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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앨범 산책하듯 서울 남산을 올라 장충단 공원으로 하산하는 길에서...
HL1FY 추천 0 조회 72 18.12.04 23:1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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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05 08:59

    첫댓글 잘봤습니다
    70년전에는 퇴계로에 해군본부가있었고 60년전에는 내가다니던회사의본사가있어 점심먹고도 남산을 올라가곤한곳입니다
    옛날을생각나게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때는 숫총각때라 남산에서 많은 로멘스도 있었슴을 고백합니다

  • 작성자 18.12.05 09:01

    BM om님 즐겨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옛날을 회상하시면서 남은 생이 전보다 더 행복해 지시기를 빌겠습니다.

  • 18.12.05 09:07

    옛날의 즐거운생각만하고살면 늙을시간이없데유

  • 작성자 18.12.05 09:09

    BMom님이 늙지 않는 비결이 거기에 있었군요... 부럽습니다..

  • 18.12.05 09:45

    3년전퇴계로를갔는데 옛날 해군본부자리에 무슨백화점이생ㄱ켰더군요.

  • 작성자 18.12.05 09:52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이군요?? yb는 그 위치를 몰라서 답을 못해 드리겠습니다,

  • 18.12.05 13:24

    작년에 저도 서울역에서 부터 자둥차 육교를 인도로 만든 길을 지나 저 코스 성곽옆으로 남산을 올라 케이블 카로 남산 송신탑까지 같다온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생각이 사진을 보니 다시 납니다....

  • 작성자 19.01.12 05:07

    육교공원... 만들기 전에는 갑론을박 찬반이 시끄러웠는데.. 서울에 살면서 이번에 첫발을 딛어봤숩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정오엠님은 케이블카를 타셨군요.. 케이블카 요금이 아까워서 않타고 갈때마다 걸어 올라 다닙니다..

  • 18.12.05 16:37

    세월이 자근자근 씹고 간 남산입니다.
    못 된 인간들이 싫도록 밟기도 하고,
    인물 난 우리 형제들이 화려하게 장식했을 아픈 젖 무덤입니다.
    성스럽게 생각해야 할 듯 합니다.
    나는 내 어머니가 아직도 나에게 줄 젖은 품고 있다고 상상하거든요.
    일년 내내 한 번도 못간 내 엄니의 젖가슴이 그립습니다.

  • 작성자 18.12.05 16:57

    그 엄마의 젖무덤이 그리우시면 언제든 찾아 볼 수 있도록 QRV하겠습니다. 함께 찾아가는 영광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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