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안에서 지방교회 형제님들을 대하니 무척 기쁩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교직을 27년간 하다 명예퇴직을 하고 지금 양산 시골에서 개척교회를 하고 있는 이현우 목사입니다.
닉네임은 무지개이나 입력이 안되어 예수 증언으로 바꾸었습니다.
아직 방문해 보지는 않았지만 근처에 지방교회 형제들이 있음을 압니다. (양산 집회소)
저는 성경을 너무도 몰라 크리스탈 바이블의 진리문답 코너를 열심히 활용하여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도 윗트니스리, 웟치만 니의 저서에 무척 감동을 받고, 신앙생활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에게도 라이프 스타디 책을 사서 읽어보라고 많이 권하여 실재 라이프 스타디 전권을 사서 열심히 읽고 있는 목사도 계십니다.
어딜가도 지방교회를 자랑하고 존경해 왔습니다.
제가 알기로 지방교회는
1) 말씀대로 살고자 합니다. 물질을 초월한 성도가 많음을 압니다.
2) 지방교회 형제들은 사람들이 부드럽습니다.
3) 매사에 무척 친절합니다. 무엇을 질문해도 참 친절하게 답을 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지방교회가 계속 성장 발전해 가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한국교회는 말씀이 너무도 부족합니다. 부족하면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야 합니다. 교단 교파를 초월하여....
오늘날 한국교회 설교자들은 실력있는 설교자가 되어야지, 어설픈 설교자가 되어서는 아니될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의 믿는 이들은;
세상에서 존경을 못받습니다. 말씀애 대한 새 지식도 거의 바닥 수준입니다. 한국교회 믿는 이들이 이 지경이 된 것은 전적으로 설교자의
책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해서
저는 한국교회를 업그레이드 시켜 양들에게 풍성한 꼴을 먹여보고자 합니다. 안되면 중국으로 갈 것입니다.
기도해 주시고 많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산 염광교회 이현우 목사 드림
첫댓글 어서 오세요. 요셉의 곳간에는 풍성한 양식이 있어서 기근에 사람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교회들 안에 넘치는 생명강의 공급이 막히지 않고 흘러가길 원하며, 목사님께 충만한 은혜가 더하길 기도합니다.
이 현우 목사님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목사님 글을 읽으면서 두 분의 신학하신 분이 생각납니다. 한분은 매주 월요일에 만나는 000목사님입니다. 왠만한 지방교회측 성도님들보다 더 많이 니/리 형제님 책을 읽으셨습니다. 또 한분은 장로교 통합측 신학을 하신 여자 전도사님이십니다. 이분이 몇 달째 집회에 나오시는데, 왜 여기는 여자 목사를 인정하지 않느냐며 약간의 이의제기를 하시나 역시 두 형제님 메시지를 열심히 읽고 좋아하십니다.
그외에 또 한분 장신대를 오래 전에 졸업하신 여자목사님도 최근에 이곳 미국에서 함께 교회생활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매우 겸손하시고, 열심히 배우고자 하시네요. 서로 배우고 공급받고 있습니다.
목사님 어서 오십시오~ 겸손하신 말씀에 은혜를 얻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땅에서 그분 자신의 경륜을 온전히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반갑습니다.