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결혼할까?
영화배우 이정재와 재벌 3세 임세령은 10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과연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사주를 통해 알아보겠다.
이정재 삼 주 안에는 식상이 강하고 관성이 없다. 식상은 아이디어, 표현력, 예체능에 소질이 있다. 연예인에게는 꼭 필요한 십성(十星)이다.
임세령은 삼 주 안에 오행이 골고루 들어있다. 국가 자리 년 주에 정사(丁巳) 재성이 강하게 들어와 있어 재물복은 타고났다.
추운 겨울에 태어난 이정재에게 꼭 필요한 불을 임세령이 간여지동으로 가지고 있어 두 사람의 오행적 궁합은 매우 좋다.
뿌리가 없는 庚 일간에 임세령의 월지에 申이 뿌리가 되어 주고 있다.
임세령 역시 뿌리가 없는 壬 일간이다. 이정재의 월지에 子가 뿌리가 되어 주니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구조가 된다.
서로 부족한 오행을 채워주는 점은 상당히 좋지만 두 사람 모두 배우자 자리가 좋지 않다.
이정재의 배우자 자리에 辰은 수고(水庫)로 가뜩이나 물이 많은 사주에 물의 근원이 되고, 임세령의 배우자 자리 寅은 가정 자리인 申과 서로 충을 하고 있다.
이런 점을 볼 때 두 사람은 연인으로는 매우 좋지만, 부부 해로 운으로는 그다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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