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아가씨』(작사 김 준, 작곡 김명곤)는 1979년에 그룹
사운드 「사랑과 평화」가 가장 먼저 취입 하였으며 1981년에
그룹 사운드「검은 나비」가 두 번째, 1995년 「박상민」이 마지막
으로 발표하였습니다.
「박상민」은 1986년 언더 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활동을 시작한
이후 1993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정식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항상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어서 주민등록증에도 선글라스를 쓴
사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1994년 '멀어져간 사람아'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으며 곧이어
'무기여 잘 있거라', '애원', '해바라기', '눈물 잔' 등의 곡을 히트시켰죠.
『청바지 아가씨』는 1995년에 발매된 「박상민」 3집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빠른 비트와 재미있는 가사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3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였습니다.
---------------------------------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보고 윙크 하네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 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라랄라
오호 이거 참 라랄라라
오호호호 이거 참 야단났네
정말로 큰일 났네
어여쁜 아가씨가 다가오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랄랄라
오호 이거 참 라랄랄라
설레이는 내 마음 그댄 알까
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 하네
처음 보는 날보고 윙크 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랄라라
오호 이거 참 라랄라라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 하네
처음 보는 날보고 윙크 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랄랄라
오호 이거 참 라랄랄라
설레이는 내 마음 그댄 알까
부풀은 내 마음을 어떻게 전할까
오호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날 보고 윙크 하네
처음 보는 날보고 윙크 하네
이거 참 야단났네
오호 이거 참 라랄라라
오호 이거 참 라랄랄라
오호 이거 참 라랄라라
청바지의 어여쁜 아가씨가
오호 이거 참 라랄라라
처음 보는 날 보고 윙크 하네
오호 이거 참 라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