 태국 갔을때도 가이드가 데려간곳은 뱀집...살아있는 뱀을 벽의 못에 고정하고 껍질을 벗겨서...그후론 기억이 잘안나는데요...어이가 없고 기가막혀 나와버렸거든요...그곳엔 한국인만 바글바글...여행가서 별 더러운꼴 본 기억이나고 한국인으로서 창피했어요..밤엔 친척어르신들 무슨쇼를 보러가셨는데 가관이었다고..한국인들이 그런거 좋아하니 데려갔겠죠.
짤라버려야해요..못쓰게...
추잡한 인간들.. 정말 너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살아있는 곰쓸개를 빨아먹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