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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6/13일 (월) 고성리 학사 입주식
이경미 추천 0 조회 204 22.06.15 21: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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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5 21:32

    첫댓글 아멘!

    축복시, 참 좋네요. . .

  • 작성자 22.06.15 21:41

    그쵸?
    이영 선생님께서 입주식을 위해
    준비해 오신 시 입니다.

  • 22.06.15 22:11

    우와 우와 학교에 선생님들과 아이들이 온전히 들어차있는 모습이 참 좋네요!!! 먹먹 감동 감사 😊 🙏 😍

  • 작성자 22.06.15 23:03

    맞아요.
    먹먹. 감동. 감사!!!

  • 22.06.16 22:09

    저만 그런거 아니었군요! 새학사에 바글바글 아이들을 보니 코끝이 찡~
    하교 들어오는 저 멀리 길에서부터 강당 앞에 오종종 서 있는 저학년 아이들을 보니 어찌나 귀엽고 뿌듯하고 감사하고 여러 감정이 들던지요
    모든 분들께 모든 일에 모든 것에 감사 또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6.19 11:53

    오종종...
    넘 귀여운 표현^^

  • 이곳에서 모든 구성원이 행복하고 좋은 꿈 꿨음 하네요.
    이곳이 이만큼 되기까지 힘써주신 모든분들 감나드려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할것 같네요.

  • 작성자 22.06.19 11:55

    동건 민찬 아버님도 고생많으셨어요~

  • 22.06.17 09:14

    그저 감사합니다. 축복시가 마음을 울리네요..

  • 작성자 22.06.19 11:59

    우리 학교 공식 울보 ㅎ
    유나 어머니
    시가 마음에 울릴지라도
    너무 우시면 아니되어요~ㅋ

  • 비바람 막아주는 학교 건물. 하나의 지붕밑에서 열심히 생활 할 선생님들, 학생들 생각하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근육통이 싹 사라지내요. ㅠㅠ - 무등의 고인물이... -

  • 작성자 22.06.19 12:03

    주말 마다 아빠들 작업 ㅠㅠ
    쉴 수 없는 무등 아빠들.
    죄송한 마음 가득
    근육통에 감사를...

  • 22.06.17 16:54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들어선 학교
    숨결이 후~ 하고 스며드는 느낌이예요.

    앞으로의 여정들 기대가 됩니다. ^^

  • 22.06.18 09:29

    숨결이 후~ 하고 스며드는!

  • 단오군, 첫날 새학사 등교 후 아빠가 “어땠어?” 물어보니 “좋아” 하더라구요. 짧은 대답이었지만 그전까지 구학사를 얼마나 떠나기 싫어했는지 아는 저로서는 이유도 못들었지만 마음이 따듯해지면서 첫날이 어땠을까 궁금했는데,
    이렇게 새로운 공간과의 만남을 정성들여 준비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형식적인 행사용 커팅식만 보다가 8학년 아이들의 커팅식을 보니, 커팅식이 이렇게 감동적일 수 있구나 싶어요^^

  • 작성자 22.06.26 01:22

    단오랑 3학년 아이들이
    심고 가꾸는 꽃들 덕에
    학교가 더 환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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