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유명한만큼 무릉게곡은 볼만했습니다.
시간 촉박으로 이 무릉계곡의 종착점이자 상징인 쌍폭포와 용추폭포를 본 동문이 적어서
또한 아쉬움이 있었지요.
하지만 명승지임에는 틀림없는 곳입니다.
다시한 번 기억하고 새겨두시기 바랍니다.
자, 지금부터 무릉계곡에 오라가실께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65세이상 무료,국가유공자는 동반자까지 무료입니다.
다음에 등산반은 이 베틀바위와 산성길을 꼭 확인할 것입니다.
무릉계곡의 바닥은 대부분 암반입니다.
계곡을 따라 난 산길의 단풍입니다. 무심코 지났지만 아름다운 곳입니다.
가끔 하늘을 보면 가을은 분명합니다.
"학소대"에서의 간식타임 입니다.
무릉암반에서 형제.
무릉암반에서 남매
무릉 암반에서 동창
무릉계곡
한 사람 보다 여럿이 찍으니 좋습니다.
동문 여행에서 간식 타임은 매우 소중합니다.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니까요.
우리 쌍폭포까지 왔습니다. 회식시간을 맞추기 위해 뛰어 내려가야 합니다.
뛸 때 뛰어가더라도 찍을건 찍어야지요.
"학소대"라는 명칭은 전국 관광지 여러곳에 이습니다.
학과 용의 전설을 가진 계곡은 전국에 많거든요.
이 곳은 청솔모가 아직 없나봐요, 다람쥐가 많습니다.
설익은 가을풍경 입니다.
쌍폭포중 한 곳
삼화사 앞을 지납니다.
삼화사를 가기위한 다리 ---남는 것은 사진 뿐
검은 마스크를 쓴 사람 누구~~게?
현남출신들 다모여~~
22회들도 오늘 많이 왔습니다.현명한 기수입니다.
이렇게 멋진 곳에 도대체 왜 안오는거얌
강원도의 산과 계곡은 어딜 가도 아름답습니다.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쪽 산봉우리는 기암절벽입니다.
우리 오늘 소풍가요
사진을 선별하기 참 어렵습니다.
삼화사 정문
19회 다른 남자동문들은 어디있나요?
용오름 계곡의 가을
학소대 입니다.
그대들이 양띠인가요?
15명 까지는 한 줄로 서서 찍는 것이 멋있습니다.
단체 사진에서 신발줄을 맞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돌맹이 좀 들춰볼걸~~~가재가 있는지
가을을 맞이하는 무릉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