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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광포 신시대 제6회 본부간부회 4부인사(2014.12)
서로 격려하며 ‘기원제일’ ‘단결제일’로 약진
2014년! 새로운 일념,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광포 신시대 선구로서 크게 활약한 권 이상 간부, 선발된 광포의 공로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스승과 함께 2014년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를 대승리하고, 대환희로 맞이한 세계광포 신시대 제6회 본부간부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3일 실시한 2014년도 정기이사회에서, 2015년 활동방향과 예산집행에 대해 심도 깊게 협의한 후 만장일치로 모두 가결됐음을 보고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오로지 스승을 구도하며, 전 회원의 피와 땀과 눈물이 담겨 있는 진심 어린 정성의 공양으로 올해도 광포부원가입신청을 무사고 대성공으로 마쳤습니다.
감사한 마음과 함께, 더욱 철저하게 계획하고 절약하며, 절대 방심하지 않고 제반 사항을 집행하겠습니다.
2014년 한국SGI의 대단한 활약은 4부가 스승께 직결해 사이좋게 전진하면 그 어떤 것도 이루어낼 수 있다는 커다란 확신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2015년을 향해 크게 힘을 응축한 2014년은 서울 본부에 이어 제주한일우호연수원에 은사기념실을 개관함에 따라 한국에 스승의 혼을 미래에 영원히 남기는 토대를 확고하게 구축했고, 경북제3방면의 경주권이 경주·서라벌권으로, 서울제7방면의 양천권이 양천·목동권으로 분권해 전국에 134개 권이 포진하였으며, 청년육성, 포교, 어본존 유포가 크게 확대되었고, 화광신문도 최고의 부수와 함께 2015년 신년호부터 리디자인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특히 이번 12월 신기록 좌담회는 사상 유례 없는 좌담회 확대로 2년 연속 신기록의 결과를 만들며 스승께 보은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흘린 노고와 땀방울은 그대로 이케다 SGI 회장 선양으로 이어져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시가 이케다 SGI 회장 부부께 특별현창을 수여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 모든 대승리의 결과는 여러분의 몸을 아끼지 않는 투쟁과 황금의 단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올 한해 광포를 위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11월 18일 ‘창가학회 창립기념일’에 ‘전 동지의 분투에 진심으로 감사! 자, 출발하자! 새로운 광포와 승리의 최고봉을 향해’라는 의미를 담아 이케다 SGI 회장과 가네코 SGI 명예여성부장이 건강하신 모습으로 기념촬영한 모습이 화광신문에 게재했는데, 여러분 잘 보셨습니까. 두 분께선 너무나 건강한 모습으로 한국에 대해서도 계속 격려해 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 1월 그라프SGI에 “평화의 투사를 상찬하고 싶다, 한국”이라는 내용으로 한국특집을 게재할 예정입니다. 스승의 방한 역사와 현창, 환희 찬 좌담회 그리고 가장 노고가 많은 부인부를 대표해서 김은란 부인부장의 한복 입은 사진과 인터뷰가 게재됐습니다.
지난 11월 27~28일, 1박 2일로 최고협의회를 다녀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이케다 SGI 회장은 “날씨가 추운데 노고 많습니다. 한국의 발전상을 들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오늘은 따뜻해서 정말 잘되었습니다! 한국 여러분을 SGI에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세요. 모두에게 안부 잘 전해 주세요”라고 메시지를 주며 한국의 발전에 대해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한국 여러분에게 부디 안부 전해 주십시오. 최고협의회 정말로 수고 많습니다. 한국이 발전하고 있는 모습 모두 다 듣고 있습니다” 하고 격려하셨고, 광포부원가입신청이 지난해보다 성장했다는 보고를 받고는,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12월 본부간부회에 대해서도 “노고 많습니다. 대성공 기원하겠습니다” 하고 전언을 주시는 등, 짧은 1박 2일의 일정이었지만, 이케다 SGI 회장께서는 한국에 대해 정말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하라다 회장을 비롯한 SGI 간부들도 “한국이 발전하는 모습이 일본을 격려해 주고 있어 많은 힘을 내고 있습니다. 한국이 힘을 내지 못하면 일본도 힘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한국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고 한국의 사명에 대해서도 많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11월 10일 선생님과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SGI 추계연수 기간 중인 11월 10일 선생님과의 만남에 대한 내용이 후에 세이쿄신문에 기사로 나왔습니다” 하고 하라다 회장이 소개해 주셨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2015년 1월 법련에 게재될 신년메시지에 “도쿄 시나노마치의 총본부에 ‘광선유포 대서원의 전당’이 완성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이 사제서원의 대전당에 전 세계에서 영예로운 동지가 매일같이 용감하게 모이고 있습니다.
