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4일(목) 오전 8시30분 광주지구협에서 출발!!!쌀쌀한 차가움을 밀어 내며 중부봉사관 소속 3개(성남,광주,하남)지구협의회 임원들이 연합하여 남양주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서호미술관《다산,강따라 마주하다》전시를 관람하고, 뒤뜰에 꾸며 놓은 자연의 아름다움들을 배경으로 '찰칵찰칵' 빼놓을 수 없는 흔적들을 담고 '물의 정원'으로 이동 하였다.
만개한 황화코스모스들이 얼마나 화려한지 3개 지구협 임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사진 찍기에 몰입! 살랑살랑 바람을 맞으며 강을 뒤로 흔들리는 갈대들과도 고요하게 서 있는 그네에서도........
중부봉사관 임원들 워크샵 '인증샷'을 남기고 출출한 배를 채우고 "두둥!!!" 카페로 이동하여 최민규관장은 "임원분들 모두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광주는 임원들이 그대로지만 성남ㆍ하남은 임원들이 바뀌는 시점이라 2025년에는 더욱더 단란한 3개 지구가 서로 화합하여 사업들을 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
그리고 준비해 준 각자 취향의 차들을 마시며 성남,광주,하남지구협 임원들을 각 지구협의회 회장의 소개로 참석한 임원들개인 인사{광주지구협의회(회장 송명수),역대회장 윤금영,전국협의회국제국장 목광원, 경기협의회부회장 채주병,지구협부회장 최화정}를 하고, 중부봉사관 황가희대리와 박다미사원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인사말로 마무리를 하였다.
모든 임원들 인사말에는 "이렇게 좋은 시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말을 중부봉사관 최민규관장에게 빠지지 않았다.
"최민규관장 센스 짱!!!"
첫댓글 성남,광주,하남 3개 지구협의회 임원님들 워크을 통해
꽃속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시간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미경 부장님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