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미용실 성공하기프로젝트 연봉 1억벌기
112탄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작은 미용실 성공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언을 구하고 있고, 요즘 미용인으로 살면서 남에게 이렇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는 것에 감사 하고 행복하다.
처음부터 내가 잘 된 것이 아니고, 오랫동안 묵묵히 내가 하는 일에 매진을 하다가 보니 점점 좋은 일이 많아지고 여유도 생기고 다른 누군가에서 나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줄수 있는 것이 가장 행복한 일이며 오랜 동안 미용을 하면서 좋은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 만만디 ” 정신으로 내가 선택한 일에 끈기와 오기를 가지고 공부하면서 기회를 기다린 것이다지금의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것에 항상 모든 것이 고맙다.
사람은 살면서 세 번의 기회가 있다고 하며 그 기회가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묵묵히 오랫동안 하다가 보면 자기와 맞는 컨셉이 유행이 되면서 좋은 날이 오는 것이다.
요즘 젊은 미용인들 살롱을 오픈하거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으로 속상하다.
너무 유행을 타는 영업을 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많이 느끼며 유행은 금방 식으면 나중에 엄청난 리스크를 떠안게 되는 것을 알면서도 불나방처럼 무조건 달려든다.
금방 뜨거워지는 냄비는 금방 식기 마련으로 오랫동안 묵묵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매진을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러한 기다림을 회피하는 것이 문제이다.
기능을 숙지하는 데에 있어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고 도전하자.
오랫동안 한 가지 일에 매진을 하고 묵묵히 자신의 내공을 갈고 닦다보면 언젠가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지만 겉모습만 보고 달려드는 유행을 따라하는 불나방처럼 나중에 실패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어머님과 여행을 전주에 갔을 때 어느 태권도 도장에 큰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 늦게 피는 꽃은 있어도, 피지 않는 꽃은 없다. ”
도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다가 보면 잘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고, 못하는 친구들도 있을 것이지만 오기와 끈기로 오랫동안 도장을 열심히 다니다 보면 안 되는 친구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너무 성급하게 생각하는 부모들이 문제로 참고 기다려주는 미학이 필요한데 너무 급하게 생각하니 나중에 자식이 커서도 급한 성격을 닮아 간다. “ 급할수록 돌아가라!” 하는 옛말이 있듯이 급하게 무엇이든지 하다가 보면 나중에는 힘든 시기가 오는 것이다.
아이들이 조금은 늦더라도 기다려주는 미학이 필요한 것이다.
살롱에서 근무를 하면서 고객님들이 많이 물어 보는 질문이 “ 미용을 하는 사람들은 손재주가 좋아야 가능하지요? ” 라고 질문을 많이 한다.
미용을 하면서 손재주하고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어떠한 직업을 선택하여 오랫동안 꾸준히 하다가 보면 잘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단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사람의 차이도 분명있지만 각기 사람들마다 우성 인자는 하나씩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가령 좌뇌와 우뇌가 있다.
좌뇌는 논리적이고, 산술적이어서 동양 사람이 많이 있고, 미용에서는 커트를 잘하는 사람들이 좌뇌가 발달되어 있다고 한다. 커트는 각도와의 싸움이므로 논리적인 사람이 커트를 잘한다. 남자들이 논리적인 성향이 강하여 대체적으로 커트를 잘하는 이유이다.
우뇌는 학문적이고, 예술적이어서 서양 사람들이 많이 있고, 펌이나 드라이, 업스타일 같은 감각적인 부분에 능력을 발휘한다. 여성적인 감각이 뛰어난 사람들이 많이 있다.
이렇게 미용분야에도 좌뇌, 우뇌의 발달 상황에 따라서 재주가 다른 것이다.
어느 쪽을 내가 집중적으로 파고 들어서 나의 성격과 가장 잘 맞는 미용 분야를 찾아서 최고로 잘하면 되는 것이지 손재주 가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하지 말아야 한다.
단지 나의 노력과 끈기가 부족한 것이지 항상 내가 남들보다 늦다고 생각하지 말자.
내가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지고 즐겁게 하면서 끈기와 오기로 오랫동안 묵묵히 하다가 보면 어느 순간에는 빛을 보는 날이 올 것이며 꽃을 피우고 향기를 내 뿜는 것이다.