나도 지난해 11월에는 SGI 추계연수에 참석한 대표 여러분과 잊지 못할 만남의 역사를 새겼습니다. 상쾌한 맹세가, 확고한 결의가, 어떤 것에도 지지 않는 대환희가 그 눈동자에 빛났습니다.
모두 각자의 보토(寶土)에서 활약하는 동지와 일체불이인 리더들입니다. 나는 세계의 모든 지용의 벗과 만나는 심정이었습니다” 하고 각국 대표간부와의 직접적인 만남이었지만, 그 만남 속에 “세계의 모든 지용의 벗과 만나는 즉, 여러분 모두와 만나는 심정”이었다는 것이 스승의 마음임을 깊이 새겼으면 합니다.
2015년 슬로건은 “청년의 열과 힘으로 세계광포 신시대의 약진을!”입니다.
이제 본격적인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를 맞이합니다. 가슴 설레는 희망으로 다가오는 2015년은 학회 창립 85주년이자 이케다 SGI 회장 방한 25주년이기에 황금의 이체동심으로 청년이 선구에 서서 ‘청년평화문화총회’를 대승리하고,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을 완승하는 한 해로 하고자 합니다.
2015년은 크게 세 가지를 목표로 도전합니다.
첫째, 5월 3일 청년평화문화총회 무사고 대승리입니다. 상반기 4부가 최고의 단결과 폭발적인 기세로 청년포교와 육성에 주력합니다.
특히 장년부와 부인부는 장남일체, 부녀일체로 적극적인 지원을 잘 부탁드립니다. 노도와 같은 기세를 가슴에 품고, 현장의 한 사람 또 한 사람을 거듭 격려하며 대화하는 속에 일기당천의 청년을 육성합시다.
둘째, 소년소녀부와 미래부 집중 육성입니다. 소년소녀부와 미래부 육성은 한국SGI의 미래를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목표이므로 가정에서 신심계승을 잘 부탁드립니다.
셋째, ‘2015행복드림 대왕자(大王者) 반총회’ 완승입니다. 소년소녀부, 미래부, 그리고 청년부가 성장하고 육성되는 곳은 모두 좌담회입니다.
2015년 총마무리는 11월말과 12월초의 반좌담회와 총회를 겸한 ‘2015행복드림 대왕자 반총회’로 결정되기에 3월 청년포교 지구좌담회, 6월 세계광포 신시대 제2회 부인부총회 겸 신기록 반좌담회, 하반기 대좌담회운동의 흐름과 목표를 명확히 하여 지금까지 없었던 최고의 역사를 만듭시다.
그를 위해 올해 지금부터 자기 자신의 일념과 도전이 정말 중요합니다. 2015년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를 향해 거침없이 달리기 위해선 먼저 자신부터 목적과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있는 힘을 모두 짜내어 도전합시다.
가열찬 광선유포의 흐름을 만들다 보면 의견차이나 불협화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이좋게, 광포를 위해서라면 서로서로 격려하며 기원 제일, 단결 제일로 전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지금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 <광선보>를 집필하고 있습니다.
제자를 위해 생명을 깎는 마지막 투쟁의 불꽃을 태우시고 있습니다. 이런 위대한 스승과 함께 세계광포를 위해 분투할 수 있는 복운과 사명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으로부터 세계에 평화의 빛을 발하는 것이다.한사람 한사람의 우뚝 선 신심, 한국 발전의 요인입니다. 여러분이 있으면 일체를 승리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그런 말이 엄연히 증명됐습니다. 한국은 승리했습니다”라고 하신 스승의 격려로 남은 하반기와 다가오는 2015년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 일체를 대승리해 스승께 승리의 보고를 드리고자 합니다.
