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독생한 (only begetten) : 모노게네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요3:16)
'독생한'으로 번역된
헬라어 '모노게네스'는
'남아있는, 유일한,
하나의'라는
뜻을 가진 '모노스'와
'발생하게 되는 원인이 되다,
되기 시작하다,
완성되다'라는 뜻을 가진
'기노마이'의 합성어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독생자를 단순히
국어사전적 의미로
'하나님의 외아들'로
이해해서는 안되며
'유일한 원인이 되는,
유일한 시작과 완성이 되는
의미에서의 유일한 존재,
하나만 가진 자의
뜻으로 이해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독생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자,
한마음을 가진 자,
한마음이신 자'로서
바로 그리스도 예수를
가리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모노게네스는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하나님이신 하나"(요1:14),
'시작이 되시고
완성이 되시는
하나님 자신인 하나"라는 의미이다.
또한 '두 마음'이라는
헬라어 딥쉬코스라는
단어와 비교해서
반대되는 개념을 가지고 있다.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처럼 되어버린 인간은
두 마음(딥쉬코스)을 가진
선악의 주체가 되었으며
하나님의 생기가 떠난
죽은 자가 되었다.
죽은 자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오직 '탐심'(에피두미아)
밖에는 없는 것이며
끊임없이 살인하고 간음하며
거짓증거 하며 사는 일 뿐이다.
인간의 '두 마음'(딥쉬코스)이
'한마음'(모노게네스)이 되는 것을
구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의
창세전 언약에 따라(엡1:4)
하나님이 열심에 의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며,
모든 정욕과 탐심의 주체인
율법으로서의 '내'가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이다(갈5:24)
그렇게 하여 그리스도께서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것이다(엡2:1)
그러므로 성도는
값없이 주신
하나님의 은혜(only by grace)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이며,
그래서 더 이상
우리에게 주어진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선악으로 판단하는
선악의 주체자로써의
두 마음을 가진 자가 아니다.
이제는 '한마음'(모노게네스)인
하나님의 마음,
그리스도의 영이 있기에
성도는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모든 사건과
눈에 보이는 것들을 통해서
그 모든 것 속에 내용으로서
숨겨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볼(호라오) 수 있는 자이며,
생명의 말씀을 찾아
그 말씀의
섬김을 받으며
오늘도 하나님의 아들로
사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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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성경 원문풀이
31. 독생한 (only begetten) : 모노게네스
참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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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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