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C SAWGRASS
TPC Sawgrass
TPC 소그래스
TPC 소그래스 CC(GC) / TPC소그래스 골프장
TPC at Sawgrass
TPC Sawgrass Stadium Course
PGA Tour TPC Network
The Players Stadium Course
2014 세계 TOP 100Golf Course NO89위 선정
PGA TOUR The Players Championship
"죽음의 홀" "괴물 해저드" 란 명칭이 붙은 골프 코스
1980년 개장 / 36홀 / Par 144/ 14,079YARD(12,873M)
The Players Stadium 코스(18홀) / Dye's Valley 코스(18홀)
Designed by :피트 다이(Pete Dye)
미국 남동쪽 끝에 있는 플로리다(Florida)주(州) 북동부에 있는 항구도시인
잭슨빌(Jacksonville)에서 약 28km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존스카운티(Saint
Johns County)의 자치구이면서 리조트 휴양지역인 폰테비드라 비치(Ponte
Vedra Beach)내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중 한곳인 TPC 소그
래스(TPC Sawgrass) 골프장은 전 세계의 골퍼라면 가보고 싶어 하는 골프
코스로, 플레이 해보고 싶어 하는 골프 코스로 빠짐 없이 선정되는 세계 100
대 골프 코스선정은 물론 매년 전 세계 5대 메이저 골프 대회로 불리워지는
PGA TOUR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는 36홀의 리조트 골프
클럽이다.
<The Players Stadium 2번홀 Par5 532yard>
1980년에 골프계의 “사드후작”으로 불리우는 미국의 피트다이(Pete Dye)의
설계로 개장되어진 TPC(Tournament Players Club) 소그래스는 더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18홀, Par72, 7.215yard)와 데이브 밸리 코스(18홀, Par72,
6.864yard))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특히 더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는 1982년
부터 PGA TOUR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는 코스로
골퍼라면 잘 알고 있는 유명한 골프 코스이기도 하다. 더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는 앨리스 데이(Alice Dye)가 리노베이션(renovation)을 하였으며 데이브
밸리 코스는 보비 위드(Bobby Weed)가 리노베이션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더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의 코스레코더는 63타로 Fred Couples (1992)
Greg Norman (1994),Roberto Castro (2013),Martin Kaymer (2014)
Jason Day (2016) ,Colt Knost(2016)의 기록이 깨지지 않고 있다.
<The Players Stadium 4번홀 Par4 384yard>
TPC 소그래스를 설계한 골프계의 사드후작 피트다이(1925 ~)는 전 세계에
많은 골프 코스를 설계 하였는데 이곳 TPC 소그래스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
는 피트다이의 대표적인 설계 코스중 한 곳이다. “골프계의 사드후작”으로 불
리워지는 피트 다이는 거친 자연 속에서 진짜 실력과 인격을 테스트할 수 있
다는 설계 철학을 지닌 인물이라고 한다. 그런 그가 “선수들이 코스에서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 싶다“ ”모든 골퍼들이 날 죽이고 싶도록 코스를 만들고 싶
다“라고 하여 골프계의 사드후작으로 불리워지는데 사드후작(1740~1814)이란
인물은 “사디즘(독일의 성의학자 크라프트에빙에 의해 '가학성 변태 성욕'이라
는 의미)의 어원이 되었으며 프랑스의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 후작 지위까지 얻
었던 귀족으로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고 즐거워한다고 하여 그가 죽고 나서 1
00년이 넘도록 금기시 되어왔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전격
적인 복권 (적어도 재평가) 대상이 되었고, 그 결과 문학의 하늘, 하지만 어두
운 하늘에 당당한 자리 하나를 차지하게 되었다
<The Players Stadium 6번홀 Par4 393yard>
세계적인 골프 코스인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를 설계한 피트 다이의 또
다른 세계적인 코스로는 미국 위스콘신주 퀼러에 위치하고 있는 세계 100대 골
프 코스이며 세계 메이저 대회인“PGA 챔피언십” 대회가 개최되었던 지구상에
현존하는 골프 코스중 “저주의 코스”로 가장 악명이 높고 1,012개의 벙커를 가지
고 있다고 알려진 "휘슬링 스트레이츠" CC가 바로 피트 다이의 설계 코스이며
한국의 골퍼들에게는 잊혀지지 않는 미국 LPGA 투어의 4대 메이 저 대회 중
하나인 1998년에 US 여자오픈이 열리는 곳으로, 박세리 프로가 마지막 연장
18번 홀에서 양말을 벗어던지고 과감히 맨발로 물속에 들어가 샷을 하며 극적
으로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당시 대한민국 전체가 IMF로 지쳐있던 시기에 국민들
에게 큰 힘과 감동을 선물해 주었던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블랙울프런(Black
Wolf Run)CC또한 피트 다이의 설계 코스이다. 그리고 매년 PGA TOUR가 개
최되는 PGA WEST 스타디움 코스, 라퀸타 리조트&클럽 듄스 코스, 마운틴 코
스, 로스트 캐넌 GC, 등과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중국 하
이난 미션힐스 GC 피트 다이코스와 태국 치앙마이에 있는 가싼 쿤탄 CC가
필리핀 이글릿지 다이 코스등이 있다.