한해 동안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더욱더 건강하고 복운 가득하길 기원드립니다. 매서운 날씨에 소중한 건강 잘 챙기시길 당부드립니다.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
새로운 인재 확대의 파동으로 창립 100주년 대승리
스승과 함께 힘차게 출발한 2014년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는 신년근행회를 시작으로 해, 12월 신기록 좌담회까지 일체를 대승리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 <광선보>에서 “장년은 일가의 대들보다. 사회의 황금기둥이다. 인생 경험이 풍부하고 사회의 신뢰를 쟁취한 장년이 지역건설을 위해 일어설 때 광선유포는 가속이 크게 붙는다. 장년이 솔선수범해서 광선유포를 추진해야 학회의 중후한 힘이 발휘되어 사회에 깊이 뿌리내린 운동을 전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학회의 제일선 조직인 각 블록(반)에 장년의 정예 5명이 모여 단결의 연대를 구축한다면 지역을 떠받치는 견고한 새로운 기둥이 세워진다”고 장년부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스승의 기대에 부응해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가 시작되는 1월 1일부터 장년부 지역 단위 승리총회를 종료하는 3월 1일까지 ‘대약진 60일 도전’을 실시해 전에 없는 포교와 청년육성에 전력을 다합니다. 1월에 실시하는 방면 단위 지부간부 워크숍을 통해 각 권은 신년 목표를 명확히 합니다. 1월 25일 실시하는 전국장년부간부회 참석자 전원은 도전 목표인 1인 10명의 회우 만들기와 포교 1명을 반드시 달성합니다. 또한 전통의 2월에 실시하는 지역 단위 승리총회를 대승리해 ‘한국의 장년부가 이렇게 대약진했습니다’라는 광포확대의 결과를 만들어 반드시 스승께 보은합시다.
지금부터 2015년 장년부 대약진을 위한 활동방향을 발표하겠습니다. 2015년의 테마는 “포교확대와 청년부 육성을 통한 인재확대의 파동을!”입니다.
포교확대와 청년육성을 통해 2030년 학회 창립 100주년의 대승리를 책임질 새로운 인재 확대의 파동을 일으켜 갑니다.
다음은 2015년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 한국의 장년부가 지속적으로 실천해야 할 세 가지입니다.
첫째, 전에 없는 포교의 파동으로 포교와 청년육성입니다.
둘째, 대좌담회운동입니다.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 반드시 장년부가 선구에 서서 완수합시다.
셋째, 창제 근본의 현장활동입니다.
창제 근본의 현장활동을 위해 장년부 일요창제회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내가 젊은 시절부터 항상 유념해 왔던 일 중의 하나가‘아침에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아침의 승리’는 ‘하루의 승리’이며 ‘일년의 승리’이고 ‘인생의 승리’입니다”라고 스피치하며 승리의 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오사카·분쿄·야마구치 투쟁 등 학회의 역사에 남는 발자국은 모두 아침근행 후 어서강의 그리고 현장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장년부는 각 권별 일요창제회를 활성화해 스승께서 걸어 온 절대 승리의 도전 방식인 ‘아침근행 후 현장활동’을 이어갑시다.
끝으로 소설 ‘신·인간혁명’ 제28권 <광선보>에서 “장년부 경력 40년, 50년이라고 말하는 시대도 틀림없이 올 것이다. 예전에는 정년 뒤의 생활을 여생(餘生)이라고 여기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앞으로는 오랜 세월 길러온 힘으로 지역에 희망과 활력을 주는 여생(與生)이어야 한다. 한사람 한사람이 지역과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과감하게 행동하면 행복이 확대되고 광선유포도 건설된다”는 말씀을 생명에 새기고 얼마 남지 않은 2014년을 완승하고 다가오는 2015년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를 힘차게 맞이하자고 결의합니다.
