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들의 근원 "욕심"
욕심(단수)이 잉태한즉 죄들을
낳고 죄들이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욕심은 마귀의 본성입니다.
(요8:44)
그러므로 마귀의 본성 욕심(사망)과 하나님(생명)이 함께 거할수 없습니다. (마6:24,히13:5)
사도행전에 욕심을 숨기고 사도들이 이끄는 욕심 없는 교회에 입교하려고 하다가 사망을 당하는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교훈으로 그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날 아간의 욕심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이 어려움에 처하였고 그 진영 안에서 욕심이
처리될때 다시 회복 되었습니다.
엘리사의 종 게하시가 욕심으로
인하여 나만의 문둥병이 옮겨진 것처럼 욕심은 문둥병과 같습니다.
욕심은 일만달란트 탕감 받은자와 같이 그 받은 은혜에 대하여 겉으로 고마운 모양을 낼지라도 은혜에 대한 마음이 전혀 없는"무감각"을 만들어 버립니다.
욕심을 가린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사람들 앞에 의인 처럼 살지만 부정하여 천국에 들어갈수 없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욕심을 가릴수 없는 세리와 창기가
정함 받아 천국에 먼저 들어갈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 안에 살아 있는 욕심으로 인하여 시기,분쟁, 도적질,살인, 탐심,불효,등등 죄들이 발생합니다.
그 욕심의 끝은 거저 받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져 주지 못하고
돈으로"사고 팔고"하는 지경에
까지 이릅니다.(=말씀 장사, 노아때와 같이)
하나님 말씀이 세워져야할 성전에서 장사하는 강도의 소굴이
되어 버리면 2000년 전에 진노한
예수와 같이 또다시 진노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욕심의 끝은"예수 십자가"입니다.
세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는 자를
미련하게 보고 천하게 여기나
미련한자 천한자들이 얻는 십자가의 영광입니다.
나뭇가지가 쓴물에 던져 질때 근원이 말라버려 단물이 되듯이 욕심을 끝낸 예수 십자가가 심령에 던져져 죄들의 근원 욕심이 말라버려져 의의 단물이 되는 역사가 일어 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