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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 만한 물가가 있는 관포교회에서 드리는 새벽이슬 같은 이야기 (데살로니가전서 강해 19)
종말 이 시대, 관포교회에서 살아난 생명
설교 : 조용안 목사
날짜 : 2025. 4. 6.
본문 : 데살로니가전서 3:7-8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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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 살아있는 농어촌모델 관포교회
담임목사 조용안 드림
뜨겁다는 것은 열을 말합니다. 우리의 체온이 36.5도를 유지해야지 무턱대고 올라가면 결국 생명을 잃게 됩니다. 이 세상은 뜨겁습니다. 열기가 대단합니다. 사업하여 돈 벌려는 열기, 공부의 열기 등 모든 부분에서 경쟁이 너무 가열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습니까? 오늘 교회는 완전히 식어 버린 상태로 진단합니다. 지금의 믿음이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와 비교해 볼 때 뜨겁습니까? 아니면 차갑습니까? 사데 교회를 향하여 주께서 책망하셨습니다. 계시록 3장 1절에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내가 살았다 하는 이름을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과거 한국교회가 지나칠 정도로 가열된 상태였다면 지금은 그 열기가 식어 버려서 싸늘한 상태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처럼, 관포교회 생명이 살아나기 원합니다. 말씀과 기도와 찬송이 살아나 뜨거워지기 원합니다.
첫째, 믿음으로 살아난 생명
본문 7절에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궁핍’은 ‘먹고 입고 사는 극심한 생활고’를 의미합니다. ‘환난’은 ‘사람들로 말미암은 외부 세력의 위험’을 의미합니다.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고전 2:3). 사도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바울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를 나타냅니다. 바울이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 서신을 쓸 때 그는 매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행 18:12-13). 바울을 총독 갈리오에게 끌고가 고소하였습니다. 그 당시 바울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훼방하였습니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살전 3:4). 사도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설립하고 가르칠 때 장차 환난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구원의 감격 속에 기쁨에 차 있는 성도들에게 이것은 찬물을 끼얹는 예언이었을 것입니다. 설마 무슨 일 있을까. 예수 믿고 그저 잘되고 또 잘될 것이라는 보라빛 미래만을 주입시키는 한국교회 모습입니다. 장차 저 영원한 천국에서 누릴 축복보다는 현실 세계에서 누릴 물질의 복을 지나치게 강조한 까닭입니다. 그러나 사도는 앞으로 닥칠 환난을 예견하고 그들에게 환난의 예방주사를 놓은 것입니다. 환난의 예방주사는 재림신앙의 무장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이 가깝다는 것입니다. 바울이 ‘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몸이라서 웬만한 환난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너희들이 핍박 가운데서도 굳건히 이겨 나간다는 소식을 들으니 나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바울 자신도 연약한 인간임을 솔직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디모데를 보내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다시 굳게 서기를 바란 것입니다. “너희가 주 안에서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둘째, 위로 받음으로 살아난 생명
본문 7절에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그런데 데살로니가 성도들로부터 위로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보내어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위로하였습니다. 바울로 인하여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위로가 넘쳤습니다. 그런데 ‘위로’는 흘러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위로가 바울에게 흘러갔고 바울로부터 위로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흘러갔습니다. 그런데 또한 데살로니가 성도들로부터 위로가 바울에게 다시 흘러왔습니다. 이것이 위로자가 받는 위로입니다. 관포교회 성도들 때문에 목사가 상처받는 것이 아니라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관포 성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데살로니가 기록되던 당시에는 기독교가 유대교처럼 로마 정부의 공인된 종교가 아니었기 때문에 예수를 구주로 고백하는 사람들을 향해서는 집중으로 핍박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목숨을 내어놓은 각오가 아니면 예수를 믿기도 힘들었는데 그런데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죽일 테면 죽여라’하는 각오로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 때문에 성도들이 당시 사회생활에서 많은 제약을 받아 생활이 궁핍해 질 수밖에 없었지만 능히 믿음으로 이런 궁핍과 환난을 극복하였다는 소식을 바울이 들었습니다. “나는 너희를 향하여 담대한 것도 많고 너희를 위하여 자랑하는 것도 많으니 내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는도다”(고후 7:4). 고린도교회로부터도 역시 같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고후 12:10). ‘기뻐하노니’, ‘강함이라’ 이것은 분명 믿음 안에서만 가능한 원리입니다. 믿음은 환난이 올 때 믿음에 배반을 느낍니다. 믿음이 흔들거립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궁핍과 환난이 닥쳐와도 여전히 잘 믿었습니다. 바울을 감동시켰습니다. 오히려 바울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틀림없이 하나님도 감동하셨을 것입니다.