·이명철 한국SGI 장년부장
희망의 부인부 대화의 달인으로 행복의 파동을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도 사명의 열기를 불태우며 기쁘게 달려온 전국의 권 이상 4부 간부 그리고 선발돼 오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 어느 해보다 스승과 함께 기쁘고 즐겁게 사제보은의 사명에 전력 질주해온 무척이나 소중한 2014년 ‘세계광포 신시대 개막의 해’를 대승리로 장식하고, 건강한 이케다 SGI 회장 부부와 함께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를 위풍당당하게 출발하는 본부간부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나도 아내도 내가 사랑하는 한국의 여러분을 ‘제천이여, 지키고 가호하라’고 계속 기원하고 있습니다. 한국SGI 만세! 한국의 단결, 승리 만세!”라고 격려했습니다.
그 격려에 힘입어 올 한해 반드시 승리의 보고로 스승을 계속해서 기쁘게 해드리겠다는 일념 하나로 전진했기에, 모든 도전에서 대승리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간혁명과 학회의 발적현본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최고의 경의를 보냅니다.
특히 12월 신기록 좌담회는 4부가 이체동심 단결로 진력해 체험이 넘치고 청년이 성장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신기록을 세우며 대상승했습니다.
그리고 ‘행복드림 지부총회’ 또한 그 어느 때보다 4부 모두 즐겁게 대환희하고 대감동하며 회원, 회우, 온 가족이 함께 한 대승리의 축제의 장이 됐습니다. 각 총회 때마다 가족체험담과 신입회원들의 소감, 그리고 공덕담을 들으며 신심의 위대함을 느꼈고, 더불어 많은 분의 행복을 위해 우리 SGI가 더욱더 행복확대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좌담회와 지부총회에 참석한 모든 회우들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끝까지 한분 한분을 소중하게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묵묵히 음지의 노고에 힘쓰면 명의조람은 삼세(三世)까지 퍼진다”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말을 긍지로 삼고 언제나 음지에서 노고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행복을 넓히는 무관의 벗 칸나, 카네이션, 광포의 법성을 지키고 빛내는 화광회, 소년소녀부· 미래부의 성장을 위해 분투하는 육성부담당, 학회의 중심축인 좌담회 장소를 제공하는 제공자 여러분, 그리고 악과의 싸움에서 최전선을 담당하는 교선담당 등, 그 밖의 현장의 음지에서 노고하는 모든 분의 노고에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인 2015년 부인부 활동방향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행복의 스크럼을 더욱 넓히는 희망의 부인부!’라는 슬로건으로, 학회창립 85주년의 소중한 이때 “고뇌하는 벗에게는 희망과 확신에 찬 목소리를, 혼미한 사회에는 정의와 가치창조의 목소리를, 그리고 분단의 세계에는 평화와 연대의 목소리를 아끼지 말고 더욱 널리 전합시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지침을 가슴에 새겨, 창가(創價)의 태양 부인부는 가정과 조직에서 대화의 달인으로 행복의 파동을 넓힙시다.
활동포인트는 첫째, 한사람을 소중히! 청년육성, 후계육성, 대왕자반 완성입니다.
둘째, 지역을 소중히! 홍교와 어본존유포, 좌담회 두배 확대, 2015행복드림 완승입니다.
셋째, 정의를 소중히! 일체 악과의 투쟁에 완승입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벗의 행복을 기원하고 사회의 번영을 바라며, 세계평화를 위해 힘쓰려는 우리의 마음은 반드시 상대방의 생명에 전해진다. 그 기원과 진심 어린 대화가 벗의 생명을 바꾸고 진정한 우정과 이해를 낳는다. 따라서 제목을 용기 늠름하게 불러 우리 생명에 ‘자재신통의 자비의 힘’을 가득 채워야 한다. 또 자유롭고 활달하게 이 벗 저 벗과 이야기해 ‘중생을 이익케’ 해야 한다. 그래야만 불지혜가 펑펑 솟아오르고 불연이 무한히 넓혀진다”고 이야기 했듯이 더한층 지용보살의 사명을 자각해 내년 2015년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에는 춤추듯 신나게 미래의 희망인 청년을 포교해 5월 3일 청년평화문화총회가 한국SGI의 새로운 도약의 마디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사이 좋은 이체동심으로 전진했으면 합니다.