<The Players Stadium 7번홀 Par4 442yard>
세계 5대 메이저 대회라 하면 기존 “마스터스 챔피언십”, “US 오픈”, “디 오픈 챔
피언십“, ”PGA 챔피언십“ 대회인데 여기에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대회를 포함 5
대 메이저라 한다. 이는 대회 규모나 상금등 모든부분이 메이저 대회 못지 않기 때
문이라고 한다.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의 역사는 1974년부터 Atlanta CC에
서 첫 대회를 시작하여 1975년에는 Colonial CC에서 1976년에 Inverrary CC에
서 개최되었고 1977년부터 1981년까지 소그래스 컨트리 클럽에서 개최 되었으며
이후 1982년부터 지금의 TPC 소그래스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대회이다.
<The Players Stadium 8번홀 Par3 237yard>
PGA TOUR 더 플레이스 챔피언십의 첫 대회인 1974년과 1976년, 1978년 대회
에서 잭 니클라우스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1980년에는 리 트레비노가 1984
년에 프레드 커플스가 1987년에 대회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인 영국의 샌디라일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1989년에 톰 카이트가 1991년에 호주의 스티브 앨킹턴
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2년에 데이비스 러브 3세가 영국의 닉팔도 미국의 톰
왓슨, 호주의 이안 베이커 핀치를 물리 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93년에 짐
바브웨의 닉 프라이스가 1994년에는 호주의 그렉 노먼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1996년에는 미국의 프레드 커플스가 두 번째 우승컵을 1997년에 호주의 스티브 앨
킹턴이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1999년에 데이비드 듀발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0년도에는 1983년도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미국의 할 서튼이 신예인
타이거 우즈를 2위로 밀어내며 2번째 우승컵을 안게 된다. 2001년에는 타이거 우즈
가 피지의 비제이 싱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2003년에 데이비드 러브
3세가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2004년에 호주의 아담스캇이 아일랜드의 파드
리그 해링턴을 제치고 우승컵을 차지 하였으며 2007년에 미국의 필 미켈슨이 세르
지오 가르시아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2008년에는 세르지오 가르시아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9년에는 스웨덴의 핸릭 스텐손이 영국의 이안 폴터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었으며 2010년에는 남아공의 팀 클락크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The Players Stadium 9번홀 Par5 583yard>
2011년 이곳 TPC 소그래스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한국의
최경주 프로가 275타 -13언더파로 미국의 데이비드 톰스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
린다. 당시 우승 상금은 $1,710,000 이었다. 2012년에는 매트 쿠차가 우승하엿고
2013년에 타이거 우즈가 이 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2014년에는 독일
의 마틴 카이머가 미국의 짐 퓨릭을 꺽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15년에 닉 파울
러가 세르지오 가르시아를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16년도에는 존슨데이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대회이다.
<The Players Stadium 10번홀 Par4 424yard>
TPC 소그래스 코스를 보면 수백 년 동안 지구상의 훌륭한 골프장들은 대부분 해안
이나 산악과 같은 아름답고 완만한 지형의 멋진 배경이 있는 곳에 지어졌다. 이러
한 자연적 특색이 없는 곳은, 현대 기술로 지형을 깎고 다루는 숙련된 설계자가 자연
을 닮은 제작을 하였다. 최근에는 이렇듯 매력적인 지형적 특징이 부족한 자연을
개선하는 것이 설계자의 몫이 되었다. 그런데 TPC 소그래스 플레이어 스타디움 코
스(TPC Sawgrass Players Stadium course)는 피트 다이(PeteDye)가 이러한 지형
적 특징이 전혀 없는 장소에 만든 최초의 훌륭한 골프장이다. 원래는 평탄한 정글이
었던 곳으로 항상 습하고 진흙 늪과 습지들이 분포되어 있었으며 사슴, 악어, 야생
돼지 그리고 독사들의 집이었다. 다이(Dye)와 그의 팀은 늪지의 물을 빼내고 진흙
을 퍼냈으며 엄청난 양의 흙을 쌓아 올라갔다. 다이는 흙더미를 남겨 두기로 결정
했고 잔디를 덮었다. 이는 20-30피트 높이의 골프장 최초 관람자용 언덕이 되었다.