셋째, 주 안에서 굳게 선 생명
본문 8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데살로니가교회를 두고 한 말입니다. ‘주 안에’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굳게 섬’은 그리스도 안에서 확고부동한 신앙으로 흔들리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이방인의 유혹과 유대주의자들의 박해 속에서도 굳게 신앙 지켰음을 의미합니다. 주 안에서 굳게 선다는 뜻은 날마다 경건 생활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되었다. 그러면 산다고 바울은 외칩니다. 거제 사람들과 관계 맺기, 갓개큐티 유튜브, 매석단마, 테필린 말씀 반복 선포는 육신의 뇌혈관이 건강해집니다. 그러면 영혼이 건강하고 마음에 평안하고 형통합니다. 자녀가 잘되면 부모가 행복하듯이 성도가 잘되면 목사는 행복합니다. 바울은 그 기쁜 소식을 듣고 이제 숨을 쉬며 살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데살로니가교회 때문에 가슴을 졸였고 밤잠을 설쳤고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고 식욕도 잃었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교회가 주님 안에 굳게 섰다는 기쁜 소식에 바울은 생기가 돌았습니다. 영적으로 활력이 넘쳤습니다. 영적인 힘이 불끈불끈 솟아났습니다. 바울은 신바람이 났습니다. “30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사 40:30-31). 그동안 위축되었고 의기소침했던 바울이 독수리처럼 날개를 펴고 창공을 나는 듯했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고전 15:58). 여러분 주님을 굳게 잡으십시오. 거기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기대했던 것 이상의 풍성함을 만납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히 3:14). 이렇게 굳게 서면 자신만 복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가정의 남편이 굳게 서면 가정이 든든합니다. 나라의 지도자들이 굳게 서면 나라가 평안합니다. 여러분의 자리에서 굳게 선 사람으로 살아가십시오.
(공동기도)
나 같은 죄인 살라신 주님! 감사합니다. 종말 이 시대, 세상에서 돈 버는 열기는 뜨거운데 싸늘하게 식어져 버린 말씀과 기도와 찬송을 뜨겁게 달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온 위로가 바울에게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로, 다시 바울에게 흐름으로 위로받는 자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믿음을 굳게 지킬 수 있도록 거제 사람들과 관계 맺기, 갓개큐티 유튜브, 매석단마, 테필린 말씀 반복 선포에 도전함으로 내 믿음을 굳게 세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하가)'은 깊이 생각하다, 으르렁거리다는 뜻입니다. 맹수가 먹이를 앞에 두고 으르렁거리듯이 말씀 앞에서의 내 모습이기 원합니다. 댓글은 사귐입니다. 댓글은 영의 생각입니다. 댓글은 믿음 생활의 동력입니다. 말씀댓글에 참여하시면 말씀의 풍성함이 더하여집니다. |
@ 아멘.
@ 주일 말씀을 듣고 큐티 나눔을 하는 나는 행복한 사람이로다(신명기 33:29).~♡♡
@ 믿음으로 살아난 생명.
먹고 입고 사는 생활이 아무리 어렵고 궁핍할지라도
재림신앙의 예방주사를 맞음으로 말씀과 찬송과 기도가 살아 있어서
종말 이 시대에 할렐루야 찬송하며 승리의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로 받음으로 살아난 생명.