또 “인생에도 광선유포의 공방전에도 중대한 시련의 때가 있다. 그때 겁내면 안 된다. 기가 죽어서도 안 된다. 지금이 바로 버텨야 할 때라고 정하고 꿋꿋이 견뎌라! ‘이때가 승부다’라는 마음으로 도전하라! 시련은 반드시 새롭게 약진하는 도약대가 된다”는 말씀을 깊이 새겨 어떠한 시련의 폭풍우에도 자신이 지용보살이라는 점을 의심하지 말고, 광선유포를 서원하고 태어났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본존을 대확신하며 꿋꿋이 나아갑시다.
“‘나는 오늘도 승리했다’는 하루하루를 확실하게 차곡차곡 쌓아야 한다. 그리고 모두 함께 광포와 인생에서 상승의 연륜을 명랑하고 통쾌하게 그리고 상쾌하게 새겨 올해의 총 마무리를 장식합시다”라는 이케다 SGI 회장의 마음을 나의 마음으로 해 남은 2014년, 기원과 포교로 대승리의 마무리를 하고, 언제나 새로운 출발과 도전을 위해 학회가를 만들어 주신 고마운 이케다 SGI 회장과 함께 힘차게 ‘맹세한 청년이여’ ‘광포로 달려라’를 부르며 대약진의 2015년을 기세 있게 출발합시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깊은 사제보은, 사제공전의 마음으로 한 사람도 소외되는 일없이 더욱 총합력을 내 광포와 인생에서 인간혁명의 대승리의 무대를 만듭시다.
연말연시 추위와 안전사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은란 한국SGI 부인부장
청년부가 바로 세계 광선유포의 새로운 원동력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롭게 조직사무국장으로 사명을 받은 김진호입니다.
스승과 함께 세계광포를 향해 대약진하는 중요한 시기에 사명을 받게 되어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 자신 부족합니다만 스승께 구도하는 사제직결의 신심과 본부직결의 신심을 근본으로 전진하겠습니다.
▶조직운영에 대해
학회 창립 85주년을 맞이하는 대망의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창가학회는 이케다 SGI 회장께서 ‘제7의 종’을 구상하신 이후로 7년을 마디로 크게 전진해 왔습니다.
2015년은 학회 역사에서 일곱번째 맞이하는 ‘약진의 해’입니다. 그리고 제2의 일곱개의 종에 있어서 두번째 종이 마무리되는 2015년 5월 3일에 한국 청년부는 대약진의 성장으로 스승께 보은하기 위해 청년평화문화총회를 실시합니다. 지금까지 창가학회가 약진하고 성장해 온 중심에는 항상 청년의 활약과 성장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15년 한국SGI는 4부 활동 슬로건을 “청년의 열과 힘으로 세계광포 신시대의 약진을!”이라고 정했습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새로운 약진을 위해서는 앞날이 희망찬 무수한 청년을 우리 일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청년부가 바로 세계 광선유포의 새로운 원동력입니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스승의 말씀을 심간에 새기고각 권에서는 새로운 청년부 발굴과 성장을 도모하며 청년평화문화총회 대승리를 결의하는 출진의 의미를 담아 1월 권간부회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권에서는 1월 권간부회를 ‘청년약진 권간부회’로 명명하여 실시하고, 권간부회를 기점으로 4부 모두가 이체동심으로 즐겁게 단결하여 청년의 성장과 청년평화문화총회의 대성공을 통하여, 스승께 보은하는 활동을 전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드림 포교패널전시
청년부는 현재 2015년 청년평화문화총회까지 좌담회를 축으로 한 새로운 청년의 진열을 구축하기 위해, 파죽지세의 기세로 대좌담회운동과 포교전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장년부와 부인부에서도 장남일체, 부녀일체의 도전으로 좌담회 대승리와 청년부 포교전에 전력을 다해 응원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부에서도 청년부를 선두로 한 포교전을 지원하기 위해 포교 패널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패널은 대학부 유니피스 활동에도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체 내용을 기획·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패널의 테마는 ‘한 사람을 소중히, 격려’입니다.
