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묵상칼럼]
2026.10.3(토, 개천절) 오늘의 말씀카드, 365묵상글, 예산수정교회
1. 오늘의 묵상칼럼: 열심보다 먼저 주님을 아십시오
사도 바울은 고백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빌립보서 3장 7절).
바울은 자신이 가진 지식과 열심, 종교적인 자격과 업적을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만난 후에는 그것들이 자신의 의가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많이 이루었느냐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얼마나 알고 있느냐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습니다. 기도하고, 봉사하고, 전도하고, 교회를 섬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깊이 알지 못한 채 자신의 열심과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열심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오스왈드 챔버스는 마가복음 9장 29절을 묵상하면서,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던 이유를 예수 그리스도와의 인격적인 관계에 집중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능력보다 자신의 생각과 기질을 의지한다면, 아무리 열심을 내더라도 참된 능력을 경험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이렇게 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알고 그분과 함께 일하고 있는가?”
주님을 아는 것이 먼저입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깊어질 때 우리의 봉사가 달라지고, 우리의 기도가 달라지고, 우리의 열심도 달라집니다. 그때 우리의 열심은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열심이 됩니다.
오늘도 내가 가진 능력과 열심을 앞세우기보다,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내려놓고 “주님, 제가 무엇을 할 것인가보다 먼저 주님을 더 알게 하소서”라고 기도합시다.
열심보다 먼저 주님을 알고, 일보다 먼저 주님과의 관계를 세우십시오.
마가복음 9장 29절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제자들의 실패는 능력이 부족해서만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는 믿음과 관계가 깊이 요구되는 상황을 보여줍니다. 챔버스 역시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2. 오늘의 묵상칼럼( Today's Devotional Column 영어버전) :
Know the Lord Before Your Zeal
Paul confessed:
“But whatever were gains to me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 Philippians 3:7
Paul had many things in which he could have taken pride—knowledge, religious zeal, achievements, and credentials. But after encountering Christ, he realized that none of these things could become the foundation of his righteousness. What mattered most was not how much he had accomplished, but how deeply he knew Christ.
We can also work hard for God. We can pray, serve, evangelize, and faithfully serve the church. Yet if we try to do God's work without truly knowing Him, our very zeal can sometimes obscure God's glory.
Oswald Chambers reflects on Mark 9:29 by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a personal relationship with Jesus Christ. The disciples' failure reminds us that God's work cannot be accomplished merely through our own strength, ideas, or enthusiasm. We must remain focused on Christ and depend upon His power.
So today, let us ask ourselves:
“Am I simply working hard for God, or am I working with God because I truly know Him?”
Knowing the Lord comes first.
As our relationship with Christ grows deeper, our service changes, our prayers change, and even our zeal changes. Then our zeal no longer points people toward ourselves—it points them toward Jesus Christ.
Today, instead of putting our abilities and enthusiasm first, let us pray:
“Lord, before I ask what I should do for You, help me know You more deeply.”
Know Christ before your zeal. Build your relationship with Him before your work for Him.
Related Scripture — Mark 9:29
“He replied, ‘This kind can come out only by prayer.’”
The disciples' failure reminds us that God's work requires dependence upon Him rather than confidence in our own ability. Chambers likewise emphasizes that the servant of God must remain concentrated on Jesus Christ and His power.
예산수정교회 10월 기도제목입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cQmkyvF_Y4tMr4uC5FHU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