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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godnjf12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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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guriever. 해월(海月) 황여일(黃 汝一)선생의 해월유록(海月遺錄)
Å日月眞人 明 선생님Ω
♧마지막 구세주(救世主) 황발(黃髮: 明 선생님)♧
【인천(仁川) 중앙동(中央洞) 자유공원 작은 정자 옆에 있는 큰 정자(大亭:석정루石汀樓)黃宮】
【 鄭道令(明 선생님)은 1946년 병술년(丙戌年) (음력 12월 대한민국 수도 서울 용산(龍山)에서)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 후손(後孫)으로 재림(再臨)하셨다 】
【※※※】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3권 7장 33편을 보면,
謝朱生介 臣三 惠銀口魚
대록신천용(大麓神泉涌) 은린납월생(銀鱗臘月生) ***
불인상효감(不因祥孝感) 장향교인팽(長享校人烹)
산기슭 큰 숲이 있는 곳에, 신령(神靈)한 샘이 끓어오른데, 은빛 비늘의 물고기가, 12월(臘月)에 태어나는구나.
제사를 이어받는 인연은 없으나(不因緣), 효행(孝行)의 덕(德)이 크게 감동시키는구나(孝感).
장자(長)가 장수들에게 익힌 음식을 대접하는구나.
이 시(詩)를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주신삼(朱臣三)이라는 사람한테 은어를 대접받고 지은 시(詩)인 것이다.
이 내용(內容)을 보면 산기슭 아래 신(神)의 샘이 끓어오르는 곳이 있는데, 이 곳에 은빛 물고기가, 납월(臘月) 즉 음력으로 12월에 이 물고기가 태어난다고 한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께서 시(詩)에 써 놓은 대록(大麓)이라는 말을 그냥 해석하면, 산기슭에 큰 숲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이 대록(大麓)이라는 말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인 것이다.
요(堯)임금이 순(舜)임금에게 선위(禪位)한 곳, 즉 황제(皇帝)의 위(位)를 물려준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그렇다면 해월(海月) 선생이 아무런 의미(意味)없이 그냥 대록(大麓)이라고 했을까?
그렇지가 않은 것이다.
수많은 예언서(豫言書)에서 요(堯)임금의 황제(皇帝)의 위(位)를 이어 받을 사람이 미래(未來)에 나온다고 곳곳에 전하는 것이다.
이 말은 요(堯)임금의 선위(禪位)를 받을 자, 즉 하나님의 위(位)를 이을 자가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위(位)를 이어받을 하나님의 아들이, 산기슭에서 태어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태어난다는 것, 그 자체가 극비(極秘) 중의 극비(極秘)이다 보니, 그대로 하나님의 아들을 밝힐 수가 없어서, 신(神)의 연못에 물고기가 태어난다고 전(傳)하였던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한강변(漢江邊)에서 태어난다는 말이다.
그러나 단순히 물고기 이야기하자고, 해월(海月) 선생이 물고기가 12월에 태어난다고 하는 시(詩)를 쓴 것이 아닌 것이다.
그런데, 그 다음에 그가 부모(父母)에 대한 효행(孝行)의 덕(德)이 감동시킬 만한데, 그 돌아가신 부모(父母)의 제사(祭祀)를 지낼 수 있는 인연(因緣)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누구나 부모가 돌아가시면 장자(長子)로서 자기 부모(父母)의 제사(祭祀)를 지낼 수 있는 인연(因緣)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누구나 부모(父母)가 돌아가시면 장자(長子)로서 자기 부모(父母)의 제사(祭祀)를 지내야 하는 것이 마땅한데, 지낼 수가 없는 다시 말하면 제사(祭祀)를 지낼 수 있는 인연(因緣)이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과 아들은 하늘에서는 부자지간(父子之間)이지만, 인간세상(人間世上)에 태어날 때에는, 서로 다른 가문(家門)으로, 서로 다른 부모(父母) 아래서 태어나며, 성(姓) 또한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른 것이다.
천부(天父) 하나님은 먼저 세상에 오셨다가 화천(化天)하시지만, 인간세상(人間世上)에서는 하늘의 하나님과 아들은 서로 아무런 인간적 관련(關聯)이 없는 남이 되는 것이다.