주요 내용은 진심 어린 격려가 부족한 현실 속에서 타인의 행복을 간절히 염원하는 진실한 격려가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커다란 힘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격려의 세계를, 세계로 넓혀온 학회의 마음을 전합니다.
학회의 포교활동에 담긴 따뜻한 격려의 마음을 바탕으로 회우를 모셔온 분의 심정과 회우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여 감동을 전하도록 준비했습니다.
1월 좌담회 기간 중에 각 권별로 1세트씩 보낼 예정이니, 청년부는 물론 부인부, 장년부에서도 포교우호확대에 잘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행복드림 대왕자반총회
지난 11월 실시한 ‘행복드림 지부총회’에서는 신심을 근본으로 한 행복하고 단란한 일가화락 가족체험담이 쏟아지며 참석자 모두가 불법의 위대함을 배우고 확신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난 방면장회의를 통해서 이미 공지 되었듯이 2015년도는 지부총회를 실시하지 않고 ‘행복드림 대왕자반총회’를 실시합니다.
내년은 반총회를 통해 2011년부터 실시한 2015행복드림과 대왕자반 구축에 대승리하여 스승께 보은하고 세계광포의 모범과 대약진의 선구가 되는 한국SGI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대성인의 불법은 ‘본말구경등’입니다. 반총회의 승리는 오는 1월 지구좌담회의 승리로 결정됩니다.
“싸움은 첫 출발의 기세로 결정된다”라는 스승의 말씀대로 권 이상 간부께서는 2015년을 첫 출발하는 1월 지구좌담회가 대승리하도록 철저한 기원과 협의를 부탁드립니다.
▶ 미래부 스피치 참석 변경과 이에 따른 대왕자반 조건의 변경에 대해
현재 소년소년부와 미래부는 부원회 참석과 함께 스피치를 시청하고 있습니다만, 1시간의 부원회를 마치고 약 30분의 스피치를 연달아 시청하기에는 힘들다는 현장의 건의가 많았습니다.
이에 내년부터 첫째, 소년소녀부와 미래부는 부원회에 집중하여 충실한 부원회가 되도록 하고 스피치 시청은 일가화락과 신심의 계승을 위해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도록 합니다.
둘째, 지금의 대왕자반 조건 중 미래부 스피치 참석인원은 부원회 참석인원을 스피치 참석인원으로 대체하여 집계합니다.
▶‘부녀합금’에 대한 표현 변경건
지금까지 부인부와 여자부가 사용했던 ‘부녀합금’이란 표현을 앞으로는 ‘장남일체’와 같이 ‘부녀일체’로 통일해 사용합니다. 이 점을 잘 공지해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하기 바랍니다.
·김진호 한국SGI 조직사무국장
포교와 인재육성으로 광선유포 만년의 토대 구축
그 어느 해보다 한국SGI는 4부 이체동심의 단결된 모습으로 승리의 행진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남자부가 연속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장년부와 부인부의 아낌없는 기원과 격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2014년 세계광포 신시대를 힘차게 열어주신 스승의 배려에 힘입어, 남자부는 올해야말로 확고한 창가(創價)의 진열을 구축해 스승께 보은하자고 서원했습니다.
개인 포교과 인재육성에 도전하며 간부의 솔선수범이 조직을 성장시킨다는 결의로 권 이상 간부가 먼저 포교에 승리했습니다. 그 포교의 흐름은 모두에게 이어져 신입 보성회 1,000명 탄생과 1만 보성회의 진용을 더욱 견고히 했습니다. 또, 한 해 동안 펼친 조 단위 활동과 교학 강화 운동은 새로운 인재 발굴뿐 아니라 수많은 승리의 체험을 만들며 불법을 증명했습니다. 그중 체험담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선천성 연골 무형성증’으로 걷거나 설 수 없고 허리의 신경세포가 죽어가면서 대소변 장애와 하반신 마비가 진행돼 인생을 비관하며 살던 한 회우는 이웃 아주머니의 권유로 입회했습니다.
