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동방사지 칠층석탑(東方寺址七層石塔) / 경북 유형문화재 제60호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동방사는 신라 애장왕 때 창건, 임진왜란 때 모두 불타버리고 석탑만 남았다.
본래 구층이었다고 한다. 1 ·2 ·3층 지붕돌 네 귀퉁이엔 연꽃무늬가 조각이 특징, 고려시대 자유로운 조각 양식이다.
성주 향교(星州鄕校), 성주향교 명륜당 및 대성전 / 보물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
1398년(조선 태조 7)에 건립, 임진왜란 때 모두 불에 탔으나 1605(선조 38)에 대성전부터 다시 지었다.
성주 향교 대성전은 우리나라 향교 가운데 서울 문묘, 익산 향교 대성전, 대구 향교 대성전 등과 함께 다포식으로 지었다.
동재
서재
명륜당
대성전
동무
서무
명륜당 바로 뒤에 대성전이 있는 게 아니다. 조금 위지만 옆에 있다.
성주 향교에서 본 성주읍 전경
봉두산 임정사(鳳頭山林淨寺) / 전통사찰
- 경북 성주군 성주읍 경산리
1890년(고종 27) 우산당 상진께서 감응사(성주 월향면) 주지를 지내고 포교당으로 지었다.
조선 중기 의성 대곡사에 봉안한 53불상 가운데 한 불상을 가지고 와 주불로 삼고 1936년 극락전을 지었다.
성주읍으로 들어 왔다. 오후 다섯 시가 넘었지만 다음 성주군 다닐 때 조금 편하려고 들어 왔다.
동방사지 칠층석탑은 해만 있으면 볼 수 있고, 성주 향교를 걸처 임정사에 왔다. 여섯 시가 가까워 문이 닫히지 않을까 싶었다.
후문으로 들어 갔다. 극락전 안에도 들어 갔으나 읍내 사찰이라 그런지 제재하는 이가 없다. 조용하다. 인기척이 없다.
이곳이 입구, 일주문이라 하여야 하나?
극락전 안, 안내문에 적힌 53불상 가운데 한 부처일까?
개산조 우산당 상진 대종사 진영
임정사 앞에서 본 성주 읍내
임정사 후문, 성주 역사테마공원이다. 고색창연함과는 거리가 있다. 근래 만든 공원이다.
성주 향교가 보인다.
성 밖에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