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한파가 지나가고 하늘과 뱃길이 열린 오늘(30일) 도서지역에서 물건너 참여한 10개 봉사회 및 체도 3개 봉사회 회원 80여명은 오전 9시부터 완도 5일장에서 설 물건을 사러온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드렸다.
뜨거운 떡국을 호호 불 새없이 금방 식어버릴 정도로 추운 날씨지만 모두 맛있게 드시며 점심 한끼리로 크게 만족하셨다.
오늘 떡국봉사는 완도농협과 완도읍사무소에서 쌀(20kg) 8가마를 협찬받고, 소고기, 석화, 대파, 계란 등은 지구회에서 준비하여 봉사회 최고의 요리사들의 솜씨를 한껏 발휘하였다.
첫댓글 상인들께 따뜻한 떡국 한그릇 ~군침이 돕니다,
아름다운 봉사에 박수를 보냅니다.김선희 부장님 취재 수고하셨습니다.
완도 5일장이 적십자 봉사원 들의 떡국봉사로 인하여
따뜻한 온기가 퍼 졌겠군요
완도 5일장모습이 참 좋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완도 장날을 맞아 설맞이 장보기 하러 나오신 시민들과 상인들에게
멋진 요리 솜씨를 뽐내며 떡국 나눔의 사랑을 전달해주신 완주지구협의회
천사 여러분 추운 날씨에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삶의 현장인 5일 전통시장의 정겨운 모습들과 노란 조끼의 천사들이 함께
어우러진 시장의 멋진 풍경이 연출 되었네요.
김선희 부장님 추위를 녹이는 훈훈한 소식 고맙습니다. 1월 마무리 잘
하시면서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