제사(祭祀)를 지낼 인연(因緣)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가 아무리 효행(孝行)의 덕(德)이 크다 한들, 인간적(人間的)으로는 남의 일인 것이다.
그러니 제사(祭祀)와는 인연(因緣)이 없다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번에는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402을 보자.
『雷雷冬臘 天機動 雨雷江山 地里翻』 ***
크게 뇌뢰(雷雷: 천둥)소리가 나는, 겨울 음력12월(冬臘)에 , 천마(天馬)가 태어나는데 , 이 때 강산(江山)에 비와 천둥이 치는 가운데, 어느 집(地里)에서는 아기가 꼬물꼬물하며 엎치락 뒤치락하는구나(飜)한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이란, 하나님의 아들을 상징하는 말(馬)이, 하늘에서부터 인간세상(人間世上)의 어느 가문(家門)의 후손(後孫)으로 태어나며, 현재(現在)는 어디에 거(居)하며, 또한 그를 찾는 방법과 앞으로는 어디로 옮겨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를 소상히 밝힌 글인 것이다.
격암(格菴) 선생께서는 이 마상록(馬上錄)을 직접 하늘이 들려주는 큰 소리를 듣고 머리를 숙여 받아 기록(記錄)하였다고 한다.
즉 하늘의 명(命)을 받아 기록(記錄)하여 전(傳)한다고 하였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411에,
『上唪逆 二首也』 ***
바로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에서도 풍우(風雨)를 뚫고 천마(天馬) 즉 하나님의 아들이 겨울철 음력 12월 달에 이 땅의 어느 집에서 엎치락뒤치락한다고 하였는데, 이 천기(天機)라는 말은 말 그대로 하늘의 기틀, 조화의 기밀, 천마(天馬), 천리마(天里馬), 하늘의 비밀, 임금을 뜻하며, 별로는 북두칠성(北斗七星)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하나님의 아들이 인간(人間)으로 태어나는 모습을, 이와 같이 숨겨 전한 것이다.
그러면 천마(天馬)란 무엇인가?
【※※※】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102를 보면,
『儒彿仙運 三合一의 天降神馬 彌勒일세 馬姓鄭氏 天馬오니 彌勒世尊 稱號로다.
天縱 大成鷄龍으로 蓮花世界 鄭氏王을 平和相徵 橄枾字로 枾謀者生 傳했다네!!』
유불선(儒彿仙)의 합일(合一)을 위해, 즉 전세계 종교(宗敎)를 합일(合一)하기 위해, 하늘에서 신마(神馬)인 미륵(彌勒)이 내려오는데, 마성(馬姓人) 당나귀 정씨(鄭氏)는 인간(人間) 정씨가 아니라, 천마(天馬)인 바로 미륵세존(彌勒世尊) 칭호(稱號)라 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정감록에서 말하던 정도령(鄭道令)이며, 불교(佛敎)에서 기다리는 미륵불(彌勒佛)이며, 기독교(基督敎)에서 말하는 감(람)나무(枾)로서 구세주(救世主)라고 하는 것이다.
또한 경고(鏡古)의 태조여 함부림 정도전 문우무학(太祖與咸傅霖鄭道傳問于無學)편을 보면 하늘의 말(天馬)이 어디로 갔는가를 알 수가 있다.
[※ 경고(鏡古)는 1928(昭和 3, 무진)년 7월 10일 당시, 조선총독부도서관(朝鮮總督府圖書館) 현 국립중앙도서관(國立中央圖書館)에 소장된 [고(古) 3111, 고조(古朝) 19-20] 필사본(筆寫本)으로, 이 책은 그 어느 다른 예언서(豫言書)보다 내용(內容)이 충실(充實)하며 많은 내용(內容)이 수록되어 있는 귀한 책이다.]
『先生道詵有言曰......
欲免此塗炭 莫如石井崑 及其時 君臣早歸石井崑 則免禍愼哉 石井崑末難知 寺畓七斗落 一馬上下川路 尋石井崑』
무학대사(無學大師)가 도선국사(道詵國師)의 말을 인용하여......,
도탄(塗炭)을 면(免)할려면 석정곤(石井崑)보다 더 좋은 것이 없으며, 그 때에는 군신(君臣)들이 석정곤(石井崑)에게로 빨리 돌아온즉 진실(眞實)로 화(禍)를 면(免)한다.