<The Players Stadium 11번홀 Par5 558yard>
그린 주변에 밀집된 작은 구릉은 TPC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의 두드러지는 특징이다.
비평가들은 이러한 거대 잔디 언덕들이 주위 풍경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하
지만 다이는신경 쓰지 않았다. 이는 오늘날 수천 명의 관중들이 프로들의 플레이를 보
기에 완벽한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골프장 구조물은 유일한 디자인 특징으로
회자된다. 다른 특징으로는, 당시로써는 독창적인 다양한 벙커들이 첨가되었다는 것이
다. 일반적인 모래 벙커라기 보다는 전통적인 벙커와 러프의 중간이라 할 수 있다.
잔디 벙커, 움푹 파인 지형, 품종이 다른 잔디들, 부분적으로 가려진 블라인드 홀 등
과같이 임의적이고 별난 위협은 예측 가능한 일반적인 장애물보다 흥미롭다는영국식
골프장감성의 모든 것을 담았다.
<The Players Stadium 12번홀 Par4 358yard>
그린의 윤곽을 부드럽게 하여 코스를 친근하게 만든 초기의 작은 변화를 거쳐,
TPC 소그래스(TPC Sawgrass)는 피트 다이의 전략적인 스타일이란 디자인
철학을 보여 주는 궁극적인 본보기가 되었다. 여기서 골퍼들은 롱 홀과 숏 홀
개수의 이상적인 균형을 만나게 될 것이며 좌우로 굽은 홀, 능숙하고 정확함
이 요구되는 홀, 야수와 같은 힘이 필요한 홀들을 정복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개척하게 될 것이다. 골퍼들은 비범한 장애물와 이를 대처하는 샷 그
리고 위험과 보상을 수 없이 결정하게 된다. 당신이 위험을 감수하고 성공해
낸다면 그에 상응하는 값진 보상을얻게 될 것이다. 이렇듯
각각의 홀은 고유의 특징이 모두 다르기에 기억에 남는다. 이것이 바로 홀과 자연
지형이 조화를 이루는지와 관계없이 TPC 소그래스 를훌륭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 조패서브의 글에서 발췌-
<The Players Stadium 13번홀 Par3 181yard>
TPC 소그래스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는 피트다이가 균흉있는 플레이를 할수 있게
만들어진 코스라 한다. 이 코스의 특징중 하나는 시시각각 방향을 바꾸는 바람에 맞
추어 클럽을 선태하는데 고민을 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세계 최초로 만들어진 아일
랜드형 그린이 있는 17번홀(Par3, Pro Tee 137yard)이 있는데 마스터스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는 오거스 내셔널에 “아멘코너”가 있다면 이곳 TPC 소그래스 플레이
스 스타디움 코스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로 알려져 있는 “죽음의 17번홀”이
있다. 이 홀은 전세계의 골퍼들이 플레이를 해 보고 싶어 하는 홀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모든 골퍼들에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밑바탕을 마련하는 취지에서
설계 되어 졌다고 한다. 그럼에도 끝없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 챔피언십의 제일
큰 볼거리가 되었다.
<The Players Stadium 14번홀 Par4 481yard>
TPC 소그래스 플레이스 스타디움 코스 17번홀은 골퍼라면 누구나 그 자리에서
Shot을 날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다. 17번홀에는 많은 애기가 있는데 2001년
PGA TOUR The Players Championship 4라운드 17번홀 타이거 우즈는 18m
퍼팅을 성공 시켜서 피지의 비제이 싱을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또한 타
이거 우즈는 1994년 이 곳에서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이 개최 되었는데 역시 17
번홀에서 5m 퍼팅을 성공 시키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었다. 그러나 이 17번홀을
정복한 사람은 드물다. 평론가들은 대체로 이 홀이 불공평 하다고 느낀다. 왜냐하
면 어느 플레이어나 적절한 샷을 통해 그린에 올릴 수 있을 정도로 길이는 충분히
짧지만, 섬 안의 그린에는 실수를 대비한 공간이 배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홀
은 등장한 지 30년이 넘도록 골프 업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샷으로 남아 있다.