요즘 미용을 늦게 시작한 분들이 정말 많이 있다.
젊은 사람들 보다는 나이가 먹어서 생계형 직업으로 미용을 선택한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아빠들의 빠른 명퇴가 여성들을 더욱 일선에 앞장서게 만드는 현상으로 학원이나 미용실을 오픈 하는 분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이 공부하시고 오픈을 한다.
처음에는 쉽게 생각하고 도전을 하였다가 막상 도전을 해보니 너무 힘들고 포기도 많이 하고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도 많이 한다.
그러한 분들이 저에게 고민 상담을 해 오신다.
나 또한 작은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같은 마음 일 것이다.
“ 지금 막 미용을 시작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 미용을 시작하면서 쉽게 생각하고 도전을 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어려워요? “
“ 나이가 있어서 조금만 배우고 빨리 오픈도 하고 싶고, 자식들은 어느 정도 키워 놓아서 나도 돈을 벌어야 하는데 생각처럼 기술을 배우는 것에 너무 힘들고 어렵네요. “
이러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어 학원에서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반에 등록하여 어느 정도 실습을 하여 바로 오픈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내맘처럼 되질 않는 현실이 반복되고 예전에는 가격이 싸고 동네에 있으면 영업은 어느 정도 되었지만 지금은 오픈 한다고 해서 장사가 잘 되질 않는다.
워낙 미용실이 많이 있고 가격이 싼 미용실도 정말 많아서 잘 되질 않는다.
예전처럼 미용업을 하면서 호항은 별로 없는 것이다.
그러면서 미용을 왜 시작 했는가?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슬럼프가 찾아오지만 나는 상담을 할 때 나이가 40대 이면 70세 까지 헤어를 한다고 가정 할 때 “ 20년에서 30년을 할 수 있겠네요?” 말을 한다.
미용을 하면서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며 무엇이든지 처음부터 잘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묵묵히 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발전하는 것이다.
시간이 약인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시간만 허비하는 것이 아니고 나도 발전을 해야 하는 것이다.
발전 없는 시간 투자는 나를 비참하게 만든다.
내가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 공부하고 또 공부하면서 준비를 하다가 보면 나에게도 기회가 오고 꽃을 피우는 것이다.
내가 잘나서 나 혼자 하다가 보면 오히려 오랜 시간이 걸리만 나이가 많을수록 좋은 멘토를 모시고 한스승에 한 가지에 기술에 매진하여 샾을 오픈하게 확실이 꽃을 먼저 피울수 있는 것이다. 요즘 많은 미용인들에게 안타까운 것은 살롱을 오픈하는 데에는 돈을 아끼지 않으면서 공부하는 데에는 돈을 엄청 아낀다.
좋은 스승을 모시는데 비용을 투자하지도 않고 누가 나에게 지식을 마음대로 나누어 주겠는가? 그런 것은 있을 수 없다. 자선 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이다. 좋은 스승에게 적당한 비용을 지불하고 배우다 보면 언젠가는 스승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되어 있을 것이다.
나이가 먹을수록 좋은 스승을 찾아서 투자하자.
좋은 스승을 모시고 한가지에 매진하면 다른 어떠한 사람들보다도 더 빨리 꽃을 피울수 있고 좀더 노력하면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향기 또한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것이다.
꽃은 살롱이 잘되는 것이고, 향기는 나의 인지도 이고,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것은 나의 인기가 오랫동안 유지가 되는 것이다.
항상 꽃을 피우고 오랫동안 피울수 있는 환경을 내 스스로가 만들어 보자.
나의 꽃이 늦게 핀다고 푸념하지 말고, 오랫동안 하다가 보면 언젠가는 꽃을 피우게 되는 것이다. 오랜동안 내공을 잘 쌓고 있어야 꽃도 향기도 오랜 동안 유지가 되는 것이다
유튜브 시청
https://youtu.be/LN_Gyl5BpF0
머리만지는사람 헤어연구소
글쓴이 성오 전강하 미용장
첫댓글 원장님 말씀대로 애들 어느정도 키우고 40대 초반에 미용을 시작했어요.
여러모로 마음에 와닿는 진솔한 말씀 감사합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