사답칠두락(寺畓七斗落: 北斗七星이며 文武星)이며, 일(一 : 太乙)인 말(馬) 즉 천마(天馬)가 하늘로 부터 땅으로 내려와서는,
천(川)이라는 곳으로 갔으니, 이 천(川)이라는 곳에서 석정곤(石井崑)을 찾는다면 어렵지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하자면 태을(太乙: 一)인 말(馬)이 간 곳이 인천(仁川)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은 글을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천년(千年) 전에 밝혀 놓은 것이다.
【※※※】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 1권 2장 5편 중에서,
증지강락고인걸(曾知康樂固人傑) 급견계방진지선(及見季方眞地仙) ***
일소담토기천권(一宵談討幾千卷) 천리신교증십년(千里神交曾十年) ***
동위원객해산외(同爲遠客海山外) 우출동관풍우천(又出重關風雨天) ***
타일당빙쌍리비(他日倘憑雙鯉否) 해조응여월파련(海潮應與月波連) ***
일찍이 편안히 있는 최초의 인걸(固人傑)을 알았는데,
더불어 말세(末世)를 당하여, 나타날 진인(眞人)이신 지상신선(地上神仙)이구나.
하룻밤 사이 기천권(幾千卷)의 책에 대하여 서로 말을 주고 받으며,
천리신(千里神)과 교제(交際)한 지가 이미 10년이 되었구나.
그는 바다와 산 저 멀리서 온 객(客)인데,
또한 하늘의 풍우(風雨)를 뚫고 다시 아이로 태어나시게 되는구나.
미래(未來)에 진실로 이 세상(世上)이 아주 혼란(混亂)에 처했을 때(否: 즉 否運에), 두 마리의 잉어(雙鯉)에 의지하게 되는데,
지금은 바닷물(海)과 달(月)이 하나로 잇닿아 있구나!
“여기서 천리신(千里神)이란 무엇인가?
글자 그대로 보면 천리(千里) 밖의 신(神)이라는 뜻인데, 우리는 이 천리(千里)라는 말이 예언서(豫言書)에 자주 보이는데, 이 천리(千里)라는 말은 파자(破字)로서, 천(千)자와 리(里)자를 하나로 합치면 중(重)자가 되는 것이다.
이 중(重)자는 곡식, 임금, 위세, 권력 등 아주 귀중한 것을 뜻하고, 특히 어린아이 즉 아기를 뜻하는 것이다.
즉 아이 동(童)자와 같은 글자인 것이다.
이 아이란 뜻으로 해석할 때에는 중(重)자를 동(童)자로 읽어야 한다.
하나님의 아들을 뜻하는 별칭(別稱) 중의 하나가 이 중(重)자 또는 동(童)자이니 염두(念頭)에 두기 바란다.
해월(海月) 선생이나 격암(格菴) 선생도 다 같은 울진(蔚珍) 분이시다.
이조(李朝) 영조(英祖) 때의 학자이신 대산(大山) 이상정(李象靖: 본관은 한산) 선생께서 해월선생문집(海月先生文集)의 서문(序文)에 「개기성거 경도천리이원야(盖箕城距 京都千里而遠也)」라고 하여, 울진군(蔚珍郡) 평해(平海)에서 서울 도성(都城)까지의 거리가 천리(千里)라고 한 것이다.
미래(未來)의 정도령은 수도 서울에서 태어나니, 울진(蔚珍)에서 서울 도성까지의 거리가 천리(千里)이기에, 격암(格菴) 선생도 미래(未來)에 나타날, 하나님의 아들인 정도령을 천리인(千里人)이라 한 것이다. 또한 동(童)자로도 표현했다.
격암(格菴) 선생의 마상록(馬上錄) Ⓟ395를 보면,
『九鄭竝起 四海湧湧 千里有一人 有一家 ...... 何處見人 千里人』 ***
이 말은 구정(九鄭 : 가짜 정도령)들이 모두 들고 일어날 때, 세상에 물이 끓어오르는 것처럼 어지러운데,
천리(千里) 밖의 일(一) 즉 태을(太乙)인 사람이 있다.
또한 일(一)인 태을(太乙)의 집이 있다.
어디를 가야 그 천리인(千里人: 아이)을 만나 볼 수 있을까?