창제와 교학 연찬에 동참하고 신심을 조금씩 실천하며, 회원들의 강성한 기원과 격려에 힘입어 매우 어려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기쁨도 잠시, 엄청난 병원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기원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결의하자 구청 직원이 제천이 돼 병원비를 90% 감면받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불과 4개월 전까지는 상상할 수 없었던 정도까지 몸이 좋아져 걸어서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꿈만 꾸던 학업에 도전해 3D제품 디자인으로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1등, 전국기능대회에서 2등을 하는 결과와 함께 어머니까지 포교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 한국 남자부는 ‘포교와 인재육성으로 광선유포 만년의 토대를 구축하자’는 슬로건 아래 자신의 위치에서 포교와 우호 활동을 통해 창가의 연대를 넓히고, 검호의 수행과 같은 교학 연찬 강화로 확고한 인재성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한 세부 활동방향으로 첫째, 광포 후계인 미래부 육성에 진력합니다. 미래부를 격려하는 것은 광포의 장대한 가치창조이기에 미래부 전원을 남자부가 일대일 멘토가 돼 진심과 성실로 대합니다. ‘반드시 나보다 더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기원과 활동을 전개합니다. 꾸준한 가정방문과 격려의 대화로 창가 후계를 육성하며, 가정에서 신심 계승을 통해 자녀를 학회 인재로 육성합니다.
둘째,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포교와 우호확대를 도전합니다.
방면별로 주 1회 ‘우호 활동의 날’을 지정해 우인과 지속적인 유대를 맺으며 상대의 행복을 기원하는 포교에 도전합니다. 총회 때만 연락하는 관계가 아닌, 친구가 괴로워할 때 가장 먼저, 가장 자주 찾아가 격려하는 우호 활동으로 간부 자신부터 5월 ‘청년평화문화총회’까지 1명 포교, 10명 회우 확대에 도전합니다.
셋째, 좌담회를 통한 인재육성과 조직성장에 도전합니다.
학회는 학회의 전통이자 생명선인 좌담회를 꾸준히 거듭했기에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남자부의 모든 투쟁은 좌담회를 중심축으로 전진합니다. 남자부 전원은 ‘매월 정규좌담회 실시 전, 한 달간의 목표와 실천을 대화하는 좌담회 사전활동’(명칭: 행복좌담회)을 전개해 매월 자신의 체험 발표로 환희 찬좌담회를 만들어 갑니다.
넷째, 교학 강화와 실천을 통해 학회를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합니다.
“교학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은 넓은 마음씨를 지니며, 앞길에 무한한 희망이 솟는다”는 이케다 SGI 회장 지침을 떠올리며 소단위 교학 운동으로 각자가 절대적 행복을 쟁취하기 위한 불도수행에 도전합니다. 또 현실사회에 정의와 평화의 철리를 기둥으로 세우는 정신투쟁을 전개합니다.
세계종교로서 거듭 약진을 전개하는 이때, 남자부는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확신 있는 대화로 나아가겠습니다. 고뇌에 빠진 벗에게 희망의 격려를 보내며 모두가 행복하게 전진하는 ‘중생소유락의 세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남자부가 포교와 좌담회에 승리해 반드시 광선유포 만대의 토대를 구축할 것을 결의합니다.
· 정진우 한국SGI 남자부장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대화 중심의 활동에 도전
세계 광포의 모범으로 빛나는 한국SGI를 목표로 상쾌하게 출발한 2014년한 해를 되돌아보면 4부가 이체동심으로 전진하는 속에 여자부도 더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장년부·부인부의 적극적인 기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안심하고 마음껏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각 부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던 해로, 특히 4부의 관심과 지원 속에 창가 후계인 미래부도 더욱 성장했습니다. 저출산화에 따른 미래부원 수의 감소에도 한 사람을 일기당천의 인재로 육성하고자 하는 열정이 더해지며 소년소녀부에서는 ‘패밀리 희망 프로젝트’로 가정에서의 신심 계승이 자연스럽게 이뤄졌습니다. 또 21세기사명회는 2만 대화운동 등 가정방문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미래부원 한사람 한사람과 연대를 깊이하고 서로가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습니다.