<The Players Stadium 15번홀 Par4 449yard>
TPC 소그래스 플레이어 스타디움 코스 17번홀은 TPC 소그래스의 상징적인 홀
이자 시그니쳐(signature)홀로서 피트다이는 기차 철도목으로 호수의 축대를 쌓았
다. 철도목이 많이 나오는 지역의 여건을 활용하여 코스를 만들었는데 후에는 이
17번홀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다. 이 17번홀은 “죽음의 홀” “괴물 해저드”이란
명칭으로 불리우기도 하는 아일랜드 홀이지만 보통 9번 아이언이면 충분한 홀이
다. 프로티 137yard, 블루티 128yard, 블루 화이트 콤보티 128yard, 화이트 티
137yard, 그린티 80yard로서 짧은 홀인데도 불구하고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앞바
람으로 인해 티샷한 볼을 홀에 붙이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2003년 이후 4,8
03개의 티샷 가운데 525개인 11%가 워터해저드에 빠졌다고 한다. 그래서 이 홀
을" 죽음의 홀"이라 부른다. 헌데 2011년 PGA Player ChampionshiP 대회에서
4라운드동안40개의 볼이 수장 되었으며 2007년 대회에는 93개의 볼을 먹어
치웠다고 한다.
TPC 소그래스 플레이어 스타디움 코스에서 매년 열리는 PGA The Players
Championship 대회에서 죽음의 홀인 17번홀(Par3)인해 다 잡은 우승을 상납한
사례도 있는데 2008년 대회때 폴 고이도스(미국)는 최종 4라운드에서 세르히
오 르시아(스페인)와의 연장전에서 티 샷이 물에 빠져 분루를 삼켰고, 션 오헤
어(미국)는 2007년 1타 차 선두를 달리다가 이 홀에서 두 차례나 물에 빠지며
순식간에 4타를 까먹어 필 미켈슨(미국)에게 무릎을 꿇었던 사례가 있다. 반면
에 2011년에 우승컵을 거머 쥐었던 한국의 탱크 최경주 프로는 최종일 라운드
17번홀에서 3m버디로 인하여 선두를 달리던 미국의 데이비드 톰스와 우승 경
쟁을 할수 있었으며 결국 17번홀에서 재개된 연장전에서 최경주는 드라마틱한
우승파를 일궈냈는데 거리상 최경주 프로 보다 더 가까이에 있었던 데이비드 톰
스는 3퍼트를 하고 말았던 유명한 홀이다.
최경주 프로 우승 장면
<The Players Stadium 16번홀 Par5 523yard>
하지만 TPC 소그래스 플레이어 스타디움 코스(TPC Sawgrass Players Stadium
course)에서 장관을 이루는 홀이 하나뿐이었다면 세계적인 골프장이 될 수 없
었을 것이다. 훌륭한 홀은 실제로 아주 많다. 핸디캡 1번인 7번홀(Par4, Pro
Tee 442yard)와 핸디캡 2번인 18번홀(Par4, Pro Tee 462yard)은 바나나 모양
을 한 홀로유명한데 왼편으로 거대한 호수를 볼 수 있다. 훌륭한 위험과 보상
으로, 왼쪽으로 날린 드라이브 샷은 그린에 접근하기위한 최고의 각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좀 더 좌측으로 쏠리면 물에 빠뜨릴 수도 있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홀이며 걸출한 9번홀(Par5, Pro Tee 583yard)과 11번홀(Par5, Pro
Tee 558yard) 그리고 16번홀(Par5, Pro Tee 523yard)은 매우 영리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 두 번의 샷이 성패를 좌우한다. 타수를 줄이려면 까다로운 세 번째
샷을 피하기 위해 두 번째 샷이 매우 정확해야 한다고 하며 아름다운 요소들이
즐비한 4번홀(Par4, Pro Tee 384yard)은 심하게 경사진 그린을 향해 대각으로
형성된 개울을 넘어야 하는 도전적인 과제가 절정을 이루는 홀로 알려져 있다.
<The Players Stadium 17번홀 Par3 137yard>
매년 전 세계의 골퍼들에게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해 주는 TPC 소그래스
플레이어 스타디움 코스는 골퍼라면 누구나 플레이를 해 보고 싶다고
느낄수 있는 골프 코스이다. 그린피는 약 $300정도 한다고 하며 인근에는 1마일
거리에 Oak Bridge Club at Sawgrass가 2마일 거리에 Sawgrass Country Club이
3마일 거리에 Ponte Vedra Beach Resort 코스와 Marsh Landing Country Club
그리고 Plantation at Ponte Vedra Beach 코스가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The Players Stadium 18번홀 Par4 462yard>
[ The Players Stadium 코스 ]
[ Dye's Valley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