해월(海月) 선생께서는 이와 같이 크게 혼란(混亂)한 세상(世上)을 비(否)라고 표현했다.
비(否)란 무엇을 두고 말하는가?
주역(周易)의 천지비괘(天地否卦)를 의미하는 것이다.
주역(周易)의 천지비(天地否)괘를 보면, 건(乾)이 위에, 곤(坤)이 아래에 있는 괘(卦)인데, 시대(時代)가 붕괴(崩壞)되어 쇠락(衰落)한 현상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꽉 막혀 답답한 암흑시대(暗黑時代)를 이르는 말이다.
이 비(否)는 소인(小人)이 세상(世上)을 가로 막고 있는 상태에서, 군자(君子)가 상도(常道)를 지켜나가려고 해도 방해를 받아 잘 되지 않는 양(陽)인 건(乾)은 올라가고, 음(陰)이 곤(坤)은 내려간다.
천지(天地)는 화합(和合)하지 못하니 만물(萬物)은 자라지 않는다.
상하(上下)가 서로 화합(和合)하지 못하고 국가(國家)는 망한다.
내괘(內卦)는 음(陰)이고, 외괘(外卦)는 양(陽)이다.
이것은 내심(內心) 유약(柔弱)하면서도 외양(外樣)은 강(强)한 것처럼 꾸미는 것이다.
중심(中心)을 소인(小人)이 점령해서, 군자(君子)는 밀려나가는 것을 나타낸다.
주역(周易)에서는 음(陰)은 소인(小人)을 말하고, 양(陽)은 군자(君子)를 뜻하는 것이다.
소인(小人)의 도(道)는 흥(興)하고, 군자(君子)의 도(道) 멸망(滅亡)하는 것이다.
양(陽)인 군자(君子)가 음(陰)인 소인(小人)의 세(勢)를 물리치고 영원한 즐거움을 누려야 하는데, 오히려 양(陽)인 군자(君子)가 물러나고 음(陰)인 소인(小人)이 발흥(發興)함을 뜻하는 것이다.
군자(君子)는 검소(儉素)한 덕(德)으로 난을 피해야 하며, 벼슬과 봉록(俸祿)으로 그를 유혹해도 그를 움직일 수 없다.
하늘은 계속 위로 오르고 오르지만, 땅은 오히려 계속 밑으로 내려가는 모습이니 무슨 일이든지 서로 화합(和合)이 되지를 않고, 서로 등을 돌리고 배반(背反)하여 의견의 일치를 볼 수가 없는 것이다.
주위(周圍)의 모든 사람들이 차가운 시선(視線)을 보내고, 팔방(八方)이 꽉 막힌 상태인 것이다.
백성의 뜻이 나타나지 못하고 부자(富者)는 더욱더 부자(富者)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욱더 가난해진다.
즉 빈부(貧富)의 격차가 더욱 심해진다는 것이다.
괘(卦)의 형태로 본다면 빈약(貧弱)한 음(陰)의 기반 위에, 강(强)한 양(陽)이 올라타고 있는 모습이다.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사상누각(砂上樓閣)의 모습인 것이다.
지금 위기(危機)에 직면(直面)하고 있으니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속이 꽉 막힌 상황(狀況)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진지(眞摯)하게 대처(對處)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각 효사(爻辭)가 이미 암시(暗示)하고 있는 것이다.
해월(海月) 선생은 이러한 암흑(暗黑)의 시기를 맞아서 우리가 의지(依支)해야 할 사람이,
진인(眞人)인 지상신선(地上神仙)이라고 하였다.
【上帝之子斗牛星 西洋結寃離去后 登高望遠察世間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만사이황발(萬事已 黃髮 ) 잔생수백구(殘生隨 白鷗 )】
♧ 청림도사(靑林道士) 明(黃) 선생님 ♧
조선중기 대문장가인 해월(海月) 황 여일(黃 汝一) 선생의 시문이 들어있는 문집 목판본(7권14책)이 현재
고려대학교와 서초동 국립도서관에 있으며 필사본은 영남대학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도 또한 있음.
해월종택(海月軒): 봉황이 알을 품는 형국으로 풍수학상 강릉 이남 최고의 명당(明堂)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사동리 433 (해월헌길70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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