하나님으로부터 온 위로가 바울에게 흘러갔고 바울로부터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흘러갔고
또한 데살로니가 성도들로부터 다시 바울에게 흐름으로
위로자가 받는 위로를 경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 안에서 굳게 선 생명.
이방인의 유혹과 유대주의자들의 핍박에도 신앙을 굳게 지켰던 데살로니가 성도들처럼
거제 사람들 관계맺기, 갓개큐티 유튜브, 매석단마, 테필린 말씀반복선포에 도전함으로
신바람 난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말 이 시대 관포교회에서 살아난 생명으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위로 받음으로 살아가게 해주시고 주 안에서 굳게 세워진 생명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 위로의 물결이 우리 관포교회에서 우리 가정으로 우리 이웃으로
그리하여 관포 동네가 하나님의 나라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장차 받을 환난과 시련을 굳센 믿음으로 이기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위로하고 위로받는 삶 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 나의 약한 것들과 나에게 몰아치는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믿음으로 능히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로 기뻐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 환난과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 가운데서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승리하여
살아난 생명으로 살며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친 내가 되며
주 안에서 변명하지 않고 굳게 서서 믿음의 가장이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변명이 없는 믿음 생활, 변명의 내용을 고백하며 죄를 용서받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위로받기보다는 먼저 위로하는 위로자가 되어서
환난 많은 종말 이 시대에 위로로 생명이 살아나는 믿음의 역사가 있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겨울이 오기 전 곰도 자기 몸에 식량을 비축하여 겨울을 지내는데
우리도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의 양식을 먹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리 교회 관포교회를 통하여 나의 생명이 살아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으로 오늘도 위로받고 갑니다.
한 주도 말씀 붙들고 믿음 위에 굳게 선 생명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또 너는 사르디스에 있는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개의 별을 가지신 분이 이것들을 말씀하십니다.
「나는 네가 한 일들을 안다. 너에게 살아 있다는 이름은 있지만 너는 죽어 있다.
(계 3:1 새한글성경).
살아있는 믿음 주소서.
@ 세상에서 공부하는 열기가 뜨겁고 사업하여 돈 버는 열기가 뜨거운데
지금 처음 사랑이 완전히 식어버린 종말 이 시대에 데살로니가 교회를 통하여
말씀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찬송이 뜨거워지는 도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를 설립하고 장차 환난이 올 것(살후 3:4)이라고 가르쳤는데
한국교회는 장차 천국에서 누릴 축복보다 현실 세계 물질을 지나치게 강조함을
회개하며 재림 신앙으로 무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궁핍과 환난이 몰아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온 위로가 바울에게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로
또 다시 바울에게로 흐르는 위로자가 받는 위로 관포교회에서 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굳게 선 믿음은 결코 헛되지 않으며 반드시 하나님의 위로와 보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살로니가교회가 믿음에 굳게 섰다는 보고를 받은 사도바울이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같이 영적으로 활력이 넘침같이
관포교회 성도들를 통하여 활력이 넘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거제 사람들과 관계 맺기, 갓개큐티 유튜브 매석단마
테필린 말씀 반복 선포로 주 안에서 굳게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에 백합화처럼 예수님 향기 날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데살로니가교회에 디모데를 보내어 다시 굳게 서기를 바랐더니
바울이 위로 받았던 것처럼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환난의 예방주사는 재림신앙’입니다. 아멘.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위로는 강물처럼 흘러가는 특성이 있음’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위로자가 받는 위로’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선교 보고를 받고 신바람 난 바울’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유혹과 박해 속에서도 신앙을 굳게 지킨 데살로니가 성도들’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종말 이 시대, 관포교회에서 살아난 생명’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믿음으로 살아난 생명’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위로 받음으로 살아난 생명’입니다.
@ 주일 오전 나에게 주신 말씀의 키워드(key word)는 ‘주 안에서 굳게 선 생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