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만있으면~ 부추계란볶음 - 딸에게#

[노란장미]

김치를 한다던지~ 부추한단하면 꼭 남게 되지요~

부추전도 부쳐먹지만 우리집은 부추계란볶음을 한다지요~

요거 해먹을려고 일부러 부추를 사서 해먹을 때도 있고요~

부추만 있으면 간단히 만드는 부추계란볶음

너무 간단해서 미안한 메뉴~부추계란볶음

부추계란볶음

부추와 계란만 있으면 되~ 부추계란볶음

색감도 이뻐서 식욕이 돋는 ~ 부추계란볶음

만들기

부추반줌(70g), 계란 3개, 올리브유1.5T, 소금조금,후추조금

초간장(마늘종간장)2T

 

부추는 깨끗이 다듬어 4~5cm길이로 썬다

부추

싱싱하며 줄기가 너무 크거나 두껍지 않은 것을 고른다.

 꽃 봉오리가 핀 부추는 맛이 좋지 않다.

신문지에 싸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장보관 한다.

부추에 들어있는 칼륨(K)은 체내의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답니다.
 

계란 3개는 풀어서 준비~

재료준비 너무 간다해요~ㅎㅎ

재료는 간단한데~ 순서를 잘 지켜야 깔끔한 부추계란볶음을 만들 수 있답니다.

먼저 계란 스크램블하기~ 부추볶이~ 요 순서를 지켜야 한답니다.

 

팬을 달구고 기름을 1/2T를 두르고 ~ 전 올리브유를 사용했어요~

풀어논 계란을 부어요~

가장자리가 익을 정도가 될때 까지 기다려요~

보통~ 스크램블하라면 계란 넣자마자 섞으면 지저분해져요~

젓가락으로 바닥을 긁듯이 왔다 갔다해요~

 

덩어리가 지면서 겉이 익으면~ 다 익힐필요없어요~

팬 한켠으로 밀어놓고~양이 많을 땐~ 따로 빼놓아요~

기름1T 넣고 부추를 넣어요~

 

한켠에서 부추를 볶다가 어느정도 익으면 밀어놨던 계란과 석어요~

 

순서를 지켜야 깔끔한 부추계란볶음이 된답니다.

부추먼저 볶으면 부추는 질겨지고 계란이 부추에 묻어서 지져분하다지요~

소금아주 조금,후추조금 넣고 섞어주면 완성~  소금을 전혀 넣지않아도 좋아요~

전 사진을 찍어야해서 조금 덜 볶았어요~

날로도 먹으니깐요~

초간장을 뿌려서 먹는답니다.

전~ 마늘종장아찌 간장을 사용했어요~

마늘,고추,양파 어떤 장아찌 간장을 사용해도 굿~

 

소금을 사용하지않고 간장을 사용하면 염분섭취도 어느정도 줄일 수 있답니다.

부추는 빨리 숨이 죽어서

요건~ 만들자 마자 빨리 먹어야 좋아요~

 

딱~한번 먹을 양만 만들어 드세요~

부추가 질겨지고 물도 많이 생겨요~

 

전~ 워낙이 좋아해서 물이 생겨도 그 물까지 다 먹지만요~ㅎㅎ






부추만 있다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부추계란볶음

요런 간단한 거 너무나 좋아하는 노란장미~

 

계란과 부추를 함께 드셔보세요~

맛이요? 안드셔보셨으면 말을 마세요~ㅎㅎ

자~ 아주 아주 간단한 부추계란볶음 만들어보세요~

[까만콩]

반찬없을땐 요것만 있으면 한끼 먹겠는걸요..

[노란장미]

그쵸~ 반찬 없을 때 짱이랍니다.^^

[자운영]

요게 응근 영양 덩어리 입니다^^

[노란장미]

예전엔 계란후라이 한개 더 먹으려고 아버지 눈치를 봤는데~
우리는 하나주고~ 아버진 두개라~ 남기면 먹으려고~ㅋㅋ

[둘리정원]

아하..이렇게도 하네요.
빨리 만들수 있는 영양만점의 요리네요^^

[노란장미]

녜~ 초스피드~ 초간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