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이 다리를 간지럽힌다. 오롯이 휴식의 즐거움이다. 바닷물이 점점 더 아름다워진다. 더 푸르고 더 싱그러워진다. 자연 속에 숨은 한 편의 시다. 자연이 또 삶의 가치를 알려준다. 세상의 아름다운 이치를 깨닫게 한다.
2017년 5월21일 돌비선생
***아쉬워 몇 자 더 적어봤습니다. 대본리 앞 바다 풍경 몇 장 올려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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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산행 일정 ♠
감포 대본리 앞바다
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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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21 11:2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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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경주 앞바다가 끊임없이 밀려드는 작은파도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바닥에 자갈들이 다 드러나도록
그러나 단 몇분만 있으면 발이 시려울정도로 물은 차가웠습니다,
정말 상큼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