여대부 또한 유니피스평화전과 평화세미나 등 캠퍼스를 무대로 꾸준한 평화활동을 지속해 학업에서 승리하며 어학 연수, 대학원 진학, 취업 등 사회의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세계 인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한 여대부는 용기 내어 전공 교수를 찾아가 유니피스활동과 패널 내용을 소개하자 교수가 “너, 의식 있구나, 취업은 내가 책임지마”라며 모 방송국에 추천했고 지금은 정직원으로 발령받아 작가라는 꿈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신시대 제1기로 새롭게 출발한 무궁화반은 ‘스승께 포교로 보은한다’는 마음으로 임기 동안 1인 1명의 환희 찬 포교에 도전하며 1000명의 우호를 확대하는 등 현장에서도 여자부의 선구로 도전했습니다.
이렇듯 각 부서가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는 속에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약 3000명의 이케다화양회 7기생이 탄생했으며, 2030년을 향해 사제의 맹세에 살아가는 이케다화양회의 영원한 인재의 흐름이 활기차게 넓혀지고 있습니다.
기세를 이어 학회 창립 85주년의 가절인 영광의 2015년. 여자부는 ‘한 사람을 소중히! 사제공전의 활기찬 이케다화양회의 연대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네 가지 활동 포인트로 전진합니다.
첫째, 여자부 전원 미래부 육성에 전력을 다해 세계 광포의 기반을 확대합니다.
학회의 보배인 미래부를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여자부 전원 일대일 멘토가 돼 한 달에 세 번은 소속 미래부의 가정방문과 개인대화에 도전하는 ‘먼쓰리 격려운동’을 전개합니다.
특히 부원회를 실시하는 날을 미래부 활동 데이(DAY)로 정해 이날은 여자부 회합을 실시하지 않고 미래부 활동에 주력합니다.
둘째, 여자부 활동은 ‘좌담회 성장’을 중심으로 전개합니다.
매월 좌담회를 축으로 승리의 리듬을 만들어가고자 ‘신시대 새·공·기·적 좌담회 운동’을 전개, 즉 ‘새 벗과 함께 하는 좌담회, 공덕 받는 좌담회, 기원하는 좌담회,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좌담회’를 모토로 ‘와서 좋았다. 또 오고 싶다’고 할 수 있는 환희 차고 충실한 좌담회를 만듭니다.
특히 1월 좌담회는 ‘사제보은 좌담회’로 정하고 1인 1회우 모시기에 도전해,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셋째, 착실한 교학 연찬으로 확고한 신심과 사제의 토대를 구축합니다.
화광신문에 연재되는 ‘이케다화양회 어서 30선’을 교재로, 매월 1회 거점에서 지부 단위 어서연찬회를 실시하며, 서로 ‘말하고, 결의하고, 실천하는’ 교류의 장으로 합니다.
넷째, 희망에 넘치는 여자부 혁명으로 상쾌하고 활기차게 전진합니다.
리더는 기본에 충실한 도전과 인간혁명에 솔선하며 ‘한 사람을 소중히’ 하는 대화 중심의 활동에 도전합니다.
또한 ‘930운동’을 전개해 모든 회합과 협의를 저녁 9시 30분 이전에 마무리해 안전사고에 만전을 기합니다. 이에 따라 효율적인 시간 사용과 충실한 회합을 위해 시간혁명과 회합혁명에 도전합니다.
이케다 SGI 회장은 지난 9월 본부간부회 메시지에서 “사제는 ‘종람이청(從籃而靑)’이기에 후계의 청년들이 나 이상으로 싸우지 못할 리 없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청년부를 향한 스승의 무한한 기대와 신뢰를 자신의 사명으로 정하고 2015년 ‘세계광포 신시대 약진의 해’를 더욱 상쾌하고 활기차게 이케다화양회 연대를 넓힐 것을 결의합니다.
·김효진 한국SGI 여자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