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부처의 수학적 만남
하나님(1)은 무한대(∞)로 세계를 창조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1)은 절대유일(絶對唯一)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운동은 정반합(正反合)의 운동이다.
하나님은 자신(1)을 무한대로 나누면 제로(0, 空, 無)가 된다.
하나님(1)은 부처님(佛, 如來藏)의 하나님이다.
부처님의 운동은 정분합(正分合)의 운동이다.
기독교를 뒤집어 말하면(逆說) 불교가 된다.
기독교는 역설의 불교이고, 불교는 역설의 기독교이다.
하나님과 부처님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존재가 처음부터 둘(二)이 아니라면(不二)
하나님과 부처님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정반합이든, 정분합이든 결국 합(合)에서 하나가 된다.
우리가 존재라고 말하는 것이 존재자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 이른바 서양철학의 존재론이라는 것이다.
존재론은 처음부터 역설의 존재론이다.
존재론은 생성을 숨기고 있는 철학이다.
존재론은 역설의 철학이고, 숨김의 철학이다.
존재론은 시(詩)의 철학이고, 음악의 철학이다.
존재론은 기독교문명권에서 탄생한 불교의 철학이다.
불교를 모르면 존재론을 알았다고 할 수 없다.
존재론은 결국 불교적 존재론이다.
기독교는 결국 현상학적 기독교이다.
존재론은 나아가서 자연적 존재론이다.
존재론은 결국 길(道), 과정(過程)의 철학이다.
빛은 입자이면서 파동이다.
입자는 빛에서 보이지만 어둠 속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파동은 어둠 속에서도 진동하며 실체와 경계가 없다.
빛보다 파동이 더 근본이다.
소리의 철학은 파동의 철학이다.
소리의 철학은 불확정의 시대의 철학이다.
첫댓글 챗봇에게 알기쉽게 간추려 보라 했더니 --- 저자는 동의하는지 궁금합니다.
위의 텍스트는 신과 부처, 기독교와 불교, 실존주의 사이의 연결과 유사점에 대해 논의합니다. 신과 부처의 운동은 궁극적으로 합일과 합일로 이어진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서구철학인 실존주의가 불교사상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기독교와 불교 모두 본질적으로 역설적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이어 저자는 실존주의를 시, 음악, 자연철학 등과 연결해 우리가 살고 있는 불확실한 시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소리와 파동의 철학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간단히 말해서, 본문은 기독교와 불교 사이의 공통점을 탐구하고 그들의 가르침의 통일성과 상호 연결성을 강조합니다. 철학적 개념으로서의 실존주의는 두 종교의 영향을 모두 받으며 시, 음악, 자연철학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및 철학과 연결된다.
하하하하하하하하!
<하나님과 부처님은 하나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존재가 처음부터 둘(二)이 아니라면(不二)
하나님과 부처님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
정반합이든, 정분합이든 결국 합(合)에서 하나가 된다.>
옳은 말씀이니다.
예수도 티벳트에서 佛法을 배우고 돌아가
이스라엘 땅에서 布敎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과 부처님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받듭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