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청담동 벤츠전시장에 전시된 마이바흐 풀만 S650 이 전국민의 지대한 관심속에 개쪽을 팔았고,
가뜩이나 어려운 정치적, 경제적 난국으로 인하여 큰 시름에 젖은 대한민국 만백성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그리고 그 사연은 이러하다.
아래 벤츠 마이바흐 S650은 그 판매가가 무려 9억 4천만원정도인데,
판매장에서 전시장 체험객을 위한 배려로 잠시 운전석에 앉아 볼 기회를 줬던 것 같다.
그런데, 벤츠사에서는 이 어마무시한 벤츠 마이바르 S650 판매가격 때문에 차량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그 전시차량의 운전석 바닦메트위에 라면박스를 깔았다.
뭐... 이건 그냥 있을 수 있는 일이겠다 싶은데 사단은 여기서 부터 시작 되었다.
아래 첨부한 기사의 첨부사진을 잘 살펴 보면 운전석을 클로우즈 엎한 부분이 나온다.
거기에는 메트 대용으로 라면 박스가 아주 정교하게 재단되어 깔려 있는 것을 발견케 될 것이다.
바로 이점을 꼬집어서 강차장이라는 아뒤를 쓰는 유저가
" 10억 안남기려고 매트를 라면 박스로 깔았군 " 이라는 뎃글을 달자
그만 전국민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트리고 말앗다.
이건 " 걍 뿜었다 "고 표현하는 것이 적절할 듯 한데,
이 강차장의 뎃글에 단 하나의 어그도 달리지 않는 그야말로 절대뎃글로 감탄을 자아 냈다.
아래 기사에 대한 뎃글은 보다 생동감을 살리기 위하여
내가 이것을 직접 옮기지 않고 다만 링크를 걸어 둘 터이니
관심있는 독자는 가서 함 열람해 보기 바란다.
주의사항 - 절대로 라면 먹으면서 그 기사뎃글을 탐독하지 않기 바란다.
자칫 라면 국수가 뿜어져 나오다가 콧구멍으로 국수가락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뎃글 링크 : https://auto.v.daum.net/v/NK3pJMlt0j 강차장 뎃글로 찾아가셈~!
---------아래 참조 기사 ---------
[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 국내 최고 가격의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리무진인 풀만이 국내에서 출고를 시작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지난 10월부터 벤츠 최고급 브랜드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 모델과 리무진인 풀만의 계약을 시작했으며, 이날 풀만 1호차 출고를 위해 벤츠 플래그쉽 전시장인 청담전시장에 입고했다.
마이바흐 풀만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 2차 북-미 정상회담 등에 타고 다니면서 관심을 끌었던 차종으로, 국내에는 지난 8월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한 VIP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650의 럭셔리 리무진 버전인 마이바흐 S650 풀만은 길이 6.5m의 압도적인 차체크기로 일반 벤츠 S클래스와는 차원이 다르다.
운전석은 뒷좌석과 분리돼 2열과 3열이 마주보는 구조이며, VIP 승객을 위한 이그제큐티브 시트와 여유로운 레그룸 공간, 그리고 첨단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적용돼 있다.
특히, 2열에도 독립적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 전방 카메라와 연동되는 개별 모니터가 적용, 전방의 교통흐름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 1열 운전석과 2열 승객석은 별개로 작동되는 '2 캐빈 사운드 시스템(2 Cabin sound system)'을 통해 개별 음악 청취가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마이바흐 S650에 V12 6.0리터 트윈터보 엔진이 장착, 최고출력 630마력, 최대토크 102.0kg.m의 파워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6.5초 만에 주파한다.
실내는 벤츠 고유의 전통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최상위 옵션을 기반으로 탑승자에게 차별화된 안락함을 제공하며 특히, 클러스터와 센터페시아 일체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마이바흐 S650 풀만은 전 차량이 주문제작되는 만큼 주문에서 인도까지는 대략 10개월 가량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이바흐 S650 풀만의 국내 복합연비는 리터당 5.5km(도심 4.3km. 고속도 7.3km)이며 시판가격은 9억3,560만 원이다. 이는 마이바흐 S650모델(3억1,540만 원)보다 약 3배 가량 비싼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